"점심 같이 먹기로 해놓고 쉬는 시간에 혼자 라면 먹고 온 남친이 너무 짜증나요"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꿀 같던 휴식이 끝나고 오늘(26일)부터 대학생들의 개강이 시작됐다.안 그래도 기분이 좋지 않았을 오늘. 남자친구와 수업을 듣다가 헤어질 뻔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무슨 일이 일어났길래 개강 첫날부터 헤어짐을 고민하게 된 걸...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꿀 같던 휴식이 끝나고 오늘(26일)부터 대학생들의 개강이 시작됐다.안 그래도 기분이 좋지 않았을 오늘. 남자친구와 수업을 듣다가 헤어질 뻔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무슨 일이 일어났길래 개강 첫날부터 헤어짐을 고민하게 된 걸...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연인이나 친구와 말다툼을 할 때나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눈물부터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슬플 때 눈물을 흘리는 게 인간의 본능이지만 문제는 감정에 앞선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자신의 억울한 상황을 설명하거나 의견을 피력하지 ...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안녕하세요, 저는 남녀공학에 다니는 고3 학생입니다. 저희 학교는 전교 1등과 2등이 남학생, 여학생인데요. 둘이 서로 중간고사, 기말고사마다 1, 2등을 다퉈요. 놀라운 것은 공부도 잘하는 이것들(?)이 얼굴도 되게 훈훈하다는 겁니다. ...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지혜가 내 입술 훔친 날 '므흣'"세상에 콩깍지가 씐 것만큼 무서운(?) 일은 없다더니 그 말이 사실인 듯하다. 자신의 예쁜 여자친구에게 콩깍지가 씌어 그와 함께 한 모든 일을 달력에 기록하는 남자친구도 있으니 말이다.최근 한 온라인 ...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여자친구에게는 새침하고 퉁명스러웠던 한 츤데레 남성.하지만 그는 사실 뼛속까지 사랑꾼이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 남친이 친구들한테 저를 '공주'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여성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중국집에서 후배에게 탕수육을 사줬던 한 대학생의 이야기가 전국 선배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교에서 같은 과 후배를 우연히 만나 함께 중국집에서 밥을 먹었다는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에 따르면 입...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조카에게 성추행을 당하고도 오히려 욕을 먹었다는 여고생이 있어 누리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1살 조카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고생의 글이 올라왔다.여고생 A양에 따르면 그에게는 나이...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첫사랑. 그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존재다. 하지만 현재의 연인에게는 가장 불편한 존재이기도 하다. 최근 한 남성과 사랑을 나누게 된 여성은 우연한 계기로 그의 첫사랑을 모두 알게 됐다. 여자는 그 이야기를 듣고 난 후 그에게 더욱 헤어...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광주 대학가에는 꽤 특이한 현상이 하나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지나가는 10대·20대 청년 대부분이 크록스 슬리퍼를 신는 모습이 바로 그것이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올해 광주 한 대학교에 입학해 약 6개월간 타지살이를 한 새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썸의 성지(?)라고 불린다는 카페 아르바이트. 이는 단순한 소문이 아니었나 보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페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의 훈훈한 일화가 올라와 수많은 누리꾼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사연에 따르면 여성 A씨는 여...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한 직장인이 매일 담배를 피우며 '자체 휴식'을 하는 동료에 대해 불만을 내뿜어놓은 글이 온라인을 달궜다.직장인 A씨는 흡연자가 일평균 비흡연자보다 30~40분 더 쉰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흡연자의 근무시간을 늘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솔직히 밤새워서 공부해도 반에서 10등 안에는 드는데, 인서울 못하는 사람들은 그것도 안하는 거 아닌가요?서울에 이름만 들어도 아는 대학이 얼마나 많은데, 고작 고3 학생들끼리 경쟁해서 거길 못 들어간다는 건 진짜 노력 안 했다는 ...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비주얼은 끔찍(?)하지만, 맛만큼은 훌륭한 '라죽(라면+죽)'을 끓여줬다가 여자친구에게 호되게 혼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가 '라죽'을 보고 기겁을 한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더러운 외모지상주의!" 누가 봐도 잘생긴 '훈남' 친구와 미용실을 찾은 '흔남' 주인공은 눈앞에서 벌어지는 차별(?)을 견디며 홀로 눈물을 삼켜야 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외모는 어디를 가든 무조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
[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하루에도 몇 번씩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내가 아닌 아빠가."아빠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의 괴로운 심정은 똑같이 느껴본 사람 외에는 알 수가 없을 것이다.심지어 어릴 때 최고였던 아빠가 변하고 망가져 괴물이 된...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과거를 지워버린 뒤에도 서로의 '추억'만은 잊지 못해, 또 다시 운명처럼 사랑에 빠지는 연인들의 영화 '이터널 선샤인'.현실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사랑으로 모든 장애를 극복한 커플의 이야기가 나타났다.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핫도그를 유난히 좋아했던 7살 김현정 양은 '핫도그를 사 먹으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돌아오지 못했다. 다음 날,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 용두산공원 산책로 인근 숲에서 어린아이의 시신 하나가 발견됐다. 김 양이었다. 죽은 아이의 손...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생전 처음 만난 어린아이와 동물이 거리낌 없이 교감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자아낸다.지난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언덕 아래로 굴러떨어진 신발을 보고 어쩔 줄 몰라 하는 소년을 본 오리의 반응을 영상으로...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예쁜 차림으로 학교에 간 소녀는 마치 세상의 온갖 풍파를 홀로 다 견뎌낸 듯한 모습으로 집에 돌아왔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방학이 끝나고 첫 등굣길에 오른 날부터 학교생활에 지쳐버린 소녀의 웃지 못할 사연을 ...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어느덧 피부가 훤히 드러난 아내의 옆머리를 본 남편은 복잡한 감정이 차올라 그만 눈물을 쏟아내고 말았다.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항암치료를 앞둔 아내의 머리카락을 직접 잘라주다 슬픔을 참지 못한 남편의 가슴 ...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세상에서 당근이 제일 싫어. 당근이 들어있는 김밥도, 당근 들어간 샐러드도 다 극혐이야. 그런데 당근 케이크는....♥" 전 세계적으로 '오이'의 향과 맛을 미친 듯이 싫어하는 '오이 헤이터'가 있듯이 당근을 편식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뜨거운 8월은 밖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힘든 날이다. 그런데도 이들은 오늘도 자신을 찾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들이 오늘도 일터로 향하는 이유는 집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을 아내와 아이, 그리고 일한 만큼 돌아오는 보람 때...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엄마아아아아!!! 나야!!!! 전화 받ㅇ..." 지금과 달리 핸드폰은 어른들의 것이었던 때가 있었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핸드폰을 가진 어린이들은 거의 없었다.그렇다면 핸드폰이 없던 이때는 부모님에게 어떻게 전화를 했을까. 이럴 때 ...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안재현-구혜선 부부가 '이혼'을 운운하며 상대방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을 이어오고 있다.방송에 나와 신혼 생활을 보여주며 서로밖에 모르던 '사랑꾼'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 것과는 정반대의 상황이다."남편이 섹시하지 않은 젖꼭지라 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그냥 혼자 다니는 게 더 편하지 않나요?"친구와 사소한 일로 다투고 감정싸움을 하느니 오롯이 자기 자신만을 위해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자발적 아싸'가 늘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 관계에 목매는 사람들이 있던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