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남친에게 산채로 매장 당한 뒤 가까스로 무덤을 파고 나온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지난 12월 남친에게 생매장 당한 뒤 가까스로 살아난 스테이시가 TV에 출연해 당시의 상황을 ...

|
남친에게 ‘생매장’ 당한 뒤 무덤 파고 살아나온 여성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아들을 교육한다는 명목으로 오토바이에 묶어 끌고 다닌 엄마가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의 한 도시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을 보도하며 함께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검...

|
말 안 듣는 아들 ‘교육’한다며 오토바이 뒤에 묶어 끌고 다닌 엄마 (영상)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한 소녀가 기차를 보기 위해 난간 사이에 머리를 넣었다가 꽉 끼어버린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중국 CCTV 뉴스는 난간에 머리가 낀 소녀를 구조한 시민들의 선행을 보도했다.중국 헤이룽장 성 지셴 현의 한 기찻...

|
기차 구경하다 ‘난간’에 머리 낀 소녀 구조한 시민들 (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365일 회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현금 '842억'을 쏜 통 큰 사장님이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지난 2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인민망은 직원들 한 명 한 명에게 연말 보너스로 800만 원 상당의 현금 다발을 선물한 회사 사장님...

|
열심히 일한 직원들 위해 연말 보너스로 현금 ‘842억’ 쏜 통 큰 사장님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무려 4일 동안이나 하수구에 갇혀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던 져먼 셰퍼드가 극적으로 구출됐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르헨티나 바이아블랑카 시에서 포착된 셰퍼드 구조 영상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상 속...

|
4일 동안 하수구에 갇힌 셰퍼드가 극적으로 구출됐다 (영상)

일본의 한 인터넷 매체 대표가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창조적 직군에 동성애자가 많은 이유'에 관한 흥미로운 칼럼을 게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칼럼을 쓴 사람은 '스플래쉬 히트(Splash Hits)'라는 인터넷 매체를 운영하고 있는 '우치노 무네하루(内野宗治)' 대표...

|
‘동성애자’가 창조적 직업을 선택하는 이유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비행기라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무사히 태어난 아기를 위해 평생 무료 티켓을 선물한 항공사가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9일(현지 시간) 미국 CNN 뉴스 기내에서 태어난 아기가 항공사로부터 평생 무료 비행기 티켓을 선물 받았...

|
비행기에서 태어난 아기에게 ‘평생 무료 티켓’ 선물한 항공사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일본이 초·중학교에 이어 고등학교 교과서에까지 '독도는 일본땅'이라 명기하며 또다시 역사왜곡에 나섰다. 이번엔 침략전쟁과 식민지배를 미화하는 작업에도 한층 힘을 쏟아 국제사회의 비난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14일 일본 ...

|
日 초중고 모든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땅”...또 억지 부리는 아베 총리

via mirror /Youtube 러시아 도심 속에서 때아닌 '액션' 영화의 한 장면이 펼쳐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차 위에 올라탄 경찰을 매달고 그대로 도주하는​ 겁 없는 용의자의 질주 영상을 전했다. 영상을 보면 용의자가 차량 위...

|
경찰관 매달고 도주하는 용의자의 ‘광란’ 질주 (영상)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결혼 3주를 남기고 자선 경기 중 자신의 여자친구 앞에서 사망한 남성의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뉴질랜드 헤럴드는 한 아마추어 복서가 기금을 모으려고 자선 경기를 펼치다 사망했다고 전했다. 네빌 나이트(...

|
결혼 3주 남기고 자선 경기중 사망한 40대 아마추어 복서

끔찍한 비밀을 안고 살아온 70대 노부부의 과거가 드러나면서 악마 같은 이들의 실체가 드러났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40년 전 세 번째 남편을 살해하고 금광에 매장한 여성 앨리스(75)와 30년 전 전처와 두 아들을 살해한 후 호수에 유기한 남...

|
30년간 살인을 숨겨온 70대 노부부의 엽기 행각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오빠는 죽어가는 동생의 뺨 위로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키스를 남겼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시리아 수도 반군 지역 동 구타(Estern Ghouta)에서 시리아군의 공습으로 45명이 숨지고 190명이 ...

|
어른들 ‘전쟁’에 죄없이 죽어가는 동생 볼에 ‘마지막 키스’ 하는 오빠

via sportingnews​/twitter미국의 한 고등학교 여자 농구 경기에서 '161대 2'라는 믿을 수 없는 성적으로 승리한 팀의 감독이 오히려 징계를 받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 지역 방송 KDVR은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 고교 리그 측이 아...

