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8일(일)

SK텔레콤[017670]은 LTE 전국민 무한 100요금을 기준으로 이동통신3사 가운데 가장 적은 26만원의 지원금을 줌에 따라 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는 추가할인을 더해 52만6천원부터 개통할 수 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 G4 ‘최저 44만원’에 구입 가능…지원금 상한액 제공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미투 운동'을 계기로 성범죄 관련 고소가 증가하면서 변호사 업계가 호황을 맞았다. 포털사이트에 '성범죄 전담 변호사'라고 검색하자 다수의 법무법인과 법률사무소 링크가 등장한다. 이들은 하나같이 성공사례를 들며 '성범죄 전담 변...

|
“무죄 받게 해드립니다”…성범죄를 ‘돈벌이’ 수단으로 여기는 변호사들

via 연합뉴스 TV / YouTube (산청=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경남의 한 요양병원을 나와 실종된 80대 할머니가 인명구조견 덕에 무사히 구조됐다. 경남 산청소방서 산악구조대는 수컷 인명구조견 '늘찬'(6세)이 10일 오전 10시 55분께 진주시 한 야산에서 한모(80) ...

|
야산서 실종 치매노인 구조한 ‘인명구조견’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동성 친구의 성기를 만진 초등학생을 강제 전학시킨 학교 측의 징계는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인천지법 행정1부(강석규 부장판사)는 인천 강화군 모 초등학교에 재학한 A(12)군의 부모가 학교장을 상대로 낸 가해학생 징계...

|
법원 “동성 성기 만진 초등생 강제전학 부당”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학부모 10명 중 6명이 촛불집회 참여가 자녀의 역사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19일 영어교육기업 '윤선생'이 지난 8일부터 13일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학부모의 62.5%가 촛불집회에 자녀와 참여하는 것이 '역사 교육에 도움이 된다'...

|
학부모 10명 중 6명 “촛불집회 참여 자녀 역사공부에 도움”

미국의 한 사진작가가 인터넷 사진공유 사이트인 인스타그램에서 '퍼온' 사진들로 전시회를 열고, 일부 '작품'을 1억 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 폭스뉴스 등은 26일(현지시간) 사진작가 리처드 프린스가 ...

|
SNS서 퍼온 사진으로 전시회한 사진작가…저작권 논란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근무 중 시가 3억 5천만원에 달하는 금괴를 발견한 인천공항 환경미화원에게 별도의 보상금은 없을 전망이다.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공항경찰단 등에 따르면, 인천공항 위탁업체 소속 환경미화원 A(56) 씨는 유실물관리법의 적용...

|
3억 5천 ‘금괴’ 주운 인천공항 환경미화원, 보상금 한 푼도 못 받는다

<사건과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생활고를 겪던 50대 남성이 교도소에 가기 위해 편의점에서 흉기를 휘둘렀다. 29일 MBN 뉴스 8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반쯤 52살 김 모 씨가 서울 도봉구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했다. 당시 만취 상태...

|
“교도소 가고 싶다” 편의점서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서울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가 시민 1천여 명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1일 35번째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지역 한 병원 의사가 지역 조합 회의와 심포지엄 등 대형 행사장에 수차례 ...

|
<속보> 메르스 확진 판정 받은 의사, 서울서 1천명 이상과 접촉

메르스 사태로 전국이 떠들썩한 가운데 아르바이트생에게 마스크 착용을 금지시킨 한국관광공사의 황당한 '갑질'이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9일 JTBC 뉴스룸은 마스크를 썼다는 이유로 알바생을 해고시킨 한국관광공사의 부당한 조치를 고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모...

|
마스크 썼다고 알바생 자른 한국관광공사의 ‘갑질’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새해 전투 의지 확립을 위한 혹한기 훈련이 시작됐다. 지난 4일 대한민국 육군 측은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 일대에서 내한 극복 훈련을 받는 6사단 수색대대원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장병들은 혹한의 날씨에도 웃통을 벗고 한탄강으로 전...

|
얼음장처럼 ‘차가운 강’에서 웃통 벗고 훈련하는 군인들 사진 5

대구시에서 메르스 확진이 의심되는 첫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5일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남구청 소속 50대 공무원인 A씨가 고열 등 이상 증세를 호소해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A씨는 대구의료원에 격...

|
<속보> 대구시 메르스 첫 환자 발생, 50대 공무원 ‘양성’

