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운동뿐만 아니라 생존 기술로도 활용할 수 있는 수영은 연령대를 불문하고 인기가 좋다. 그러다 보니 동네 수영장에는 젊은 층부터 중년·노년층까지 다양한 수강생들이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 한 수영장에는 '아주머니'들만 북적거린...

|
“수영장 혐오스러워 못 다니겠네요”...맘카페 난리난 ‘동네 수영장’ 유부녀 수강생들의 최종 목적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가까운 사람을 하늘로 떠나보낸 뒤, 슬픔 다음으로 찾아오는 게 있다. 바로 '조문 장소에 누구를 부를까'이다. 특히 거리가 멀다면 그 고민은 더 깊어진다.애도를 표하는 친구에게 날을 잡아 오라고 하기에도 괜히 미안해진다. 그런데도 발...

|
영덕에 있는 친구 아버지 장례식 왔다가 인스타에 ‘대게 먹방’ 사진 올린 여성...“눈치없다 vs 와 준 것도 감사”

[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의사인 남자친구와 결혼까지 약속한 한 간호조무사 여성이 남자친구의 친구 때문에 결별 위기에 놓였다며 고충을 토로했다.최근 여초 온라인 카페 '여성시대'에는 "여시들아 나 지금 손이 떨려"라는 제목으로 여성 A씨의 사연이 게재됐다. ...

|
“의사 남친에게 ‘페미’인 거 걸렸어요”...어느 간호조무사의 고민 상담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수많은 남성과 불륜 행각을 저질러 보배드림 회원인 남편 A씨를 죽음으로 몰고 간 여성의 얼굴이 세간에 공개됐다.사진은 남편 A씨가 유포한 것으로, 그는 상간남들의 사진과 아내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뒤 극단적 선택을 했다. '포천 불륜...

|
남편 극단적 선택하게 만든 ‘포천 불륜녀’의 얼굴이 확산되고 있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맥도날드 매장을 찾은 할머니와 어린 소년. 할머니는 햄버거 세트 하나만을 시키곤 자리에 앉았다.그런데 알바생의 눈에 이상한 장면이 포착됐다.햄버거와 감자튀김 등의 음식이 모두 소년 앞에 있었던 것이었다.소년이 맛있게 햄버거를 먹...

|
가난한 할머니가 손주에게 맥도날드 햄버거 세트 사주고 조용히 꺼낸 점심밥 (오열주의)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줄넘기·달리기·축구·농구. 학교 체육시간에 흔히 하는 운동들이다.모두 격한 움직임을 요구하는 것들인데 특히 이런 운동들은 여학생들이 달가워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몸이 힘든 것도 있지만, 운동을 하다 보면 의도치 않게 몸매가 드러...

|
“체육시간에 가슴 잡고 뛰어야 하나요?”...야하다는 친구 ‘지적질’에 여중생 하소연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미국에선 젊은 남성들 사이에서 새로운 성적 취향이 등장했다고 전해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미국 MZ들 사이에서 열풍하는 성적 취향'이라는 글이 잇따라 게시됐다.내용에 따르면 미국 내 2030 젊...

|
미국 2030세대 남자들 사이에서 뜨고 있다는 ‘디카프리오식 연예’의 정체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트롯 가수 지망생과 사귀던 남성이 그녀의 뒷바라지만 해주었지만 돌아온 것은 끝없이 외도였다고 폭로했다.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40대 후반 남성이고 지난 2018년부터 2021년 5...

|
“유명 가수랑 바람 난 ‘연예인 지망생’ 여자친구를 고발합니다”

[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치킨 한 마리를 시켜 세 가지 맛으로 달라 했다가 거부당하자 손님은 별점테러를 했다. 그러나 사장은 '갑질'에 지지 않고 손님이 어떤 무리한 요구를 했는지 댓글을 통해 낱낱이 밝혔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마리 통닭을 ...

|
“아이 먹일 거예요” 통닭 한 마리 세 가지 맛으로 달라고 한 ‘푸라닭 별점테러맘’ 근황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경찰이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의 피의자 전주환(31)의 이름과 사진 등을 공개했다.하지만 증명사진은 실제 모습과 차이가 커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쏟아졌다.보정까지 된 증명사진은 실제 모습과 괴리가 커 전혀 알아보지 못하...

|
‘뽀샵’까지 된 증명사진 신상 공개...“당장 길에서 만나도 못 알아보겠어요”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퇴근 후 밥을 차려 먹으려 하면 "힘들다", "누가 대신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절로 생겨난다.특히 혼자 사는 경우에는 더 그렇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곤 한다. 그런데 한 여성이 자신이 배달시키면 옆집 ...

|
배달음식 시켜먹을 때마다 문 두드리는 앞집 아이 엄마...이유가 황당합니다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키 174cm의 남성 A씨는 지인으로부터 소개팅을 제안받았다. 그는 이성의 키가 다소 작은 사실을 알게 됐지만 별로 개의치 않았다.그는 주선자에게 소개팅을 진행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난 후 지인으로부터 소개팅이 파투 났다...

