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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18살 나이에 설악산서 전사한 허창식 하사...72년 만에 가족 품으로 허 하사는 1933년 4월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에서 3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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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체감온도 26도...가디건 입을 새도 없이 반팔 입어야 했던 오늘(22) 낮 날씨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고 있는 오늘(22일), 역대 3월 중 가장 높은 기온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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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당해 딸과 단둘이 '고시원' 사는 엄마 위해 대동단결한 맘카페 회원들 근황 남편과 이혼 후 고시원에서 고1 딸을 키우는 엄마가 맘카페에 글을 올린 후 이웃들의 정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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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이빙 강습 중 뇌사 빠진 30대 여교사...5명에 새 생명 선물하고 떠났다 프리다이빙 강습을 받던 중 뇌사 상태에 빠진 30대 영어 교사가 장기 기증으로 5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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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부터 꿈꿨던 소방관 4수만에 됐는데..." 할아버지 구하려다 순직한 새내기 소방관 전날 발생한 화재로 순직한 새내기 소방관의 빈소가 차려진 가운데, 소방관의 꿈을 어렵게 이뤄낸 사연이 전해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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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만에 이대 돌아와 '첫 수업'한 이지선 교수가 후배들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말 불의의 교통사고로 전신화상을 입고도 삶의 희망을 노래한 '지선아 사랑해' 이지선 교수가 모교인 이화여대 교수로 돌아와 첫 수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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