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방글라데시까지 약 1600km나 홍수에 떠밀려 온 코끼리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2018-05-18 15:51:48
태어난 지 3주 된 아기 고양이를 구출하기 위해 구조대원들은 화장실 바닥을 모두 뜯어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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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날 화려한 꽃다발 대신 버려진 강아지들을 품에 안은 신부 들러리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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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개월 밖에 안된 아기 골든 레트리버가 홀로 목욕하고 털을 말리기까지 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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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파괴와 인간의 무분별한 포획으로 개체 수가 급감해 멸종위기에 놓인 희귀 동물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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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과 귀에 심각한 화상을 입는 학대를 당해도 강아지는 여전히 사람을 보며 꼬리를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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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이 쌓인 첫눈에 신이 나 눈싸움을 하러 마당에 나온 소년과 반려견의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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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고양이가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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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식당 주인이 손님을 끌어모으려 곰을 좁은 우리에 가두고 학대한 사건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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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집사의 작품을 망친 고양이들'이라는 제목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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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해지는 동물학대 근절을 위해 동물권 단체 케어가 동물학대 파파라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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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카메라만 들고 있는 집사에게 애타게 손을 뻗으며 도움을 요청하는 고양이가 미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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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억울해 보인다고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 이 고양이의 팔로워는 무려 14만 명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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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중 교통사고를 당해 현장에서 사망한 주인 곁은 떠나지 못하는 반려견의 모습이 사람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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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슬거리는 털에 파묻혀 얼굴도 보이지 않는 모습이 마치 솜사탕 같은 앙골라 토끼에 대해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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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두 마리가 주인에게 버려졌지만 꼼짝도 않고 주인만을 기다리는 애처로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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