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호감을 갖고 만남을 이어오던 여성이 갑자기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해당 여성의 물건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18-05-18 15:51:48
53세 마씨는 북한으로 밀입국 했지만 돌려보내져 징역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2018-05-18 15:51:48
노동·농민단체 회원 등 수만 명이 대규모 집회를 열고 광화문 방향으로 진출을 시도하다 이를 막는 경찰과 밤늦게까지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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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자살사이트'에서 만난 남성 2명이 대전의 한 유원지 텐트 안에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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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편의점에 들어가 여직원을 때리고 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김모(25)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2018-05-18 15:51:48
초등학생 아들의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해 냉동 보관한 아버지(34)는 "자신도 어렸을 때부터 친어머니로부터 체벌을 많이 받았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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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2018-05-18 15:51:48
우리나라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지난해에만 만 4천여명으로 38분마다 한 명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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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 한 대학에서 교직원 채용 서류 중 하나로 일본군 위안부를 공창에 비유한 동영상을 보고 소감문을 제출토록 해 논란이 일고 있다.
2018-05-18 15:51:48
11일 오후 밤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국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겨울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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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개성공단에서 북한 근로자들이 벌어들이는 달러 임금의 70%가 북한 당국에 상납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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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공범 박양과 피의자 김양이 범행 전부터 적극적으로 공모한 것으로 판단, 박양에게 살인방조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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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를 가리지 않고 폭력을 휘두르던 A씨는 최근들어서는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며 흉기로 3차례 B씨를 협박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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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07시 35분 백령도 주민에 대한 대피령이 발령됐다고 YTN이 긴급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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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등을 켜면 귀신의 모습이 나타나는 스티커를 차량 뒷유리에 붙인 운전자가 즉결심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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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으로 여성 혼자 사는 원룸 내부를 몰래 들여다 훔쳐본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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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신사옥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사무실 집기들을 대량으로 폐기 처분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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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종업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즉석복권' 400여장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18-05-18 15:51:48
회사 체육대회에서 피구 경기 도중 배현진 앵커를 향해 공을 맞혔다고 부당하게 좌천됐던 아나운서가 MBC로 돌아온다.
2018-05-18 15:51:48
귀순한 북한군 병사를 치료 중인 이국종 교수가 '해군 정복'을 입고 청와대를 찾았다.
2018-05-18 15: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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