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5일(월)

[인사이트] 김동현 기자 = 젓가락으로 탄산음료의 뚜껑을 열다 각막이 손상된 소녀의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지난 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와이넷(Ynet)은 튀어 오른 병뚜껑에 눈을 맞아 응급실에 실려 간 소녀 싱(Xing, 13)의 사연을 전했다.사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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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으로 사이다 ‘뚜껑’ 따다 각막 파열돼 응급실 실려 간 13살 소녀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일본 규슈 지역에 5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 피해가 커지고 있다.이 홍수 피해로 수십명이 사망·실종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일본 구마모토 현에서 단 20분 만에 내린 비로 나타난 변화가 포착된 영상을 보면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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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100mm ‘미친 폭우’로 20분 만에 물바다 된 일본 마을 근황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복권에 당첨된 한 남성이 당첨금을 만져보지도 못하고 교통사고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스틸레(Bastillepost)'는 아프리카 가나에서 한 남성이 복권에 당첨된 기쁨에 자신의 차로 과속을 하며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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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당첨 된 기쁨에 ‘광란의 질주’하다 당첨금 만져보지도 못하고 교통사고로 숨진 30대 남성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533,780명.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이다. 집계되지 않은 사망자를 더하면 이보다 더 많을지도 모른다.매일 눈앞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봐야하는 의료진들. 누구보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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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이라도 더 살렸으면...” 코로나19 환자 기다리며 간절히 기도하는 간호사들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흔히 '뚱뚱한 사람은 긁지 않은 복권과도 같다'라고 표현한다. 그만큼 살을 빼면 큰 변화를 맞이 할 수 있다는 말이다.여기 이를 몸소 깨달은 여성이 있다. 살만 뺐을 뿐인데 몸매는 물론 인생 자체가 명품으로 바뀐 한 여성의 이야기다.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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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 막말에 죽기 살기로 살 뺐다가 SNS 여신 돼 ‘명품’ 플렉스 하러 다니는 여성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딸의 생일을 기념해 놀이공원으로 기분 좋게 나들이를 나선 가족에게 비극이 찾아왔다.2살 난 어린아이는 축하를 받으며 행복해야 할 생일날 불의의 사고로 엄마를 잃고 말았다.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프랑스의 한 놀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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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서 롤러코스터 타다 안전바 풀려 ‘추락사’한 여성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13년을 기다린 첫아기를 낳던 산모의 혈관이 막혔다. 산모는 응급 상황에도 혹여나 아이가 잘못될까 전전긍긍했다.오로지 배 속 아이의 생사만이 중요했던 엄마는 시퍼런 피멍이 가득한 배를 가르기로 했다. 이런 엄마의 희생에 다행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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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중 있는 힘껏 배에 힘 준 엄마에게 생긴 새빨간 ‘피멍’ (사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눈썹은 얼굴에서 작은 영역만을 차지하지만 비주얼에 있어서는 큰 영향을 미친다.많은 사람이 눈썹 디자인만 바꿔도 인상이 달라지고, 훨씬 더 나은 미모로 변하기도 한다.이 때문에 요즘엔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눈썹 문신으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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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눈썹 기대하고 문신 받으러 갔는데 ‘짱구 눈썹’을 만들어놨습니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다섯 시간이 넘게 노래를 열창하다 그만 폐 속에 있는 혈관인 폐포가 터져 절제 수술을 받은 20대 청년의 사연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6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중국 항저우에서 밤새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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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서 5시간 동안 고음 올리다 ‘폐 혈관’ 터져 응급실 실려간 20대 청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게임을 시작하는 동시에 유저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게임, 배틀그라운드.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배틀로얄 형태로 싸우는 PVP 슈팅 게임으로 마지막까지 생존한 사람이나 팀이 승리하게 된다.팀 경기에서는 무엇보다도 소통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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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승리하고 싶어서 엄마 돈으로 2600만원 현질해 팀원들에게 아이템 뿌린 17세 소년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영화음악계의 전설'로 불리는 엔니오 모리코네(Ennio Morricone)가 93세로 생을 마감했다.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매체 'ANSA통신'은 모리코네가 이날 새벽 대퇴부 골절상 치료 도중 병원에서 숨졌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모리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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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천국’ 주제곡 만든 엔니오 모리코네, 93세 나이로 별세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살아있는 강아지를 던지고 휘두르며 무기처럼 사용한 여성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캐나다 핼리팩스 다트머스(Dartmouth)의 도로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 소식을 전했다.해당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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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사고 나자 상대 ‘반려견’ 빼앗아 목줄 잡고 공중에 휘두르며 학대한 여성 (영상)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딸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보던 한 남성은 너무 놀라 손에서 핸드폰을 놓치고 말았다.딸이 해맑게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있는 영상 속 뒷배경에 긴 머리를 한 낯선 여자가 등을 지고 앉아있었기 때문이다.