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되지 않는 동물원에 갇혀 지옥보다 더 처참한 삶을 살던 마지막 호랑이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2018-05-18 15:51:48
맹렬한 사투 끝에 신선한 아침 식사를 ‘득템’한 물개의 모습이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비치에서 포착됐다.
2018-05-18 15:51:48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상황이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미세먼지주의보까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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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미용을 위해 자주 사용했던 각질 제거용 페이스 스크럽과 치석 제거에 효과적이라는 치약 속에 들어있는 '작은 알갱이'가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
2018-05-18 15:51:48
개미가 사람보다 더 로맨틱 할 수 있을까? 이 사진을 보면 그게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보지 못하는 세상, 참 무궁무진하다.
2018-05-18 15:51:48
배가 고파서 사람들이 사는 마을까지 내려온 야생 표범이 쇠로 만든 솥단지에 머리가 끼이는 '굴욕'을 당했다.
2018-05-18 15:51:48
고요한 숲에서 새끼 여우 두 마리가 서로를 감싸 안으며 먹이 구하러 간 엄마를 기다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2018-05-18 15:51:48
맹금류 중 가장 크고 강하며 잘생긴 것으로 알려진 ‘하피 이글’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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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의해 익사 당할 위기에 처하자 필사적으로 자식을 살린 뒤 홀로 죽음을 맞은 오랑우탄의 모정이 많은 이들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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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들은 더 큰 모피를 얻어야 한다는 이유만으로 '과잉 사육'돼 좁은 우리에 갇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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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묘인들을 살살 녹이는 고양이의 매력 포인트중 하나는 갑자기 내민 '혀'일 것이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엄청난 애교 포인트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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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반려견들도 비관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간에게 가장 친숙한 동물인 개에게도 비관적인 성향을 가질 수 있다고 최근 외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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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이 맞물리는 서울 성남시의 중심지에는 50년 역사를 간직한 모란민속오일장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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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염소라는 오묘한 조합으로 최강의 케미(?)를 뽐내는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을 미소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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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꾼에 의해 뿔이 잘려나가는 순간 엄마 코뿔소의 머릿속에는 살아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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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잃은 웜뱃이 인형을 꼭 끌어안고 자는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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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의 무인 우주선인 카시니호가 토성의 제2 위성인 엔셀라두스의 내부 바다에서 내뿜는 얼음 수증기의 모습 등을 가장 가까이에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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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파괴와 인간의 무분별한 포획으로 멸종 위기에 놓인 희귀 고양이과 동물들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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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그로 뒤덮여버린 자신의 고향, 베이징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누리꾼의 아이디어가 담긴 사진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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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할아버지' 고양이의 버킷리스트를 이뤄주기 위해 함께 여행을 하고 있는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2018-05-18 15: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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