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영국 출신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내한해 한국 팬들을 만난다.지난 17일 아디다스는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께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에서 '프레터 출시 30주년 기념 전시'가 열린다고 전했다.이날 전시와 더불어 '데이비드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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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4년 만에 다시 한국 온다...29일 명동서 팬미팅

인구절벽으로 병역 자원이 감소함에 따라 오는 5월부터 병사로 군 복무를 마친 사람도 예비역 부사관 임용이 가능해진다.23일 국방부는 병역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오는 3월 4일까지 입법 예고했다.해당 개정령 안에는 군사교육 소집을 마치고 검정에 합격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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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하자 ‘예비역 병장’도 부사관 될 수 있게 규정 바꾼 국방부

일요일인 지난 21일부터 전국의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됐다.두꺼운 패딩을 입지 않고서는 버틸 수 없는 최강 한파에 한랭질환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사망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오늘(23일) 질병관리청의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현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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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에 경기도 등 전국서 7명 사망...“한랭질환, 실내에서도 발생”

지난해 식당 등 외식업체에서 판매하는 맥주 물가 상승률이 편의점·대형마트 등의 판매가 오름폭에 비해 약 3배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소주 가격 상승률도 약 3배 격차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주류세 규정이 바뀜에 따라 출고가가 인하돼 대형마트와 편의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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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맥주 마트서는 000원 올랐는데 식당은 0000원 올라...“출고가 낮아져도 오른 가격 요지부동”

최근 일부 대한민국 재외공관이 소셜미디어(SNS)에 한국 문화를 소개하면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그림들을 올려 빈축을 사고 있다.중국 옷이나 일장기를 연상하는 그림들을 사용하면서다.23일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주체코한국대사관과 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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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옷·일장기 같은 태극기...우리 문화 소개하는 한국 재외공관 SNS 논란

대구 한 수영장을 이용하던 여성 이용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여성은 최초 체온유지풀에 떠 있는 상태로 발견됐는데, 인근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지난 22일 대구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8분께 대구 남구에 있는 초등학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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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 수영장 체온유지풀에 떠 있던 여성...응급실서 끝내 사망

다리를 꼬는 습관이 척추와 골반을 틀어지게 한다는 사실은 이미 다 알고 있을 것이다.이와 관련해 양다리를 번갈아 꼬면 균형을 맞출 수 있다는 속설이 진실처럼 퍼지기도 했다. 그러나 다리를 한쪽으로 꼬았다가 반대로 꼬면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결론부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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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꼬면 골반 틀어진다는데 번갈아 꼬면 괜찮나요?”...충격적인 진실

아내를 둔기로 살해한 유명 로펌의 변호사가 10여 년의 결혼생활 동안 아내를 정서적, 신체적으로 학대해 온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지난 22일 검찰 등에 따르면 살인 혐의로 기소된 대형 법률사무소 출신 미국 변호사 A씨는 2013년부터 아내에게 "너 같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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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국회의원 아버지 둔 유명 로펌 변호사가 ‘아내 살해’ 전 결혼 생활 10년 동안 벌인 일

사위에게 딸 몰래 전세금을 빌려준 장인이 딸 부부의 이혼 소식을 뒤늦게 듣고 돈을 받지 못할까 고민에 빠졌다.지난 22일 YTN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차용증 없이 사위에게 2억원을 빌려준 장인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A씨는 "2년 전 건설업을 하던 사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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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몰래 사위에게 2억 빌려줬는데...갑자기 ‘이혼 소송’ 중이랍니다”

한 운송기사가 화물연대에 가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차별 대우를 받고, 급기야 폭행까지 당한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22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운송기사 A씨는 민노총 화물연대 울주지부 조합원인 B씨에게 폭행을 당했다. 폭행은 지난해 11월 7일 발생했다. A씨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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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탈퇴했다고 갑질·폭행한 ‘화물연대’ 간부...트럭기사는 ‘전치 8주’ 부상입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후 대형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지난 주말 거취 문제를 놓고 갈등설이 불거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지난 21일 한 위원장과 대통령실의 갈등설이 불거진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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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서천시장 화재 현장서 한동훈 위원장 만났다...함께 현장 점검

"왕의 DNA를 가진 아이이기 때문에 왕자에게 말하듯이 듣기 좋게 돌려서 말해달라"담임교사에게 아이가 '왕의 DNA'를 가졌다는 내용의 문서를 보내는 등 갑질 의혹으로 논란이 된 교육부 사무관의 징계 여부가 여전히 결론 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교육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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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DNA’ 아동학대 신고해 교사 직위 해제시킨 교육부 사무관, 반년 가까이 징계 안 받아