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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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서 장례식 치르던 날, 딸 아이 춤 동영상에 정체불명의 귀신이 등장했어요”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미국 최악의 테러로 꼽히는 911 자살 테러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남성이 최근 코로나19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NN'은 2001년 9월 11일 발생한 세계무역센터(WTC) 테러 생존자 스티븐 쿠퍼(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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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에서도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남성, 코로나19로 목숨 잃었다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배 속 아기가 기형이라 태어나도 생존 확률이 적다는 의사의 말에 쓰라린 눈물을 삼키며 아기를 지우려 했던 여성.낙태를 한사코 반대한 인물은 다름 아닌 배 속 아기들의 할아버지였다. 결국 여성은 아기를 출산했다. 그런데 낙태를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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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있어도 출산 강요한 시아버지가 ‘샴쌍둥이’ 보자 징그럽다며 갖다 버리라고 합니다”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반도 양옆으로는 여름철 자연재해인 물난리까지 겹쳤다.이웃 국가인 일본 열도와 중국 대륙을 휩쓴 기록적인 폭우에 현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우리나라에도 이번주 후반부터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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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이에 두고 ‘폭우’ 쏟아져 역대급 물난리 난 중국X일본 현지 상황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벌써 가만히 있어도 숨쉬기가 힘들고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이 됐다.코로나19로 인해 매일 같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요즘 더운 여름은 졸지에 불청객으로 전락했다.아무리 얇은 마스크라고 해도 더위를 느끼기 마련, 마스크 안에 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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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안에 붙이면 땀 1도 안 나는 올여름 필수템 ‘초미니 선풍기’ 나온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드리프트'는 자동차를 옆으로 미끄러뜨리는 레이싱 기술을 뜻한다.카트라이더에서 종종 하는 이 '드리프트' 기술을 실제 차량에서도 하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을 가져 본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실제로 이 드리프트 기술을 재현한 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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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게임 속 드리프트 기술 ‘실제 운전’에서 따라해본 10대들의 최후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코로나19 사태에 이어 일본이 장마 피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이런 가운데 일본의 심각한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5일 MBC 뉴스데스크는 일본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 구마모토현을 중심으로 규슈 지방에 폭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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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우에 ‘철교’까지 떠내려가고 있는 일본 현상황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외출 시 매일 착용하는 마스크.매일 사용하는 만큼 자주 새 제품으로 교체해야 하지만 비용을 생각해보면 하루만 사용하고 버리기는 아깝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재사용하고 있다.하지만 마스크를 여러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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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바이러스 파괴하고 환기까지 해주는 ‘투명 마스크’ 나온다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무더운 여름철의 불청객, 작지만 호환마마보다 더 무서운 모기.귓가를 스치는 "우윙~ 우이윙~" 거리는 소리는 섬뜩한 공포를 자아내더니 모기에 물리는 순간 참을 수 없는 가려움에 짜증이 확 밀려온다.짜증이 극에 달하면 극소량이지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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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피 쪽쪽 빨아 먹는 모기 잡아다가 ‘파리지옥’에 넣어 ‘참교육’ 해줬습니다”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노장은 죽지 않는다"고 했던가.90세를 넘긴 나이에도 젊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당당하고 굳건하게 공부를 해나가는 한 할아버지를 보면 고개를 끄덕일 테다. 지난 5월 22일(현지 시간) 브라질 매체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O Estado de S.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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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사이버 강의’ 듣게 되자 손녀에게 컴퓨터 배우며 학구열 불태우는 18학번 할아버지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흙투성이가 된 맨발, 떨어지는 빗방울에 시야는 흐려지지만 소년의 중심은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그 중심은 자신의 꿈 세계 최고의 발레리나가 되겠다는 목표에서 나온 것이었다.나이지리아에 사는 발레 학도 앤서니 마두(Anthony Mmmes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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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꿈이 있다”는 말을 가슴속 깊이 새겨 주는 40초짜리 영상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최근 전 세계 일부 학교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시행하고 있다.스마트폰 또는 컴퓨터를 통해 영상을 보며 수업을 듣는 온라인 수업은 긍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부정적인 반응도 쏟아지고 있다.특히 집에 아이가 둘 이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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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수업 어떻게 들어”...돈 모아 산 휴대폰 부숴버린 딸에 충격받아 극단적 선택한 아빠

[인사이트] 김동현 기자 = 빈집을 털기 위해 맨손으로 아파트 15층을 오른 도둑은 침대에 잠깐 누웠다가 그대로 체포되고 말았다.지난 4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후베이성 황피구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강도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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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15층까지 오르고 너무 피곤해 침대서 ‘꿀잠’ 자다 체포된 도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