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8일(일)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현대인의 생활습관에 큰 변화를 줬다.스마트폰이 생기기 전인 2000년대 초는 컴퓨터 자격증이 한창 유행이었다. 때문에 전국의 초·중·고등학생들은 일제히 컴퓨터를 공부했고 수행평가로 '타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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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답장은 3초만에 하는 10대들, 컴퓨터는 ‘독수리타법’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공군 훈련병들이 동료를 성추행한 혐의로 군 수사기관 조사를 받고 있다. 경남 진주 공군교육사령부는 기본군사훈련단 내 생활관에서 동료를 성추행한 혐의로 A(21) 훈련병 등 3명을 유급 처분하고 사령부 헌병대에 수사를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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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훈련병 셋, 동료 성추행 충격…헌병대 조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사람이 1일 기준으로 경기도내에 910명인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추적조사에 나섰다. 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경기도내 45개 보건소와 경기도방역대책본부는 현재 메르스 환자 접촉자 910명을 모니터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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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메르스환자 접촉자 910명…추적조사중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걸린 확진 환자 중 1명이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5일 보건복지부는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76세의 3번째 환자가 이후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받던 중 상태가 악화돼 지난 4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메르스 검사에서 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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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메르스 확진자 중 1명 사망…5명 추가 확진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다사다난 했던 2016년이 불과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올 한 해는 그 어느때보다도 다양한 사건사고들이 넘쳐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갔다고 여기는 이들이 많다.특히 연말에 터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건은 정국을 뒤흔들고 1천 만명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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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선정, 2016년 국민들 분노케 한 10대 뉴스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씨가 폭행 혐의으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과거 김 씨와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의 인연이 화제다. 김동선 씨는 승마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지난 2014년 9월에 열린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정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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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난동’ 한화 회장 셋째 김동선과 정유라의 기막힌 친분

4대강 사업으로 확보한 물이 가뭄 해결에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악의 가뭄으로 전국의 논바닥이 쩍쩍 갈라지고 있지만 4대강에 설치된 16개 보에 가둔 물은 찰랑찰랑 넘치고 있다. 체계적인 물 공급·관리 계획이 없다보니 물이 넘쳐나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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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논바닥 쩍쩍 갈라지는데 4대강 물은 넘쳐

Via MBC 뉴스데스크 중학교 3학년 학생이 담임선생님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5일 MBC 뉴스데스크는 경북 안동의 한 중학교 3학년 학생 권 모 군이 교무실에서 48세 여교사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사건을 보도했다. 권 군은 "담배를 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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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지 말라” 훈계에 담임 폭행한 중학교 3학년

북한 생화학무기연구소 연구원이 방대한 양의 생체실험 관련 자료를 들고 유럽으로 망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자강도의 강계미생물연구소 소속 연구원 이모(47)씨가 지난달 6일 필리핀을 거쳐 핀란드로 망명했다고 국내 한 북한인권단체가 2일 밝혔다. 이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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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생화학무기 연구원, 생체실험 자료 들고 망명”

아이들에게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 교실이 성범죄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여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여중생 30.4%, 여고생 23.1%가 '학교 교실'에서 성범죄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학교 교실 다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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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범죄, 교실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

지난달 4일 북한의 지뢰 도발로 하재헌, 김정원 하사가 부상을 입은 가운데, 현행법상 하 하사가 어제(3일)부터 자비로 병원비를 충당하고 있다고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4일 KBS는 "민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하재헌 하사가 어제부터 치료비를 본인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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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도발 피해 하사, 병원비 자비로 내고 있다”

via tvN '가족의 비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타인의 얼굴에 커피를 튀게 하면 폭행죄로 처벌받는다는 판결이 나왔다.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허정룡 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외국계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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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다 상대 얼굴에 커피 튀기면 폭행죄”

via CGV 대형 복합 상영관 CGV가 현재 온라인 접속이 마비되면서 추석 연휴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28일 CGV 온라인 사이트는 현재 빈 화면만 뜰 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돼 있다. 오늘 오전부터 인터넷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접속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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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온라인 접속 장애...예매·환불 불가

