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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쫄쫄이' 내복 입고 요가하는 멍멍이 (사진)

강아지 '털 빠짐 방지'용 타이즈를 입은 강아지들의 사진이 올라와 이목을 모았다.

인사이트SHED DEFENDER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새빨간 쫄쫄이 내복을 입고 요가하는 멍멍이 사진이 올라와 귀여움을 자아낸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인민망은 강아지 '털 빠짐 방지'용 옷이 제작됐다고 보도했다.


옷을 제작한 타이슨 월터스(Tyson Walters)는 "반려견의 털이 항상 곳곳에 널려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찾던 중 직접 옷을 제작하기로 결심했다"며 제작 이유를 밝혔다.


타이슨은 "무려 4년에 걸친 노력 끝에 만족스러운 샘플을 만들었다. 타이트하지만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옷을 만드는데 성공했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특히 그는 "이 타이즈는 안전하며 모든 반려견이 다 착용할 수 있다"며 "그동안 반려견의 털 빠짐으로 속앓이를 해오던 주인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 덧붙였다.


형형색색 타이즈를 입은 귀여운 멍멍이들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편해 보인다. 귀엽다. 털 날림 방지라니 너무 좋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불편하지 않겠냐"며 "반려견에게서 털이 날리는 건 당연하다"는 지적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인사이트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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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HED DEFENDER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