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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했던 美 노병 "71년 전 대구에서 태극기 준 한국 해병을 찾습니다" 미 해병대 소속으로 6.25 전쟁에 참전했던 90세 노병이 71년 전 만난 국군 해병 참전용사를 찾는 사연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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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은 한국 축구의 '전설' 故 유상철 선수가 세상을 떠난 지 1주기 되는 날입니다 췌장암 투병 중에도 늘 밝은 모습을 보였던 고(故) 유상철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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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중 뇌사상태 빠진 30대 주부, 장기기증으로 6명에 새 생명 주고 떠나 갑작스러운 두통을 호소하다 뇌사 상태에 빠진 3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6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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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깡통' 수집해 모은 1억500만원 어려운 학생들에 써달라며 기부한 박순덕 할머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살아온 홀몸 어르신이 평생 모은 거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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