우리나라가 1945년 일제로부터 국권을 회복하고 범죄인 교정 업무를 독자적으로 수행한 게 28일로 70주년을 맞는다. 70년간 교정 행정은 상전벽해(桑田碧海)와 같은 변화를 거듭해 왔다. 일제 식민통치의 잔흔이 역력했던 감옥이 수형자의 교정교화와 사회복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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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푸세식·찬바닥은 ‘옛말’...현대화 된 교도소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법원이 10년 동안 알아온 교회 후배를 강간한 남성에게 "젊은 나이로 볼 때 교화, 개선의 가능성이 있다"며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3일 부산지방법원 제5형사부는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 대해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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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교회 후배 강간한 20대男 “교화 가능성 있다”며 선처

수능을 치르는 내일은 '수능 한파' 없이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11일 기상청은 "내일(12일)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흐리고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오늘 밤부터 수능 당일인 12일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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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2일) ‘수능 한파’ 없이 포근한 날씨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동시 다발 테러 총격·폭발 사건이 발생해 최소 60명이 숨졌다.프랑스는 이후 1만 명이 넘는 군인을 국내 안전 유지를 위해 투입해 대비했으나 또다시 동시 총격 사건을 당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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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연쇄테러 60명 사망…이슬람극단주의 가능성

프랑스 파리 테러 사건의 여운이 가시지도 않은 상황에서 생드니에서 총격전이 발생해 남성 2명이 사망했다. 18일(현지 시간) 프랑스 일간 르몽드는 수색 중 발생한 총격전으로 두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경찰은 이 아파트에 숨은 테러 용의자들과 2시간 넘게 대치 중이라고 전했다.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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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파리 테러 용의자 추격 중 남성 2명 사망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허다윤 양의 어머니가 딸을 잃은 후 꿈에서 다윤양을 만났던 사연을 털어놨다.지난 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미수습자 조은화 양과 허다윤 양의 어머니가 딸을 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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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 다윤이가 ‘수학여행’ 가지 않는 꿈을 꾼 엄마 (영상)

국제사회 인권 논의의 중심적 기구인 유엔 인권이사회(Human Rights Council)의 의장직을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맡게 됐다. 우리나라는 7일 오후(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유럽 유엔본부에서 개최된 유엔 인권이사회 조직회의에서 내년 인권이사회 의장국으로 선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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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년 유엔 인권이사회 의장 맡는다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형뽑기방'에 공급되는 중국산 '짝퉁' 인형에서 아토피와 불임을 유발하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됐다.9일 관세청은 지난 4월부터 인형의 불법 수입·유통을 단속한 결과 시가 72억 원 상당의 가짜 봉제인형 53만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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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방’ 중국산 짝퉁 인형서 환경호르몬 검출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반지하에 사는 모자(母子)에게 공짜로 치킨을 배달한 아르바이트생이 '선행시민' 표창을 받아 훈훈함을 주고 있다.20일 경기도 안양시청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모자를 위해 착한 거짓말로 사랑을 전한 치킨 배달 아르바이트생 정준영(23)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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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사는 모자 위해 ‘착한 거짓말’한 치킨배달원 ‘선행시민’ 표창

고용노동부는 '실업급여 업무지침'을 개정, 학기당 12시간을 초과해 학점을 취득하는 학생에 대한 실업급여 수급자격 제한을 폐지했다고 5일 밝혔다. 실업급여는 주 15시간·월 60시간 이상 일하거나, 월 60시간 미만이더라도 생업을 목적으로 3개월 이상 일하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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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학업 병행 대학생도 실업급여 받는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기존 급행열차보다 더 빨리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특급열차'가 도입된다.29일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7일부터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수인선, 경인선, 경의선, 안산선 등 4개 노선에 급행열차를 신설·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중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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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용산 ‘40분’만에 도착하는 ‘특급열차’ 도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