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우리 집 남자들은 다 앉아서 소변보니까 너희도 그렇게 해줄래?"지난 14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남자들 소변볼 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남녀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이 어렸을 때 아버지가 엄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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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남자들은 앉아서 소변보니 너도 따르라는 친구...“선 넘었다vs앉아서 봐줘야”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남성이 회식 후 연락이 두절된 여자친구를 의심하자 보다 못한 연애 고수들이 나섰다.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여자친구가 회식하고 연락이 두절됐다는 한 남성의 고민 글이 올라왔다.남성 A씨는 "어제 여자친구가 회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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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후 차에서 잤다는 여친 믿어도 될까요?” 질문에 연애 고수들의 현실 조언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현장에 있었던 10대 학생이 스스로 세상을 등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는 당시 현장에서 친구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 누리꾼이 전한 '후배 10대 아들 장례식장 후기'가 전해지면서 시민들의 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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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베프를 모두..” 극단적 선택한 ‘후배 10대 아들’ 장례식 다녀온 남성이 전한 후기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올해 34살인 여성이 같은 직장에 다니는 20대 후반 남성을 콕 찍었다. 그는 "남직원을 꼬셔도 될까?"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지난 13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이 같은 사연의 직장인 여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머지않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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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자 직원 꼬셔도 될까요?”...30대 직장인 여성 글에 누리꾼들 ‘이렇게’ 반응했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결혼을 준비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하객 수에 고민이 많을 것이다.특히 몇 년이 지나도 남는 건 사진뿐인 만큼 보이는 것에 더욱 신경 쓰게 된다.최근 결혼을 준비하는 한 여성도 하객을 늘리겠단 이유로 동호회에 가입해 갑론을박이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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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때 하객 쓸어모으려고 ‘동호회’ 가입한다는 여자친구 “이해된다 vs 말려야 한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최근 중국에서는 한 커플의 사연에 분노에 찬 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2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연을 전했다.중국인 남성 장씨(가명)는 최근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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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가방 사주려고 차까지 판 남친 몰래 성매매하던 여성이 들키자 한 막말

과거엔 계좌번호를 모를 경우 모든 거래가 불가능했을 정도로 '계좌번호 암기'는 생활 속 필수 요소였다.그렇다 보니 계좌번호 암기가 힘든 이들은 종이에 적고 다니거나 통장을 들고 다니는 등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하지만 요즘엔 간편결제 기능이 발전하면서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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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주거래 은행 ‘계좌번호’ 왜 안 외우나요...“문제 있다 vs 외울 필요 없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애견미용사 자격증을 준비하던 시누이가 허락도 없이 집에 들어와 '반려견'에게 저지른 만행이 공개됐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 집 개 털을 홀라당 밀어버린 시누이'라는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여성 A씨는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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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미용사’ 자격증 준비하는 시누이가 새언니 집 가서 몰래 저지른 만행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한 소년이 최근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바로 태국에 사는 농 나이트(Nong Night)라는 7살 소년이 그 주인공이다.지난 3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Zing news는 농 나이트(Nong Night)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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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이스트 되고 싶다며 종일 연습하는 7살 아들 위해 ‘다리’ 기부해 준 아빠 (영상)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아메리카노를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기계에서 진하게 뽑은 에스프레소에 물을 넣어 연하게 만들면 그게 아메리카노다. 따듯한 채로 마시면 뜨거운 아메리카노, 얼음을 띄우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다.그래서 아메리카노를 파는 곳이면 에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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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에 없는 에스프레소 주문했더니 ‘진상’ 취급 받았네요”...알바가 똥매너 vs 손님이 진상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휴대전화 번호를 바꾼 어느 누리꾼이 쏟아지는 스팸 문자에 고통을 호소했다.13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휴대폰 번호 바꿨는데 전 주인 죽이고 싶다"는 다소 살벌한 제목의 게시물이 소개됐다.작성자 A씨는 그가 받은 문자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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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번호 바꿨는데 전 주인 한 대만 치고 싶다는 남자가 공개한 ‘문자 내역’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특별한 경우에만 허락합니다"2000년대 초반, 개명 결정의 권한이 있는 대법원에서 한 말이다. 이름을 쉽게 바꾸게 되면 사회생활에 혼란을 준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런데 5년 뒤, 대법원은 개명에 관한 입장을 바꿨다.대법원은 개인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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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을 ‘3천만원’에 사겠다는 친구...이거, 팔아도 되나요?”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남자친구와 뜨밤을 보낸 뒤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한 여대생의 고민 글이 화제다.