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0일(화)

30억 넘는 로또 1등 당첨금, 수령 기한 40일 남았다 동행복권이 지난 25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9일 추첨된 로또복권 1145회차의 미수령 1등과 2등 당첨금 지급기한이 약 4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당첨자들은 오는 11월 10일까지 당첨금을 수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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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로또 사신 분!”... ‘30억’ 1등 로또 주인, 11월 10일까지 찾아가야

한화그룹이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하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를 앞두고 또다시 '자리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불꽃이 터지기 하루 전 아침부터 강변 일대에는 돗자리, 텐트, 캐리어 같은 짐들이 줄지어 깔리고 있습니다. 이른바 '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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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불꽃축제 자리잡기 근황... “공무원들, 출동해서 싹다 걷어가라”

성관계 거부했다는 이유로 아내 살해결혼 석 달 만에 성관계 거부를 이유로 아내를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지난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장찬)은 아내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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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후 하혈 중인 아내가 성관계 거부하자... 결혼 3개월 만에 아내 살해한 30대 남성, 징역 25년

고 오요안나 어머니, 단식 18일차 MBC 앞 호소 고(故) 오요안나 MBC 전 기상캐스터의 어머니 장연미씨가 단식 18일 차를 맞아 정부와 여당에 사건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개입을 호소했습니다. 지난 25일 장씨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시민단체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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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18일차’ 故오요안나 어머니 “지역구 의원 정청래, 분향소 방문해 달라”

순천 시장 상인 흉기 피습 사건 전남 순천시 중앙시장에서 20대 여성이 60대 여성 상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5일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는 이날 오후 7시경 순천시 중앙시장 내 속옷 판매점 앞에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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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시장서 상인 흉기로 찌른 20대 여성 긴급체포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이 33년 만에 합법화되는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국회는 25일 오후 본회의에서 '문신사법' 제정안을 재석 202명 중 찬성 195명, 기권 7명이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시켰습니다. 제정안은 문신과 반영구 화장을 모두 '문신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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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사법’ 본회의 통과...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 33년 만에 ‘합법화’ 됐다

바다에 빠진 친구를 구하려 바다로 뛰어든 10대 청소년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26일 전북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쯤 군산시 해망동 동백대교 인근 해상에서 10대 A군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이를 목격한 같은 또래 친구 B군은 즉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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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빠진 친구 구하려 망설임없이 뛰어든 10대, 실종... “친구는 구조돼”

선의의 행동이 오해로 이어진 사례 울산에서 초등학교 급식실 직원이 혼자 하교하는 어린이에게 말을 걸었다가 유괴 시도로 오해받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5일 울산 북부경찰서가 밝힌 바에 따르면, 북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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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에 “같이 가자” 말 걸었다 ‘유괴 신고’ 소동... 알고 보니 학교 급식실 직원

초등학생 성적 착취한 교장, 징역 8년 선고 교육의 장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이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학생들을 보호해야 할 교장이 오히려 어린 초등학생들을 성적 착취의 대상으로 삼은 사건인데요. 법원은 기소된 전직 교장에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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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보호해야 할 교장이 초등학생 10명 성착취... 법원은 징역 ○년 선고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현행 실업급여 제도의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경총은 지난 25일 '고용보험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실업급여 제도가 근로 의욕을 저하시키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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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세후 188만원 vs 실업급여 받으면 193만원... 일할 의욕 떨어뜨린다”

국내 최장 교량인 인천대교에서 또다시 차량이 갓길에 세워진 채 운전자가 사라지는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이달 들어서만 4번째입니다.26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9분쯤 인천대교 상황실은 "차량 정차 후 사람이 해상으로 추락했다"며 해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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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정차 후 사람이 바다로”... 3명 세상 등진 인천대교서 또 실종 사건 발생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방화 시도 사건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 정부세종청사 내 고용노동부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50대 남성이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르려다 경찰에 체포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는데요. 26일 세종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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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장관 나와” 장관실 앞에 휘발유 뿌리고 방화 시도한 50대 남성... 현장서 체포

직장인과 대학생들이 즐겨 찾는 주요 주점 프랜차이즈 중 '투다리'가 최근 5년간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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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직장인 즐겨찾는 주점 위생 관리 ‘엉망’... 식품위생법 위반 1위는 ‘투다리’

