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7일(수)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유기동물을 입양할 수 있는 행사가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진행된다.26일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는 오는 10월 6일 오후 12시~4시까지 상암동 월드컵공원 반려견놀이터에서 유기동물 입양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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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유기 동물’ 입양하러 월드컵공원 오세요”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앞발과 뒷발에 차례로 경련을 일으킨 호랑이는 곧바로 온몸이 굳어 미동조차 할 수 없었다.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서커스 공연 도중 전신에 근육 경련을 일으킨 호랑이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최근 러시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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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뛰어넘다 ‘전신 경련’ 일으키며 고통스러워하는 서커스 호랑이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천사 같은 외모로 큰 사랑을 받는 벨루가가 생김새 못지않은 예쁜 마음씨를 보여준 사례가 나왔다.지난 21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미디어 애니멀플래닛(Animal Planet)은 외뿔고래와 함께 사는 벨루가 고래 무리의 영상을 게재했다.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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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큼 예쁜 마음씨로 외톨이 외뿔고래 친구 되어준 ‘벨루가’ 무리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6년 만에 주인 체취를 맡게 된 강아지 한 마리가 그리움에 사무쳤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낡은 옷자락에 파묻혀 흐느끼는 강아지 '파키토(Paquito)'의 사연을 전했다. 6년 전, 파키토의 주인은 지병으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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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세상 떠난 ‘아빠 냄새’ 기억해 옷에 얼굴 파묻고 눈물 흘린 강아지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어린 자녀들이 강아지를 원한다며 보호소에서 강아지를 데려다 키운 주인. 주인에게 입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강아지는 다시 매몰차게 버려졌다. 그 이유는 배변 때문이었다. 이제 태어난 지 막 2달이 된 호기심 많은 강아지가 배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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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못 가린다며 태어난지 2달 만에 버림받은 강아지는 결국 미국으로 입양갔다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주인 좀 더 부드럽게 해봐라~" 주인이 해준 빗질이 너무 좋았던 강아지는 자신도 모르게 치명적인 미소를 날렸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이티투데이는 빗질을 받으며 만족한 강아지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영상 속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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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빗질’해줄 때마다 ‘눈웃음’ 살살 치며 개좋아하는 시바견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내 마음을 받아주개" "난 부담스럽찌" 작은 햄스터와 커다란 개가 운명적으로 만났다.지난 24일 웹툰 '극한견주'의 작가 마일로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에 반려견 솜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대형견인 사모예드 솜이는 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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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쳐다보면 내가 부담스럽찌”…솜사탕 강아지 눈빛에 ‘동공지진’ 온 햄스터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포동포동한 얼굴과 앙증맞은 몸집으로 한순간에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시골 누렁이들. 그 인기에 힘입어 한층 더 귀여워진 모습이 담긴 근황 사진들이 추가로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골 멍멍이가 아가 낳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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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시골집에서 태어난 ‘뚠뚜니’ 누렁이 4형제 근황 사진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거울을 통해 쫑긋 솟은 귀를 본 고양이는 스스로 쓰담쓰담 기술을 선보였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지역에 사는 스코티시 고양이 '미모'의 귀여운 영상을 소개했다. 브루클린의 한적한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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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쫑긋 솟은 귀가 너무 귀여워 스스로 ‘쓰담쓰담’하는 고양이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주인이 반려견을 학대한다는 신고를 받고 도착한 현장엔 모든 걸 체념한 듯 멍하니 먼 산만 바라보고 있는 강아지 한 마리가 앉아있었다.지난 21일 동물자유연대는 홈페이지를 통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학대받은 강아지를 긴급 구조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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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학대하는 주인 피해 처음보는 사람 뒤로 몸 숨기고 벌벌 떠는 강아지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한 남성이 갑자기 다리 아래로 몸을 던졌다. 자칫 강물에 빠지면 목숨도 잃을 수 있는 상황, 그가 필사적으로 난간 아래로 내려간 이유는 바로 '유기견' 때문이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015년 유기견을 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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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목숨 걸고 ‘다리 난간’ 아래로 몸을 던졌던 감동적인 이유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몸도, 마음도 풍성해지는 추석. 이 녀석의 귀여운 외모 덕분에 이번 추석이 더욱 풍성해졌다. 24일 인스타그램 계정 'zzangjeolmi'에는 추석을 기념해 짱절미의 일상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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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절미 언니가 팬들 위해 대방출한 ‘짱절미’ 사진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저 버려진 건가요?" 주인에게 버림 당한 뒤 눈물이 가득 맺힌 강아지의 모습이 영국 시민들을 울렸다. 