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경기 수원서 충격 사건 발생했다
자신이 낳은 아이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버린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일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께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한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자신이 낳은 아이를 유기한 31세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
자신이 낳은 아이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버린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일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께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한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자신이 낳은 아이를 유기한 31세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
서울의 유명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16세 여학생이 가게 사장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주먹으로 머리를 수차례 맞는 등 심각한 폭행을 당했다.지난 1일 연합뉴스는 서울의 유명 고깃집에서 파트타임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던 16살 고등학생 A양이 사장으로부터 폭...
태교 여행 중 남편이 절벽에서 밀어 34m 아래로 떨어졌다가 극적으로 살아남은 여성의 근황이 전해졌다.지난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왕 누안누안(가명)의 임신 소식을 보도했다.앞서 왕씨는 3개월차 임산부였던 지난 2019년 6월, 남편 위샤오둥과 ...
미국 루이지애나주는 아동 성범죄자에게 물리적 거세를 명령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다.지난 3일(현지 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주의회는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폭행 등 일부 강력 성범죄에 대해 판사가 물리적 거세를 명령할 수 있도록 법...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의 스페인어(라틴아메리카) 자막 중 '동해물'이 '일본해'로 잘못 번역되어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4일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많은 누리꾼들이 제보를 해 줘서 알게 됐...
"포항 영일만에 석유·가스 등이 매장돼 있을 가능성 높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브리핑을 진행하며 한 말이다. 이 발언을 두고 전국에서 설왕설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역술인 천공(이천공)이 2주 전 유튜브에서 했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일 여러 온라인 커...
최근 '여학생 조기입학', '쪼이고 댄스', '정관 복원 시술비 지원' 등의 저출산 정책이 과학적 근거 없이 아무 정책이나 출산 장려 효과를 붙인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나온 저출산 대책이 되려 눈길을 끄는 중이다. 최근 직장인 온...
온라인으로 신생아를 불법 입양했다가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암매장까지 한 남녀의 범행이 경찰 수사로 인해 1년 만에 수면 위로 드러났다. 4일 대구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아동학대치사, 사체유기 혐의로 20대 A씨와 30대 여성 B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의 인기가 급감하고 있다. 최근 아동·생활용품 등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되면서 앱 신규 설치 건수가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이용자 수도 감소세다.4일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
절친들끼리 가는 여름휴가에 반려견을 데리고 가겠다고 통보한 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여름휴가를 애견 펜션으로 잡겠다는 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자신을 30살이라고 ...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새끼 사슴으로 추정되는 동물이 포착됐다.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 한복판도 사슴 조심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최초 발견자 A씨는 "어제(2일) 오전 반포자이 앞 사평대로 8차선을 지나는데 고라니도 아니고 새끼 사슴 ...
물가 상승률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매콤 달콤한 맛으로 많은 떡볶이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전떡볶이'도 가격을 인상했다.1일부터 신전떡볶이 일부 메뉴 권장 소비자가가 인상됐다. 신전떡볶이 측은 "매년 지속되는 배달플랫폼 수수료 부담으로 인해 부득이...
2003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이른바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가해자들은 알려진 것만 총 44명인데, 이들의 신상이 조금씩 공개돼 확산되고 있다. 현재까지 주동자와 그 오른팔의 신상이 확산됐다.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에 업로드된 ...
네이버 뉴스에 댓글을 다는 이용자 상당수가 40~60대 중년 남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지난 2일 네이버 데이터랩에 따르면 네이버 뉴스에 댓글을 다는 이용자는 지난달 기준 매일 8만~12만 명 사이로 집계됐다.네이버의 월간활성이용자(MAU)는 4,000만 명 안팎, ...
갑작스러운 홍수로 강가에 갇힌 20대 세 명이 서로를 의지하며 꼭 껴안은 사고 직전 영상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이탈리아 북부 우디네의 나티소네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남성인 크...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30대 남성이 사건 이후 개명하고 현재 외제차 전시장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에는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추정되는 남성의 근황을 공개하는 영상...
정부가 앞 퓨전 한복을 단속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시민들이 다양한 반응을 내비치는 중이다. 지난달 7일 새롭게 출범한 국가유산청 최응천 청장은 "궁궐 일대의 한복 문화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복궁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빌려 입는 한복이 과도하게 변형되...
아파트 단지에서 자전거를 타지 못하게 하자 할아버지뻘 경비원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조롱하는 초등학생의 모습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는 서울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촬영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에는 경비원과 초등학생으로...
'남성 우월주의 국가'로 알려진 멕시코에서 200년 헌정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한반도(22만㎢) 9배가량 면적(197만㎢)에 1억 3,000만 명이 살고 있는 멕시코에서 정치권 '유리천장'이 처음으로 깨졌다.지난 2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멕시코 선...
급경사 골목에 주차된 1t 트럭이 미끄러져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으나 고등학생 2명이 이를 막았다.4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일 오후 9시 11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발생했다.급경사 골목에 주차돼 있던 1t 화물 트럭이 서서히 미...
'밀양 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의 주동자로 지목된 남성 A씨가 일한 식당이라고 폭로된 경북 청도 한 유명 식당이 사실은 '불법건축물'에서 영업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일 조선일보는 해당 식당이 불법건축물이라는 점이 확인돼 시정명령 이후 철거될 예정이라...
제왕절개 수술 과정에서 적절한 조취를 취하지 못해 산모를 숨지게 한 40대 의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 10단독(판사 김태현)은 업무상과실치사·상, 의료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에게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대전 ...
'전범기'인 욱일기를 붙인 채 국내 도로를 활보하는 '벤츠'를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온 지 일주일이 지난 시점, 해당 차량을 동네에서 목격했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되게 유명한 차가 저희동네에 있...
"투명 페트병에 붙은 비닐 라벨 꼭 떼고 버리세요"환경부가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에 관한 지침을 개정한 지 3년이 넘었다.하지만 아직 지침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어 유명무실한 정책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앞서 지난 2020년 8월 '재활용가능자원의...
차선을 넘나들며 질주하는 수상한 차량을 멈춰 세운 시민들, 그런데 갑자기 차에서 내린 운전자는 도리어 시민을 폭행하기 시작했다.조사 결과 운전자는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3일 SBS '나이트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경북 청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