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트위치 스트리머 겸 유튜버 진자림이 '왕가탕후루' 지점 바로 옆에 '환상탕후루'를 개점해 논란이 되고 있다. 다른 건물도 아니고 '같은 건물'이라는 점과 해당 소식이 전해지기 전 "망하는 것도 경험"이라고 발언했던 게 알려지면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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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탕후루’ 메뉴 시식한 진자림 “솔직히 완전 실망” 리뷰 올려 (영상)

공공기관 신입사원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직군은 어디일까.올해 공공기관 신입 사원 평균 연봉이 약 4천만원 수준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18일 인크루트는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디렉토리북을 활용해, 연봉 정보를 공개한 공공기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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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기관 신입 연봉 1위는 기업은행...얼마 받나 봤더니

장수 프로그램 SBS 시사교양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폐지 소식이 전해지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폐지 반대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세상에 이런 일이' 시청자 게시판에 꾸준히 폐지 반대 글이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9살 초등학생의 손 편지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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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폐지 소식에 어린이 팬이 엉엉 울며 쓴 ‘반대’ 손편지

아버지의 외도 상대였던 상간녀를 혼주석에 앉혀야 할지 고민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7일 JTBC '사건 반장'에는 결혼을 앞둔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사연에 따르면 A씨가 초등학생이던 시절, 아버지의 외도에 큰 충격을 받은 어머니가 일찍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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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주석에 엄마 죽게 만든 상간녀 못 앉힌다고 하자 아버지도 결혼식에 안 온답니다”

경북 안동교도소에서 트랜스젠더 수용자와 남성 수용자 간에 성관계가 이루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18일 더팩트는 안동교도소 내에서 남성 수용자가 트랜스젠더 수용자와 성관계를 한 것은 물론이고 상습적으로 성매매가 이루어졌다는 의혹을 보도했다.한 내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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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교도소’서 트랜스젠더와 남성 수용자 성관계 의혹 터졌다

두 살배기 아기가 아빠가 심장마비로 숨지면서 집에 홀로 남겨져 굶주림과 탈수로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18일(현지 시간) BBC, 데일리메일 등 영국 매체는 링컨셔 주 스케그네스의 한 가정집에서 2살 남자아이와 아이의 아버지가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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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기, 심장마비로 숨진 아빠 옆에서 굶어죽어...“냉장고에 손 뻗었지만 5cm 부족했다”

24년간 영업해 온 이마트 상봉점의 폐점이 결정됐다.18일 '조선일보'는 이마트가 천안 펜타포트점에 이어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상봉점의 영업을 종료한다고 단독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마트는 상봉점을 올해 두 번째 폐점 매장으로 정했다. 지난 2000년 문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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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째 영업해온 ‘이마트 상봉점’ 폐점한다...펜타포트점 이어 올해 두 번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남북 관계를 '국가 대 국가'로 규정하며 '통일' 개념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세계적인 북한 전문가로 꼽히는 뤼디거 프랑크(Rudiger Frank) 오스트리아 빈 대학 교수가 "한국에 주는 선물"(a gift to South Korea)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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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대 유학 다녀온 독일인이 본 北 김정은 ‘통일평화 포기’ 선언...“한국에 주는 선물”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아가는 '해외 국가'는 바로 일본이다. '노재팬'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으로 인해 다소간 주춤했던 일본 여행은 2022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다시금 활성화하고 있다. 7년 전 '혐한 감정' 표출로 인해 폭삭 주저앉았던 대마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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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 논란 터졌던 대마도, 7년 후 모습은...“한국인 출입금지” 여전

초등생 제자들을 수년 동안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방과 후 학교 강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17일 전북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21년부터 최근까지 도내 초등학교에서 음악 수업을 했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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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수업하며 끌어안아”...‘초등생 제자들 성추행’ 혐의 방과 후 강사 검찰 송치

단 한 번뿐인 웨딩사진 촬영,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특별한 사진을 남기고 싶은 게 예비부부들의 마음이다.과거에는 스튜디오에서 간단하게 촬영했다면 최근에는 해외로 출장 스냅 촬영을 떠날 만큼 웨딩사진 촬영에 특별한 의미를 두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특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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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도산대로 한복판에서 빨간불 틈 타 웨딩사진 찍는 예비부부

'서현역 흉기 난동' 피의자 최원종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경기 성남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행인들을 차로 들이받은 뒤 백화점 안에서 흉기를 휘둘러 14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기소된 최원종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18일 오후 2시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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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에 사형 구형

