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커피나 차를 마실 수 있도록 구비된 객실 전기 포트에 속옷 등을 삶는 몰상식한 투숙객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2일 TV조선은 최근 국내·외 온라인을 중심으로 '호텔 전기 포트에 속옷을 삶는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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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전기 포트에 속옷 삶는다” 투숙객 사이에 떠도는 괴담의 진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최근 친일파 후손의 집과 독립유공자 후손의 집을 비교한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8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배정훈 PD가 본인 SNS에 공개한 사진에서는 한눈에 봐도 차이가 나는 집 두 채가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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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후손인게 죄냐” 묻는 글에 누리꾼들이 남긴 댓글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MBC 간판 뉴스인 '뉴스데스크'를 최장기간 책임져 왔던 배현진 앵커가 현재 편집부로 발령을 받고 정상 출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배현진 앵커는 최승호 신임 MBC 사장 취임과 함께 지난 8일 7년 동안 진행을 맡았던 '뉴스데스크'에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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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하차한 배현진, MBC에 계속 있을 것…독한 면 있는 사람”

[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전염병에 걸린 아들이 좋아하는 음료를 먹이기 위해 카페에 데려간 엄마가 자신의 행동이 잘못됐는지 전혀 인지를 못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족구에 감염된 아이를 데리고 키즈카페에 온 엄마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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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에 걸린 아들 키즈카페에 데리고 온 엄마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대한항공이 첫날부터 문제를 일으켰다.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문을 열었다. 대한항공과 미국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네널란드항공 등이 새로운 터미널을 이용하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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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서 승객 수하물 1천개 안 싣고 떠난 대한항공

국군간호사관학교 2학년 여자 생도가 자신의 동기 남자 생도와 성관계를 맺고 임신해 사관학교에서 동반 퇴학 당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러한 내용은 17일 한국일보가 정미경 새누리당 의원이 공개한 국감 자료를 인용 보도하면서 외부에 알려져 논란이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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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관학교 ‘남녀 커플’ 생도, 임신 때문에 퇴학 당해

남성이 강제 키스를 하는 여성에게 저항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의 혀를 깨물어 다치게 했다면 정당방위로 인정할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1일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는 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김모(23)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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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강제키스한 여성의 혀 깨문 남성 정당방위 아니야”

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강남, 종로, 신촌 등 심야 유동인구가 많은 10곳을 통과하는 92개 시내버스 막차를 오전 1시까지, 성남, 부천, 고양으로 가는 3개 노선 막차를 오전 2시까지 각각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내버스 막차가 연장되는 주요 혼잡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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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연말 심야시간 ‘버스 막차’ 연장운행

지난 26일 울산 신고리원전 3호기 보조건물 밸브룸에서 질소가스가 누출돼 근로자 3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의 부실한 안전관리 능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 사고는 신고리원전 3호기의 시공사인 현대건설의 협력업체인 대길건설과 K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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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숨진 신고리원전 ‘가스 경보기’도 없었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눈썹과 입술 등에 반영구적인 색을 입히는 데 쓰이는 시중의 반영구화장 염료서 기준치의 35배에 달하는 중금속이 검출됐다. 4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 중인 반영구화장용 문신염료 25개 중 12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중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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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문신’ 반영구화장 염료서 중금속 대량 검출

어른들의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행태로 광교 신도시 초등학생들의 등굣길이 위협받고 있다. 경기도 광교 신도시 C1 호반베르디움 입주 예정자 이 모 씨(34, 여)는 아파트 단지간 마찰과 교육 당국의 대책 부재로 애꿎은 초등학생들이 위험에 내몰리고 있다며 9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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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떨어진다” 아이들 위험한 등굣길 내몬 아파트 이웃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제과 브랜드 오리온 그룹이 이명박 전 대통령 측에 1억원을 전달했다는 증언이 나왔다.16일 MBC '뉴스데스크'는 오리온 그룹이 이명박 전 대통령 측에 당선 축하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리온 그룹 전직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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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리온 그룹, MB 측에 당선축하금 1억원 전달했다”