북서태평양에서 북상중인 3개의 태풍이 한반도를 비켜가거나 곧 소멸할 것으로 예상돼 우리나라에는 직접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괌 서북서쪽 약 1천60km 부근 해상에 위치한 제9호 태풍 '찬홈'은 현재 중심기압 965...

|
‘찬홈’ 등 태풍 3개, 우리나라 직접 영향없이 비켜갈 듯

<수거한 폐휴대폰> via 서울시 버려지는 휴대폰 35만여대가 1400명 저소득층 아이들의 소중한 장학금으로 재탄생했다. 지난 6일 서울시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수거한 35만여대의 폐휴대폰을 재활용해 발생한 수익금 3억 5000만원을 서울장학재단에 기부했...

|
폐휴대폰 35만개, 1400명 장학금으로 재탄생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수년간 가혹행위를 일삼은 대학 교수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경기도 모 대학교 교수 A(52)씨를 구속했다...

|
제자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인분까지 먹인 ‘대학교수’ 구속

그동안 양보가 잘 이뤄지지 않았던 서울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이 환한 '분홍색'으로 바뀐다. 23일 서울시는 지하철 승객들이 임산부 배려석을 한 눈에 알아보고 양보할 수 있도록 열차 내 임산부 배려석 디자인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배려석은 열차 한 칸 당 ...

|
지하철 임산부석, ‘핑크색’으로 바뀐다

'가'급 국가보안시설인 부산항이 중학교 3학년 학생에게 뚫렸다. 세관과 출입국관리사무소, 국제여객터미널 등 부산항 주요 기관과 시설을 휘젓고 다닌 중학생은 일본행 국제여객선에 몰래 승선했다가 4시간여만에 붙잡혔다. 28일 부산항 관련 기관들에 따르면 경북...

|
‘성적 들킬까 무서워’ 국제여객선 몰래 승선한 중학생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술에 취한 대학생이 60대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한 명을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남 남해경찰서는 20일 살인 등 혐의로 대학생 강모(2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강씨는 전날인 19일 오후 11시 20분께 남해군의 한...

|
술취한 대학생, 60대 부부에게 칼부림

서울지역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2천만원을 넘어섰다. 22일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동향 조사결과를 보면 지난 7월 서울 아파트의 ㎡당(전용면적 기준) 평균 매매가격은 613만1천원으로, 지난해 7월(585만3천원)보다 4.7% 올랐다. 3.3㎡ 기준으로 환산...

|
서울지역 평균 아파트값 3.3㎡당 2천만원 넘었다

via 금복주 최근 주류 업계에 '과일 맛'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젊은 여성들의 폭음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순한 소주 열풍 속에 20대 한국 여성 폭음 비율이 44%나 된다"고 밝혔다. 이어 "질병관리본부가 조사한 '국민...

|
“과일 맛 소주 열풍, 20대 女 ‘폭음’ 늘었다”

국산 돼지갈비에 외국산 목살을 붙여 판매한 일당 등 불량식품 제조 및 유통 업체 35곳이 적발됐다. 22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7∼11일 추석 대비 성수기 식품 제조업소를 단속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원재료 함량 허위표시 2개소, 유통기한 변조·경과...

|
추석 앞두고 ‘가짜 돼지갈비’, 대형마트·음식점에 유통

가입만 해놓고 사용하지 않는 사이트를 한번에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최근 경찰청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던 <안 쓰는 사이트 한번에 탈퇴하는 법>이 누리꾼 사이에서 유용한 꿀팁으로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하나하나 탈퇴하기 번거...

|
안 쓰는 웹사이트 한번에 탈퇴하는 방법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방위업체로부터 돈을 받고 '불량' 방탄복을 제작·납품하게 도와준 예비역 장군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지난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수뢰 후 부정처사 등의 험의로 예비역 소장 이 모(63)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

|
북한군 총알에 ‘뚫리는 방탄복’ 비리 예비역 장군 ‘집행유예’

길거리에서 주운 체크카드로 1년 동안 시내버스 비용을 결제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김씨는 별다른 직업이나 수입이 없어 생활고를 겪던 중 체크카드를 발견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체크카드 주워 1년간 버스비 180만원 쓴 50대 남성

via venturebeat 지난 28일(현지 시간)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벤처비트(venturebeat)는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인도공과대학(IIT)의 타운홀 미팅에서 "과도한 게임 초대 문제는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페이스북, “게임 초대 메시지 안 받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