생후 8주 된 새끼를 가방에 넣어 버렸다는 사실도 함께 알려지며 영국 내 공분은 더 커지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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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펑펑 울린 주인에게 버림받고 눈물 맺힌 강아지의 ‘슬픈 눈망울’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많은 사람이 마주칠 존재, '뽀시래기' 시골 똥강아지들. 녀석들 대부분은 천성이 순하고 사람을 잘 따른다. 낯선 이를 봐도 경계하기보다는 호기심을 먼저 드러낸다. 아이들의 그처럼 사랑스러운 특성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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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사람과 낯가리면서도 놀건 다 노는 ‘핵인싸’ 댕댕이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오는 요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산책하기 좋다. 특히 살랑대는 바람과 어우러진 멋진 아경을 보기 위해 한강으로 밤 산책을 나가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절미도 한강으로 산책을 나간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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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나왔는데 아무도 못 알아보자 시무룩해진 어제자 짱절미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아빠, 사랑해요.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요" 생이 다하는 마지막 순간. 고양이는 아빠를 향해 눈을 깜빡이며 인사를 전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중국 최대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웨이보에는 미국 국적의 남성과 고양이의 이별 장면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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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끊기기 직전 눈 깜빡이며 아빠에게 ‘마지막 눈인사’한 고양이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추석과 설날. 고향으로 내려가는 당신이 꼭 마주하는 존재가 있다. 이른바 시골 똥강아지다. 꼬질꼬질해 어쩐지 더욱 애틋한 녀석들은 순한 표정으로 당신을 반기고는 했다. 짧은 명절 기간 함께하다 집으로 돌아오며 헤어지는 길,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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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때마다 만나는 ‘시골 똥강아지’들의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 5가지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올해도 어김없이 찿아온 '추석'. 많은 사람들이 부모와 형제를 만나기 위해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고향을 찿는다. 이날은 가족들과 함께 한 집에 둘러앉아,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날이다.그러나 '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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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더욱 ‘스트레스’ 받기 쉬운 반려동물들 위해 꼭 알아둬야 할 5가지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강아지도 왼발잡이, 오른발잡이가 있나요? 우리 집 강아지가 소변볼 때 관찰해보면 항상 오른발만 들더라고요" 귀여운 질문에 '개통령' 강형욱 반려견 행동 전문가가 답했다. 지난 20일 강 전문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보듬'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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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잡이인가?”…우리집 댕댕이가 한쪽 발만 쓰는 ‘쏘스윗’한 이유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조금만 다듬어 주겠다'는 엄마의 말에 속아넘어간 시바견이 후회의 참회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우루커는 엄마에게 이발을 맡겼다가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배신감에 '댕무룩'해진 시바견의 모습을 사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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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미용’ 맡겼다가 배신당하고 나라 잃은 표정 짓는 ‘시바견’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오로지 새끼를 지키기 위해서 엄마 퓨마는 곰의 목덜미를 물며 필사적인 공격을 퍼부었다. 최근 여행 및 탐험 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맹수들의 피 튀기는 한판승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캐나다 로키산맥에서 촬영된 영상 속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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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지키려 죽을 각오하고 680kg 회색곰 목덜미 물고 안 놔준 ‘엄마 퓨마’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인절미 옆에 인절미. 귀여운 애 옆에 더 귀여운 애.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하는 새끼 강아지들은 난생처음 타본 수레 위에서 짧은 꼬리를 힘차게 흔들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골 멍멍이가 아가 낳은 후기"라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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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시골집 내려갔더니 누렁이가 새끼 4마리를 낳았어요”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짱절미의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22일 '연예인의 연예인'이라 불리는 슈퍼스타 짱절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간식 앞에서 와르르 무너져 내린 절미의 애타는 눈빛이 담긴 사진에 게재됐다.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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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간식 먹고 기분 좋아 ‘하울링’하며 ‘애교 폭발’한 슈스 짱절미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지난 4월 생후 8개월 된 조랑말이 피눈물을 흘리며 동물 병원에 실려 왔다. 사유는 '염산 테러'. 누군가 고의로 조랑말의 얼굴 전체에 염산을 퍼부었던 것. 심각한 화상을 입은 조랑말을 진찰하던 수의사는 앞으로 치료가 매우 힘들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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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 테러로 피눈물 흘리다 ‘물고기 피부’ 치료 받은 조랑말의 놀라운 근황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문닫은 동물원에 홀로 남겨진 돌고래는 심각한 스트레스 증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나우디스는 동물원 수족관에 버려진 돌고래 하니의 사연을 집중 조명했다. 큰돌고래 하니는 2005년 돌고래 사냥으로 악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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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은 ‘동물원’에 홀로 남겨져 매일 사람들만 기다리는 돌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