|
美 고교 농구 ‘161대 2’ 승리팀 감독 징계 ‘논란’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낯선 곳을 여행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구글 지도의 뛰어난 위치 제공 능력에 공감할 것이다. 원하는 곳의 위치만 지정하면 목적지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갈 수 있도록 길 안내를 해줘, 여행자들에게 구글 지도는 필수 어플로 손꼽힐 ...

|
구글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세계 ‘미지의 장소’ 4곳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반려묘를 버릴 수 없었던 세입자의 '묘책'이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고 있다.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집주인이 고양이 출입을 금지시키자 세입자가 창문에 반려묘를 위한 '사다리'를 설치했다고 보도했다.옥스포드 대학에...

|
집주인이 고양이 못키우게 하자 2층에 ‘사다리’ 설치한 세입자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로 중국을 방문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면담 자리에서 하석을 배치받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는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
한국 정부 특사에 하석 배정한 시진핑…‘또’ 외교 결례 논란

via Shreyas Rao / YouTube 기내에서 성추행을 저지른 남성이 피해 소녀로부터 공개적인 개망신을 당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비행기에서 성추행을 당한 소녀가 범인에게 똑부러지게 사과를 받아내는 모습을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한 승객이...

|
비행기 성추행男 ‘공개 망신’ 준 소녀 (영상)

via youtube 낙하산에 의지한 채 스카이다이빙을 하던 남녀가 날아오는 비행기와 충돌해 죽을 뻔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6일(현지 시간) 포레스트 풀먼(Forest Pullman)은 까마득한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

|
스카이다이빙 중 비행기와 충돌할 뻔한 남녀 (영상)

"IS의 만행을 더이상 그냥 두고 볼 수 없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런던에 거주하던 전직 나이트클럽 보안 요원 팀 록스(Tim Locks, 38)가 계속되는 IS의 만행을 막기 위해 자신의 재산을 처분하고 이라크로 떠났다고 보도했다. 지난...

|
“IS 맞서 싸우겠다” 이라크로 떠난 클럽 보안 요원

일본 여자 프로레슬링 경기에서 과도한 폭행으로 논란이 된 챔피언 요시코(22)가 결국 징계를 받았다. 지난 25일 일본 여자 프로레슬링 단체 스타덤은 트위터를 통해 기자회견 상황을 전했다. 앞서 지난 22일 도쿄 코라쿠엔홀에서 열린 프로레슬링 경기에서 요시코...

|
‘일본 여자 레슬러 얼굴 함몰 시킨’ 요시코 사과

길 잃은 고양이로 오해를 받고 수의사의 결정에 따라 안락사 당한 고양이의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길 잃은 고양이로 오해돼 억울하게 안락사를 당한 15살 반려묘 '베이비즈'(Babies)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영국...

|
길 잃은 고양이로 오해돼 안락사 당한 사연 (사진)

via Great Fantastic / YouTube 사장 부인의 황당한 실수로 직원들의 월급 3천300만 원이 잿더미가 되어 사라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 사오산(韶山)에서 작은 건설회사를 운영하는 왕 빈(Wang Bin, ...

|
난로에 숨겨둔 3300만원 실수로 불태운 여성 (영상)

태어난지 단 7주만에 말문을 연 아기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태어난지 불과 7주밖에 되지 않은 아기가 엄마를 따라 어렵사리 안녕이라는 말을 내뱉은 사랑스러운 영상을 공개했다. 아일랜드(Ireland)에 살고 있...

|
엄마에게 “안녕~” 하는 생후 7주 아기 (영상)

via hln.be 한 시민의 스마트폰을 주운 네덜란드 여경의 재치있는 대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HLN을 비롯한 네덜란드 언론에 따르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Amsterdamse) 센트럴역에서 분실물로 보이는 스마트폰을 주운 두 여경이 셀카를 찍어 주...

|
“당신 폰 내가 갖고 있어요” 페북에 셀카 올린 여경

via Channel 5 프로그램 'Holiday Love Rats'​​ 젊은 남성과 사랑에 빠진 60대 여성이 알고 보니 돈만 뜯기고 버림받은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온라인서 만나 웨딩 마치까지 올린 60대 신부의 비극적인 결혼 생활...

|
26살 연하 남편에게 버림 받은 60대 여성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