부산의 방위산업체 공장에서 총기 개발을 담당하던 30대 직원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건 직후 경찰은 안전 관리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있습니다.사고는 25일 오전 8시 30분쯤 K2 소총 등을 생산하는 방위산업체 SNT모티브 총기 실험실에서 발생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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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 입고 사망한 방산업체 30대 男 직원... 휴대폰서 발견된 ‘메일’은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서 활동하던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50대 남성이 이미 다른 여성을 감금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중 이번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A씨는 틱톡 활동을 하던 2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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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에서 겨우 탈출”... 틱톡 인플루언서 살해 사건의 전말, 처음 아니었다

결혼 16년 차 남편이 병을 앓고 있는 아내 몰래 성매매 업소를 수차례 방문한 사실이 드러나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주말부부로 지내던 아내는 남편이 두 달 동안 16~17회에 걸쳐 오피스텔 성매매 업소를 출입한 정황을 확인하고 이를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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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추가하며 자연스럽게”... ‘오피’ 중독된 남편의 예약문자 보고 충격받은 아내

울산 남구청이 '울산 고래축제' 개막식을 앞두고 소속 공무원 300여 명을 강제 동원해 '1대1 의전'을 진행하려던 계획이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남구청은 결국 이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남구청은 22일 오전 축제 준비 회의에서 당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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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노비가 서럽다”...울산 남구청 ‘공무원 300명 강제 동원’ 계획 논란 끝 철회

올해 병장 월급이 200만원을 넘어서면서 초급 간부와의 급여 격차 문제가 국방부의 골칫거리로 떠올랐습니다. 병장의 기본급은 150만 원이지만, '내일준비적금'을 통해 실질적인 수령액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병장들은 내일준비적금에 55만원을 납입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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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월급 205만원 시대”…하사·소위 월급 ‘찔끔 인상’에 국방부가 밝힌 입장

"간식을 주겠다"는 말로 등교 중이던 초등학생을 유괴하려 한 7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국식)는 25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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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주겠다” 초등생 꾀어 차에 태우려던 70대 실형... 부모에게 발각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 큰 악재가 발생했습니다. 팀의 핵심 선수인 양효진이 무릎 부상으로 경기를 중단하게 되었는데요. 현대건설 구단은 24일 공식 발표를 통해 "양효진 선수가 오늘 실시한 엑스레이와 자기공명영상(MRI) 검진 결과 왼쪽 무릎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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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스타 양효진, KOVO컵 경기 중 무릎 부상... “경과 관찰 필요”

춘천에서 목에 사탕이 걸려 위험한 상황에 처한 5세 아이가 경찰관들의 신속한 응급처치 덕분에 무사히 구조되었습니다. 지난 23일 오후 5시 26분쯤 한 어머니가 아이를 데리고 춘천경찰서 후평지구대를 급히 찾아왔는데요. 당시 아이의 어머니는 "아이 목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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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목에 사탕이 걸렸어요”...경찰관의 신속한 대처가 생명 구했다

"목줄 착용 합시다"... 대전의 한 차도서 포착된 강아지대전의 한 도로에서 목줄 없이 차도를 배회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포착돼 시민들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지난 24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강아지 목줄 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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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찾는지 두리번 두리번”... 대전의 한 차도서 방황하는 강아지 (영상)

시흥 세차장 살인 사건, 60대 종업원 현행범 체포 경기도 시흥시의 한 세차장에서 업주가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시흥경찰서는 25일 이 사건과 관련해 살인 혐의로 6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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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세차장서 60대 업주 살해돼... 60대 종업원 “내가 죽였다” 직접 경찰 신고

미성년자 사업장 대표, 월평균 소득 303만 원... 성인 중위소득보다 높아사업장 대표로 등록된 만 18세 이하 미성년자의 월평균 소득이 300만 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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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사업장 대표, 월평균 300만원 번다... “편법 통한 부의 대물림”

싱크홀 사고로 아내 잃은 80대 운전자 교특법상 치사 혐의로 검찰 송치한 경찰 서울 연희동에서 지난해 발생한 싱크홀 사고로 아내를 잃은 80대 남성 운전자가 경찰에 의해 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에서 검찰은 혐의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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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싱크홀’ 사고로 아내 잃은 80대 운전자에 책임 물은 경찰...치사 혐의로 검찰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