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탈 때 어떻게 반려견을 함께 데리고 나가고, 강아지도 자전거 타는 즐거움을 느끼게 할 수 있을까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한 한 노인의 독창적인 반려견 산책법이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연합보의 보도에 따르면, 강변 자전거 도로를 따라 달리는 할아버지의 뒤로 자전거에 연결된 킥보드를 타고 따라가는 강아지의 모습이 포착된 영상은 짧은 시간 안에 좋아요 5만 개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영상 속 할아버지의 자전거 핸들에는 두 개의 끈이 달려 있고, 이 끈들은 뒤쪽에 위치한 킥보드와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강아지는 이러한 방식의 외출에 이미 익숙해진 듯 킥보드 위에서 태연한 모습인데요.
유튜브 'Woof World'
할아버지가 자전거를 타는 속도에 맞춰 강아지 역시 킥보드를 타고 길을 따라 쭉 달리며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독특한 산책 방식을 목격한 사람들은 할아버지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감탄하며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아마도 어떻게 이렇게 비용도 절약되고 시간도 아낄 수 있는 방법으로 개를 산책시킬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 것 입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운 장면이다", "강아지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 "이 영상 덕분에 오늘 하루 기분이 좋아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황당하고도 귀여운 장면에 호응했습니다.
유튜브 'Woof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