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토)

거대한 쳇바퀴, 저먼휠(German Wheel)​로 도심 곳곳을 누비는 남자가 화제다. 지난 24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저먼휠을 이용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타이완 곡예사 쬬우번도장(周本都長)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저먼휠은 독일에서 육체 단련을 위해 사용했...

|
거대한 인간용 쳇바퀴로 도심 누비는 남자 (영상)

자폐증을 앓고 있는 11살 소년의 놀라운 기억력이 누리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한 자폐증 소년이 화이트보드에 직접 그린 세계지도 그림이 게재됐다. 소년은 세계지도를 딱 한 번 본 것 뿐인데 깨알 같은 섬의 ...

|
한번 본 세계지도 완벽히 그린 자폐 소년 (사진)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배 속에 9개월 된 아기가 있었던 한 여성은 총격이 울리자 필사적으로 자신의 배를 감싸 안았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인도의 한 여성이 총격을 받고도 기적적으로 아이를 출산할 수 있었던 사연을 소개했다. 인도 하...

|
총알 세 발 맞고도 임신부는 끝까지 배를 감싸 안았다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온라인 곳곳에 남겨져 있는 개인정보들을 손쉽게 지울 수 있는 방법이 있어 관심을 끈다.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스웨덴 개발자들이 한 번의 클릭으로 온라인에 기록된 자신의 개인 정보를 지울 ...

|
클릭 한 번으로 ‘온라인상’ 자신의 모든 기록 지워주는 웹사이트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현대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드러내는 사진 한 장이 재조명되고 있다.최근 페이스북 계정 'AJ Laberinto'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쓰러져있는 아이의 모습이 공개됐다.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한 지하철역 계단 위에는 벌거벗은 아이가 꼼...

|
시민들은 길가에 쓰러져 있는 갓난아이를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다락방에 굴러다니던 '낡은 그림'이 무려 1억 6천만 원이라는 높은 가격에 팔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한 남성이 아버지가 준 오래된 유화를 경매에서 아주 비싼 가격으로 팔게 됐다고 보도했다. 최근 낡은 유화 한 점이 ...

|
아버지가 준 낡은 그림, 경매서 ‘1억 6천만 원’에 팔려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약 5억 3천만 년 전부터 지구에서 일어난 수많은 일들을 지켜보며 살아온 생물이 있다. 다수의 연구를 통해 지구 상에서 가장 질긴 생명력을 지닌 생물이 곰벌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곰벌레는 걷는 모습이 곰을 닮아 '곰벌레'라는 이름이...

|
지구 멸망해도 생존하는 최강의 생명체 ‘곰벌레’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 기상청은 6일 오전 6시를 기해 일본 하코네야마(箱根山)의 화구주변 경보를 발표하고 분화경계수준을 평상시인 1에서 화구주변규제에 해당하는 2로 올렸다. 기상청은 전날 하코네마치(箱根町)의 온천 관광지인 유모토(湯本)에...

|
日도쿄 인근 하코네 화산 분화 조짐...주민 대피령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아버지와 딸은 자신들의 아름다운 추억 대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기부를 선택했다.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 아우랑가바드 시에 사는 아빠 아제이 무노트(Ajay Munot)와 딸 슈레야(Shreya) 부녀...

|
딸 결혼식 비용 ‘1억’으로 ‘노숙자 아파트’ 지은 아빠

via Raddit 몸이 아파 헤엄 치지 못하는 금붕어를 위해 제작된 특별한 휠체어가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 이용자(leability)가 게시한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사진 속 금붕어는 코르크 ...

|
아픈 금붕어 위해 만든 ‘휠체어’ (사진)

전 세계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미군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의 산타클로스 위치 추적이 24일(현지시간) 시작됐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NORAD는 구글과 함께 산타의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이날 콜로라도 주 피터슨 공군기지에서 시작했다....

|
61번째 ‘산타’, 서울 상공 24일 오후11시 지나갔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사랑하는 두 딸아이를 만나러 가던 아빠가 끔찍한 사고를 당하고 사망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남성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으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로 숨진 사건을 보도했...

|
크리스마스에 두 딸 만나러 가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아빠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쫄깃한 식감과 매콤한 매력을 지닌 우리나라의 닭발 요리에 버금가는 중국의 '토끼 머리' 요리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4대 요리로 소문난 쓰촨성 지역에서 유행하고 있는 '별...

