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이유 없이 '묻지마 테러'를 당한 사촌 오빠와 동생은 희망을 잃고 눈물만 흘렸다.
2018-05-18 15:51:48
생일파티를 위해 디즈니랜드를 찾았던 엄마는 주방장의 부주의로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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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로 세계적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의 유니폼을 만들어 입어 누리꾼들을 감동시킨 꼬마 팬이 아프가니스탄 농촌에 사는 다섯 살 소년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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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사추세츠에 반려견을 혼자 두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들의 고민을 덜어줄 꿈의 직장이 등장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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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수사국(FBI)이 테러범의 아이폰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잠금장치를 해제하라는 법원의 명령을 애플이 기업철학을 들어 단호히 거부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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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 철장 안에서 '입양'되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던 강아지의 눈빛이 가슴 한켠을 아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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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외모와 달리 탄탄한 '말벅지'를 자랑하는 미모의 여성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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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교사가 제자들이 숙제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무차별적으로 뺨을 때리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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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치 않은 운전 실력(?)으로 차량 충돌에 살아남은 운 좋은 운전자의 사진이 포차고대 놀라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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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프리카의 한 국립공원에서 100마리가 넘는 하마가 '떼죽음'을 당해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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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6살 소녀가 주인공이 하늘을 나는 만화를 보다가 43층 아래로 추락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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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확률이 희박한 아기를 낙태하지 않고 끝까지 품어 출산한 엄마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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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정부가 코끼리 밀렵을 근절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약 105톤 규모의 코끼리 상아를 활활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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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막내가 가장 돈을 많이 벌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막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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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못자고 환자를 살려낸 의사들은 비좁은 테이블 위에서 잠깐의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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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딸의 두 손을 묶어 산채로 땅에 묻으려던 비정한 아빠가 공분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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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박힌 수류탄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목숨을 걸고 수술을 집도한 군의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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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의 직장까지 찾아가는 집착을 보인 남성은 뜻대로 되지 않자 염산을 뿌리며 보복성 폭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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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아빠는 엄청난 속도로 돌진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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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화장실 휴지걸이에서 정체모를 '주사기'가 발견돼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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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이 터져 목숨을 잃은 경찰관 아빠에게 마지막 경례를 하는 4살 아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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