지난 9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최근 대만 대학생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디카드(Dcard)'에서 누리꾼들의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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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집에서 서랍장 열어봤다가 ‘콘돔 6박스’ 발견한 여대생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여친과 예쁜 사랑을 쌓아가는 남성에게는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하나 있었다.그는 여친과 대화 중 부모님 얘기가 나올 때마다 다른 주제로 돌리기 바빴다. 남성의 부모님은 작은 감자탕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 조금은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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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 감자탕 가게 하셔” 고민 끝 고백한 남친...여친 반응 보고 눈물 터졌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작은 회사를 운영 중인 A씨는 최근 입사한 여직원 때문에 너무 괴롭다.머리카락을 감지 않아 나는 정수리 냄새가 코를 찌르기 때문이다.여직원 근처를 지나갈 때마다 고약한 냄새 때문에 '퇴사시켜야 하나' 고민이 들 정도다.A씨는 "몇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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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에 한 번 머리 감는 직원 정수리 냄새 때문에 미치겠어요, 잘라야 할까요?”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추운 겨운 날 차에 타면 많은 이들이 열선 시트, 즉 '엉뜨'를 켜고 몸을 녹인다.그런데 아직 사귀기 전 상태인 '썸남'의 차에 탔는데 썸남 자신만 '엉뜨'를 켜고 있었다면 어떨까.최근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만나면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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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이랑 드라이브하는데 자기 자리에만 몰래 ‘엉뜨’를 틀어놨습니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두 살짜리 꼬마가 펜을 들고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억대 슈퍼카 포르쉐.아이는 거침없이 하얀 포르쉐의 차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과일, 동물 할 것 없이 형형색색 다양한 그림으로 빽빽하게 채워진 포르쉐는 보는 이들을 경악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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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차일 뿐”...포르쉐에 낙서하는 2살 딸의 모습에 ‘부자 부모’가 보인 반응 (영상)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일부 어른들은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며 힘든 알바를 하면서 고생을 해봐야 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오늘날을 살아가고 있는 MZ세대를 또한 같은 생각일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른들이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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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 ‘알바’하며 고생해 봐야” 어른들 조언에 MZ세대 반응은?...공감된다 vs 헛소리다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성인 남성 네 명이 '무한리필'로 알려진 명륜진사갈비의 한 지점을 찾았다가 상욕을 들었다는 말과 함께 불쾌한 서비스를 받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이를 두고 누리꾼 반응은 "손님이 진상이다"란 의견과 "사장이 잘못했다"로 나뉘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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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8번 리필’한 남자 손님 4명에 ‘상욕’한 사장... “손님이 진상vs사장 잘못”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외박을 하고 싶지만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힌 22살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22살 남자 외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사연에 따르면 22살 남성인 A씨는 집에서 외박이 금지됐다. A씨는 "엄마한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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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남자인데 엄마가 외박 허락 안 한다” 고민 글에 누리꾼들은 이렇게 반응했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모두의 안전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 뛰어드는 국민들의 슈퍼히어로 소방공무원.여기 한 소방관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7년째 퇴근길에 폐지를 모으고 있다.바로 나주소방서 남평안전센터 봉황 119 소속 최복동 소방관이다.지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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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이 17년째 퇴근길에 폐지+빈 병 줍고 있는 이유...정말 뭉클합니다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요 앞 카페 가서 아무거나 세 잔만 사 와"주말을 맞아 사무실에 출근한 직장인 A씨는 남자 선배의 부탁을 듣고 인근 카페로 향했다. 그는 선임 중 임산부 선배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와 바닐라 라떼, 키위주스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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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사와” 선배 말에 신입사원이 사온 음료 3대장...센스 없다 vs 오히려 좋아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열쇠 수리공의 실수로 모르는 남성이 자신의 집에서 머물게 됐다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열쇠수리공이 본인확인도 안 하고 문을 열어줘서 모르는 사람이 제 집에서 하룻밤'이라는 제목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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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수리공이 본인 확인도 안 하고 문을 열어줘서 모르는 남자가 제 집에서 하룻밤 잤습니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다른 여성과 스킨십을 서슴지 않는 남자친구를 보게 된 여자친구의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엔스크린 nscreen'에는 "다른 여자와 바람피우다가 들킨 남친의 최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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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다른 여자와 ‘술게임’ 하다가 들킨 남친의 최후 (feat. 여친 의뢰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남편이 저 몰래 친정엄마에게 3억을 요구했습니다"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성 A씨의 고민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12일 오전 기준 조회 15만 회를 넘기고 54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화제 선상에 섰다. A씨는 친정 엄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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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딸과 결혼해 줬으니”...남편이 장모님에게 보낸 협박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