|
중국서 별미로 유행하고 있다는 ‘토끼 머리’ 요리

via Metro 메르스 여파로 '낙타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동 사람들이 낙타의 젖뿐 아니라 소변까지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중동 사람들이 낙타의 젖과 함께 소변을 마시는 이유에 대해 보도해 ...

|
중동 사람들이 ‘낙타 소변’을 마시는 이유

via Leo Messi /Facebook​, epapersbuzz​ 말이 안통하는 인질범에게 "메시! 메시!"를 외쳤다 무사히 풀려난 한 남성의 사연이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축구 전문 사이트 골닷컴(Goal.com)은 스페인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mundo depor...

|
납치범에게 “메시!” 외치고 목숨 구한 남성

분홍빛으로 물든 우크라이나의 소금호수가 SNS에서 화제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주요 외신들은 우크라이나 출신 사진작가 세르게이 아나샤케비치(Sergey Anashkevych)가 촬영한 코야쉬스코예(Koyashskoye) 소금호수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

|
분홍빛으로 물든 우크라이나 소금호수 (사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웬만한 초등학생 키를 훌쩍 넘기는 긴 다리를 가진 엄마가 화제다.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30cm'에 달하는 롱다리를 뽐내는 전직 모델 의 인증샷을 공개했다.호주 멜버른에 거주하는 두 아이의 엄마 캐롤라인 아서(...

|
다리길이만 ‘130cm’…세상에서 가장 긴 다리 가진 여성

via Philossophher / twitter 휠체어에 탄 장애인 소녀과 힘을 합쳐 경사를 오르는 반려견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늘 곁에서 떨어지지 않고 소녀의 휠체어를 밀어주며 힘이 되어주는 반려견의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다. 한편 반려견의 따뜻한 마음이 묻어나는 이 사진은 해외 커뮤니티 등에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
하반신 마비 소녀의 휠체어 끌어주는 강아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서로 다른 국적을 가졌지만 위험에 처한 강아지를 구조해야겠다는 마음만은 똑같았나 보다.지난 2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커버리지는 차들이 쌩쌩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홀로 공포에 떨고 있던 강아지를 구조한 남성들의 훈훈한 이...

|
차 쌩쌩 달리는 고속도로서 겁에 질린 강아지 구한 남성들 (영상)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휴 잭맨이 울버린 캐릭터를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최근 영국 BBC 뉴스는 울버린 캐릭터와 작별을 고하는 휴 잭맨과의 인터뷰 기사를 보도했다. 휴잭맨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로건'을 제작하면서 이 작품이 울버...

|
마지막 울버린 연기한 휴 잭맨 “차기 울버린은 더그레이 스콧”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35년의 세월을 홀로 외롭게 살아온 코끼리가 사람을 보고 반가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동물원의 한 우리에서 친구 하나 없이 쓸쓸히 살아온 코끼리 말리(Mali, 43)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했다.스...

|
평생 혼자 갇힌 채 사람만 보면 반가워하는 ‘35년 독수공방’ 코끼리

'지구의 허파'인 브라질 아마존 숲이 지난 12개월 동안 무분별한 개발로 서울 면적의 8.6배인 2천 제곱마일(약 5천200㎢)이 파괴된 것으로 추산됐다. 브라질 국립 우주연구소가 아마존 숲의 면적을 인공위성 자료를 정밀 분석한 결과 지난 1년간 1천977제곱마일이나...

|
브라질 아마존숲, 1년새 서울 면적 8.6배나 사라졌다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4억이 무슨 소용이냐, 죽은 아들은 돌아오지 않는데..."성폭행 및 살인 누명을 쓰고 사형당한 남성의 부모가 보상금으로 약 4억원을 받는다.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중국 허베이 성 고등법원이 22년 전 성...

|
22년 전 누명 쓰고 사형 당한 아들 보상금으로 ‘4억’ 받은 부모

via Yeo Ji​ / DailyMail 성형수술 후 회복실에 있는 여성들의 충격적인 모습이 외신에도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via Yeo Ji​ / DailyMail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
외신에 소개된 한국 성형 수술 후 충격적인 모습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