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일본 오사카 호텔에 15분 만에 전신 목욕이 가능한 미래형 인간 세탁기가 도입되어 1회 17만원에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일본에서 15분 만에 전신 목욕이 가능한 미래형 인간 세탁기가 드디어 상용화되어 실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오사카의 한 호텔이 최근 스파 시설이 혁신적인 목욕 기기를 도입했습니다. 이용객들은 90분 단위로 기기를 대여할 수 있으며, 1회 이용료는 약 17만 ...

"15분이면 전신 목욕 끝"... 일본 오사카 호텔에 실제 '인간 세탁기', 1회 이용료 17만원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리얼리티 쇼에서 자신의 뇌 검사 결과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담당 의사가 "뇌에 구멍이 있다"고 표현한 검사 결과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지난 9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

|
헐리웃 스타 킴 카다시안 뇌에 ‘구멍’ 진단?... 전문가가 밝힌 검사 결과의 진짜 의미

지난 12월 8일 일본 홋카이도의 한 해변에서 2,000여 마리의 정어리가 집단으로 좌초되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했습니다.같은 날 밤 아오모리현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일어나면서, 이 현상이 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추측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지난 11...

|
‘규모 7.6’ 아오모리 강진 발생한 날, 홋카이도 해변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일

유럽의 한 정자 기증자가 희귀 유전 돌연변이를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남성의 정자로 태어난 최소 197명의 아이들 중 일부가 암에 걸렸고, 심지어 사망한 경우도 발생했습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BBC와 CNN 등 외신들은 2005...

|
‘정자 기증’으로 이미 197명 태어났는데... 알고 보니 ‘희귀 암 유발 유전자’ 보유

태국 방콕의 지하철에서 정체불명의 남성이 다른 승객의 팔에 혈액을 묻히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는 의도적인 행위라고 주장하며 경찰에 신고했고, 현지에서는 감염병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태국 매체 더타이거에 따르면 30대 ...

|
방콕 지하철에 등장한 ‘혈액 테러범’... “갑자기 와서 피 묻히고 떠나”

멕시코 복싱계에 비극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프로 데뷔를 앞둔 20세 유망주가 여동생들을 보호하려다 괴한의 마체테에 목숨을 잃는 참변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과 미국 복싱 매체 '복싱씬', 일본 스포츠 매체 '닛칸스포츠' 등 ...

|
프로 데뷔 꿈꾸던 ‘20세 복싱 유망주’, 여동생들 지키려다 흉기 든 괴한에게 목숨 잃었다

중국 저장성의 한 주민센터에서 공무원들이 동료의 얼굴을 프린트한 가면을 사용해 출퇴근 인증을 대리로 처리한 사실이 밝혀져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중국 현지 매체 시나뉴스 보도에 따르면, 저장성 리자양 주민센터 직원들이 얼굴 인식 ...

|
‘동료 얼굴’ 가면 쓰고 대신 출근 인증... 中 공무원 사회, 발칵 뒤집혀

스페인에서 매일 40분씩 일찍 출근한 20대 여성 직원이 해고당한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법원은 이번 해고가 정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메트로,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 직원은 계약상 출근 시간인 오전 7시 3...

|
“시간 지키랬지”... 매일 40분 ‘조기 출근’한 직원 해고한 회사

영국에서 25세 여성이 폐렴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았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하루 만에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23년에 일어난 이 사건은 최근 병원 측의 책임 인정과 함께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영국 더선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영...

|
“열나고 숨쉬기 힘들어”... 병원 오진으로 하루만에 사망한 25세女

중국 허난성에 거주하는 류전옌 씨가 교통사고로 식물인간 상태가 된 며느리를 5년간 헌신적으로 돌보며 약 2억 원의 빚을 지게 된 사연이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

|
2억 빚까지 내가며 ‘식물인간’ 며느리 24시간 돌보는 시어머니... “5년째 간병 중”

러시아의 한 여성 인플루언서가 10살 아들을 진공포장 비닐봉지에 넣고 공기를 빨아들이는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게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영국 더선에 따르면 러시아 여성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10살 아들을 진공포장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문제가 ...

|
‘좋아요’에 눈멀어 10살 아들 ‘진공포장’ 하는 영상 SNS에 올린 인플루언서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