ⓒ 연합뉴스​ 설 연휴를 마치고 돌아온 첫날인 23일 전국에서 짙은 황사가 나타나고 있다. 기상청은 "20∼21일 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풍이나 북서풍을 타고 이동해 오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황사특보가 발효 중"이라면서 "오늘은 전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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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찾아온 중국발 황사... 마스크 착용해야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최순실 씨의 '국정 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청와대 강제 압수수색을 종료했다.31일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청와대 압수수색을 통해 상자 7개 분량의 압수물 자료를 임의제출 형식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검찰은 또 최순실 비선실세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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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청와대 압수수색 종료…상자 7개 수령”

via Kwan-woo Kim /Flickr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한국천문연구원은 식목일 전날인 4월 4일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 천문현상이 일어난다고 18일 예보했다.국내에서는 지난해 10월에 개기월식이 관측됐으며, 천문연구원은 2018년 1월에도 이런 천문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예보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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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개기월식, 놓치면 2018년까지 기다려야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건국대가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기존의 학부제를 폐지하고 전공별로 학생을 뽑는 학과제로 전환할 방침이다. 또 예술디자인대학·정보통신대학 등 일부 학과를 통폐합하는 등 기존 73개 학과를 63개 학과로 축소한다. 건국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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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16년 신입생 학과별로 뽑는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성그룹 2AM 멤버들의 계약이 종료된 가운데 조권은 JYP에 남고 다른 멤버 임슬옹, 정진운은 떠나게 됐다. 26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조권, 임슬옹, 정진운은 지난 2월 JYP와 전속 계약이 모두 종료됐으며, 이창민은 계약 기간이 6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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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종료 2AM, 조권 남고... 슬옹-진운 떠난다

Via FoOtBaLlGoAlSuNiTeD[HD] /YouTube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5골을 몰아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4-2015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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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5골 폭발’ 레알 마드리드 9-1 완승 (영상)

대구고법 제1형사부(이범균 부장판사)는 9일 장모(25)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장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지난해 9월 장씨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지극히 사소한 일에 앙심을 품고 무고한 두 명을 살해했고 그 딸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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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헤어져라”는 전 여친부모 살해범…항소심도 사형

via Twitter 편의점 점주가 남긴 한 통의 편지가 누리꾼들의 마음을 잔잔히 울렸다. 12일 홍대 앞을 지나던 누리꾼 A씨는 GS25 솔내길점을 지나다가 문 앞에 붙어 있는 의문의 종이를 발견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노란 종이 위에는 점주가 손으로 남긴 장문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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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편의점 점주가 남긴 장문의 편지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지난 2016년 발생한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재판이 마무리됐다.10일 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치상) 혐의로 기소된 김모(40) 씨 등에 징역 10~15년 형을 선고한 원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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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학부모 징역 10~15년 확정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현대 글로비스 워크숍에 참가한 20대 신입사원이 호텔 방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3일 경기도 화성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2일) 오전 7시쯤 화성시 한 호텔 객실에서 현대 글로비스 소속 신입사원 27살 A씨가 숨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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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어머니 모시고 살던 20대 신입사원 현대글로비스 워크숍서 사망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반기문 UN 사무총장 측이 반 총장의 1월 1일 귀국설을 일축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스테판 두자릭 UN 사무총장 대변인은 성명을 발표하고 반기문 사무총장이 1월 중순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일본 매체에 의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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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대변인 “반기문 1월에 민간인 된다…1월 중순 한국 갈 것”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지역 대학생 10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아르바이트 중 고용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당하더라도 참거나 그만두는 등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청년유니온이 지난달 16일부터 열흘 동안 부산지역 14개 대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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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알바’ 절반 이상 부당대우에도 “참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