한국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인 비빔밥. 우리나라 국적기를 타면 기내식으로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상징적인 음식으로 꼽힌다.실제로 한식진흥원이 지난해 베이징, 호치민, 뉴욕 등 해외 주요 18개 도시에 거주 중인 현지인 9,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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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이어 이젠 ‘비빔밥’까지 자기네꺼라고 우기는 중국

자신을 영화 평론가라고 지칭하며 설문 조사를 요구하는 메시지에 2000만 원가량을 잃은 직장인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7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0일 직장인 A씨에게서 발생했다.A씨는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라인'으로 자신을 영화 평론가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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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만 해주시면 2만원 드려요”...‘영화 설문조사’ 절대 해주면 안되는 이유

경찰이 최근 술을 마시고 환자를 수술한 의사를 입건하는 데 실패했다.지난 12일 서울 한 종합병원의 20대 의사 A씨는 음주 상태로 환자를 수술하다 적발됐으나 입건되지 않았다. 현행법상 음주 상태에서의 의료행위를 처벌하는 규정은 없다는 이유였다. 이같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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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의사 음주 진료 금지 추진....“안전 위해 당연 vs 응급환자 어쩌라고”

자기 성별을 '여성'이라고 선언한 군인이 여성 탈의실 사용을 막는 스페인군을 비난했다.지난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reduxx.info'는 42세 군인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LG(Francisco Javier LG)의 사연을 전했다.프란시스코는 '자기 선언'으로 성별을 여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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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수술도 안 하고 “마음은 여자”라며 트랜스젠더 인정해달라는 군인

해외에서 장기 체류하며 영주권을 취득하는 등 이민 가는 일본인들이 늘고 있다. 경제난 장기화가 이민의 대표적 이유로 꼽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최근 외무성 자료를 인용,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일본 외무성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57만 4727명의 일본인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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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민 떠나는 일본인 역대 최대...“62%가 여성인 이유”

전 세계를 뒤흔들고 역사를 바꿔버린 '질병'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 중국. 이런 중국 연구진이 '치사율 100%'에 달하는 치명적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실험실에서 제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16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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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구진, ‘치사율 100%’ 코로나 변이바이러스 실험했다

유튜브와 방송 등에 출연하며 주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남성이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기관에서 근무하는 현직 공무원인 것으로 드러났다.18일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문체부 소속 공무원 A씨는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방송에서 주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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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전문 유튜버로 활동하며 ‘77만원짜리’ 강의 연 남성...알고 보니 ‘문체부 공무원’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측은 현재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에게 1천억원이 넘는 돈을 썼다고 주장하고 있다. 객관적인 증거는 빈약한 상태인데, 이와 관련해 최 회장 측은 "악의적인 허위 주장"이라며 증거를 제시하고 나섰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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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으로 2조원’ 재산분할 요구하는 노소영...최태원 측 “그간 1140억원 지원했다”

코로나19 기간 경기도내 버스 운행횟수가 줄어들어 서울로 출퇴근하는 뚜벅이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18일 경기연구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통근행태 변화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는 수도권 통행량 및 네트워크 자료를 활용해 경기도의 출퇴근 특성을 지역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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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러들, 하루 ‘78분’ 도로에 있는다

중국의 자동차 업체가 한국 대학에 법인을 설립해 국내 대기업 배터리 기술을 빼간 정황이 포착됐다.대기업 직원들에게 억대 연봉을 주겠다며 이직을 제안하고는 국내 기업의 배터리 도면 등을 빼갔다.18일 중국 자동차 업체가 삼성SDI, SK온(당시 SK이노베이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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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대놓고 회사 만들어 삼성·SK 배터리 기술 빼돌린 중국 기업...“4000억 피해”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3차례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중국인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지난 17일 SBS, 강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20대 중국인 여성 A씨는 지난해 11월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복부, 팔, 허벅지 순으로 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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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수술하러 한국까지 왔다가...강남 성형외과서 수술받고 사망한 중국인 20대 여성

한약을 복용한 환자가 이상 증세를 호소하자 명현 현상이라며 묵살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유명 한의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지난 16일 '머니투데이'는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박민 판사가 지난 11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60대 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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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먹고 환각 호소하던 환자에게 “계속 복용하라” 안내한 한의사...결국 환자 사망

응급의료 현장에서 긴급한 환자들을 돌보는 한 응급의학 전문의가 눈을 다친 환자의 서울대병원 '전원(轉院)'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가 경찰 신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전문의의 사연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를 통해 퍼지며 뜨거운 논쟁을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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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보내줘요”...거절한 응급의사 경찰에 신고한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