서울시에서 '스타리아 마을버스'가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을버스 색상인 초록색 승합차 마을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차의 승합차인 '스타리아'를 버스로 운행하는 중이다. 해당 버스는 중랑 01번 버스로, 서울 중랑구 중화동에서 동대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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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 영향으로 마을버스까지 소형화해 ‘초미니’로 바뀌고 있다

일본의 미인 대회에서 우크라이나 출신 귀화 여성이 대상을 차지했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도쿄에서 열린 '제56회 미스 재팬(일본) 콘테스트'에서 우크라이나 출신 시노 카롤리나(26)가 1위 '그랑프리'를 차지했다.카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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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귀화한 우크라이나 미녀, 일본 미인대회 ‘대상’ 차지했다

일본에서 수학여행을 간 학생들이 목욕 후 물기가 남아있는지 알몸 상태로 교사의 확인을 받는 이른바 '물방울 검사'가 행해지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일본 니시닛폰신문(西日本新聞)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후쿠오카 도시권의 시립 중학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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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예절’ 교육한다며 샤워 후 알몸 상태 학생들 ‘물방울 검사’하는 일본 중학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십 수년 째 매년 연말연시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SPC삼립 등 연말파티와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친숙한 브랜드를 운영하는 SPC그룹은 지난 2006년부터 18년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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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허희수 부사장 ‘연탄 봉사’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참가 선수들에게 콘돔 3000개를 무료 제공하기로 했다.23일 강원 2024 조직위는 의무팀에서 콘돔 3000개를 확보해 강릉원주대 선수촌(2500개), 정선 하이원 선수촌(500개)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콘돔은 각 선수촌 의무실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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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10대 선수 1800명에 ‘콘돔 3000개’ 뿌린다

검사를 사칭해 80대 할아버지의 돈을 가로채려던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오히려 할아버지에 속아 경찰에 붙잡혔다.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연기의 신' 할아버지에게 뒤통수 맞은 보이스피싱 일당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MBC 충북에 따르면 80대의 박 모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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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의 신’ 할아버지에게 뒤통수 제대로 맞은 보이스피싱 일당

지난해 8월 17일, 서울 신림동 등산로에서 성폭행을 시도하고 너클 낀 주먹으로 피해자를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최윤종(30).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된 가운데 법정에서 최윤종이 한 말 등이 공개되며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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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너클 성폭행 살인범’ 최윤종, 법정서 싱글 웃어...“피해자 때문에 살인자 됐다”며 억울

울산에서 전기차량이 고가도로 교각을 들이받고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사망했다.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0분쯤 울산 북구 성내삼거리에서 아이오닉 차량이 고가도로 교각을 들이받고 화염에 휩싸였다.차량에 붙은 불은 30분 만에 꺼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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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전기차 고속도로 교각 들이받고 화재 ...운전자 불 타 숨져

인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간병인이 10대 환자를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다른 간병인은 노인 환자 입에 박스테이프를 붙이는 등 비인간적인 행위를 행했다. 병원 측은 최선을 다한 결과, 불가피한 조치라고 해명했다. 지난 22일 KBS는 요양병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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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환자는 폭행하고, 80대 환자는 ‘박스테이프’로 입 막은 요양병원 간병인들 (영상)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난 20대 남성이 현지에서 인종차별과 폭행을 당한 사연이 알려졌다. 한국인이 이러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현지에 있는 우리 영사관은 "도와줄 수 있는 게 없다"라고 반응한 게 알려지며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2일 JTBC 뉴스룸은 이달 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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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서 ‘인종차별·폭행·강도’ 당한 한국인 관광객...영사관 “도와줄 게 없네”

경기도의 한 돌봄센터에서 수업 시간에 소란을 피운 학생을 제지한 교사가 아동학대 신고로 해직됐다.해당 돌봄센터는 경찰 조사가 끝나기도 전에 교사를 해직한 것으로 전해졌다.22일 SBS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기도의 한 다함께돌봄센터에서 근무 중인 40대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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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동피운 아이 말리다가 맞고 물린 교사, ‘아동학대’로 신고당해 해직됐다 (영상)

술에 취해 잠든 한 살 차이 이모를 강간한 혐의를 받는 조카가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지난 22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제1형사부(부장 박옥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 관계에 의한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A(60)씨에게 징역 5년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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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잠든 사이 조카에게 성폭행 당한 이모 사망...발뺌하던 ‘패륜 행각’ 밝혀낸 CCTV

최근 한 무인 인형뽑기방 매장 안에서 손님이 들어와 대변을 보고 간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국내 자영업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게 안에 X 싸놨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5년째 무인 매장를 운영하고 있다는 글쓴이 A씨는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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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살다 X 싸고 간 사람은 처음”...무인 인형뽑기방에 ‘용변 테러’ 당했다는 자영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