|
키 작다고 소개팅 거절당한 174cm 남성... ‘여자 키’ 듣고 분노한 이유는요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서 이웃들끼리 다투는 경우는 크게 2가지다. 흡연 문제 아니면 층간소음 문제다. 정부에서도 대책을 내놓으려고 하지만, 공동주택 특성상 이렇다 할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이처럼 해결이 어려운 공동주택 ...

|
아파트 아랫집서 ‘실내 흡연’하자 흉기 들고 내려온 윗집 아주머니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늦은 새벽까지 잠에 못 들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극도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바쁜 현대인들은 단순 수면 부족으로만 생각해 '불면증'이라고 여기지만 사실 이 증상은 '수면 위상지연 증후군(DSPS)'이다.수면 위상지연 증후군은 취...

|
“불면증 아닙니다” 매일 새벽에 잠들고 오후에 일어난다면 ‘이 증후군’에 걸린 겁니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모르는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SNS, 오늘날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는 도구다. 좋게 활용한다면 제2의 인생을 펼칠 수도 있다.하지만 잘못 활용한다면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기까지 한다. 한 남성이 결혼 후 뒤늦게 SNS에 빠진 아내 때문에 ...

|
인스타에 중독된 아내 때문에 이혼한 척해야 하는 남편...“썸남까지 생겼네요”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21세 여대생이 7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마지막 여행을 떠났다.갑작스러운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소녀는 다른 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지난 17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중국 산둥성 출신의 21세 소녀 류...

|
장기기증으로 7명 살리고 떠난 20대 여성이 남긴 일기...엄마는 ‘이 말’ 보고 오열했다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한 여성은 명절 직후 주부들이 모여 하는 이야기를 우연히 들었다. 그들은 시어머니가 챙겨주는 반찬에 대해 못마땅한 듯한 의견을 내비쳤다.그러면서 어떤 주부는 "차라리 스트레스 받지 말고 일단 받아라"면서 "오면서 휴게소에 버리면 ...

|
휴게소에서 버린 시어머니의 ‘반찬통’, 그 안에는 100만원이 들어있었다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한 교사가 중소기업 재직 시절 괴롭힘을 일삼았던 대리의 결혼식에 초대받았다. 그는 인내했던 지난 시간들을 곱씹으며 결혼식에 참석해 통쾌한(?) 복수를 날렸다.최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결혼식 축의금 공격이 약자가 할...

|
갑질하던 직장 선배 결혼식에 ‘5천원짜리 2장’ 들고간 후배의 피비린내 나는 복수극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민증검사, 미성년자일 때는 피하고 싶은 단어다. 그런데 성인이 되고 나면, 몹시 그 단어가 그리워질 때가 있다.특히 친구들과 함께 술자리에 갔을 때 자신만 빼고 민증검사를 하면 괜히 울컥한다. 그만큼 나이 들어 보인다는 뜻이기 때문...

|
친누나와 포차 갈때 남동생이 알바에게 “우리 누나 민증검사 해주세요” 부탁하는 이유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이만큼 받고 일할 바엔 뒷돈 받는 게 낫겠다"최저임금은 오르는데 공무원 임금은 3년 연속 저조한 인상률이 계속되자 공무원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공무원 단체의 반발이 계속되던 가운데 최근 한 직장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
“월급 적으니 ‘뒷돈’ 받겠다”...경기도청 공무원이 블라인드에 올린 글 논란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30대 남성이 결혼을 앞두고 싱숭생숭한 마음을 달래려 술 한 잔을 했지만 혼란스러운 마음을 지울 수 없었다. 그는 상견례 자리에서 예비 장인의 말을 듣고 진지하게 결혼을 엎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지난 18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

|
흙수저 출신이라 2억 겨우 모았는데...예비장인 말 듣고 결혼 엎을까 고민중입니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식당에 삼겹살 50인분을 예약한 단체 손님이 '노쇼'를 저질러 시민들을 공분케 하고 있다. 지난 18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노쇼로 일요일 장사를 망쳤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부모님과 함께 산...

|
“삼겹살 110만원어치 두 번 주문했는데...” 역대급 ‘노쇼’ 터졌습니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이름만 들어도 아는 기업의 딸, 아들이라면 어떨까. 상상만 해도 호화로운 생활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질 것이다.하지만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만큼 부담감도 엄청날 것이다. 부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교육들이 진행될 것이고, 행동거지는 ...

|
딸은 용돈 많이 주고, 아들은 가난하게 키워야 한다는 어느 재벌 아빠의 황당한 논리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결혼식 올리는 신랑·신부는 기타 여러 가지 사항 때문에 고민이 많다. 하지만 고민은 당사자인 신랑·신부만 있는 게 아니다.결혼식에 오는 하객도 고민한다. 바로 축의금을 얼마 내느냐다. 하객 입장에서는 적정 금액이 얼마인지를 고민한...

|
축의금 10만원 줬는데 내 결혼식에는 3만원 준 친구...“손절한다vs웃고 넘어간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카공족, 카페에서 '장시간' 공부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가게 회전율이 높아야 돈을 벌 수 있는 카페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손님들이다.그래서 일부 카페는 '카공족'들이 장시간 카페에 머물지 못하게 특단의 조처를 하기도 했...

|
카페 알바가 ‘믹서기’ 돌리자...카공족 손님, 알바 찾아가 역대급 클레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