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서울대생이 부대에서 인터넷 원격 강의를 듣고 학점을 이수할 수 있게 됐다고 17일 국방부가 밝혔다.
2018-05-18 15:51:48
태양열과 바람, 빗물만으로도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이동식 미니 하우스가 개발돼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8-05-18 15:51:48
서울지방경찰청의 한 경비대 소속 경찰관이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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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설원과 얼음 낀 상물을 헤치고 설한지 훈련에 임하는 특전사 대원들의 사진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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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시에서 폐사한 고양이 사체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H5N6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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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길에 메르스에 감염돼 중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한국인 환자가 27억에 달하는 의료비와 손해배상액을 물어낼 처지에 놓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2018-05-18 15:51:48
29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메르스 관련 기자 간담회’에서 조준성 호흡기내과 전문의가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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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지으면서 4남매를 돌보던 50대 가장이 경운기로 기말시험 준비를 하던 딸의 귀가를 돕다가 음주운전 차량에 받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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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의 한 저수지에서 아마존에 서식하는 육식어종 피라니아(피라냐)와 유사한 아열대 어종이 발견돼 당국이 정밀 조사에 나섰다.
2018-05-18 15:51:48
제주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돌고래호(9.77t·해남 선적)의 최종 탑승자 수가 2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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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 초소에서 경계근무 중 수류탄 폭발로 숨진 장병이 유서에 부대 내부 부조리를 암시하는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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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로 30일 중국 위안화가 달러, 유로화, 파운드화, 엔화와 같은 기축통화의 반열에 드는 IMF의 결정이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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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인근에서 작은 담배 가게를 운영하며 평생 모은 재산 7억원을 기부했던 일명 '건대 기부 할머니'가 별세한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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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의전원생이 여자친구와 친여동생을 포함, 183명이나 되는 여성의 치마 속 몰카를 찍다가 붙잡혔는데도 기소조차 되지 않아 파문이 일고 있다.
2018-05-18 15:51:48
손석희는 '앵커 브리핑'에서 "JTBC 뉴스룸으로 1020만원 상당의 5만원권과 편지 한 통이 배달됐다"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연을 전했다.
2018-05-18 15:51:48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 충청북도, 경북 북부 내륙에 눈(강수확률 60∼70%)이 오겠다.
2018-05-18 15:51:48
10개월 된 딸에게 플라스틱 재질의 장난감 공을 던져 숨지게 한 20대 엄마가 구속됐다.
2018-05-18 15:51:48
우리 군이 최근 북한의 사이버 테러 가능성에 대비해 정보작전방호태세인 '인포콘'을 한 단계 추가 격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8-05-18 15: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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