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토)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저무는 31일, "어려운 시기가 있을지언정 언제나 선함이 승리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바티칸의 성 베드로 바실리카 성당에서 열린 연말 미사에서 신도 1만여 명을 앞에 두고 이같이 말했다고 d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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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의 2016년 신년 메시지

via ODN / YouTube 페루의 작은 마을 틴고 마리아(Tingo Maria)에는 선천적 장애에 아랑 곳 하지 않고 해맑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강아지가 있어 주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앞 다리 없이 태어났음에도 희망을 잃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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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앞발 없는 ‘캥거루’ 강아지 (영상)

via Комсомольская правда 올해 1월 18일부터 23일까지 불가리아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할머니 대회'에 38살 미모의 할머니가 출전해 화제다. 지난 9일 러시아 일간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는 러시아 대표로 '아름다운 할머니 대회'에 출전하는 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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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할머니 대회’ 출전하는 38살 러시아 여성 (사진)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던 소년이 치즈를 먹고 쇼크로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치즈를 먹고 응급실에 실려 간 소년 카란 치마(Karan Cheema, 13)가 극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숨졌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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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있는데도 친구가 몰래 ‘치즈’ 먹여 숨진 13살 소년

via therichest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급속한 기온 상승이 스핑크스와 만리장성 그리고 아마존 등 인류의 가장 소중한 유산들을 점점 파괴하고 있다고 한다. 인도양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나라 몰디브의 경우에는 지구 온난화로 점점 높아지는 해수면으로 인해 침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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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때문에 지구서 사라지고 있는 아름다운 장소 15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잔뜩 술을 마시고 인사불성이 된 남성은 객기를 부리다 가장 소중한 것을 잃을 뻔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러시아 펜자 주 쿠즈네츠크(Kuznetsk) 지역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고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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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남의 집 담장 넘다 꼬챙이에 ‘성기’ 잘린 남성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남성은 반려견을 잃어버린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맴돌았다.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길바닥에서 잠을 자며 반려견을 애타게 기다린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사는 익명의 남성은 노숙자 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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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잃어버린 곳에서 떠나지 않고 5일 동안 ‘노숙’한 남성 (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어디서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어디 아픈 데는 없는지,엄마가 보고 싶어 울지는 않았는지, 아직 살아는 있는 건지.잃어버린 자식을 포기할 수 없었던 엄마는 지난 7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혼잣말'로 아들의 안부를 물었다. 지난 5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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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7년’ 만에 극적으로 다시 만난 아들 부여안고 오열하는 엄마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귀여운 꼬마 커플의 웨딩 사진이 누리꾼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6일(현지 시간) 페이스북 페이지 러브왓매터스는 결혼식을 올리는 소꿉친구 커플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주인공은 엘라(Ella)와 설리번(Sullivan)으로, 해당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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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후에 꼭 결혼해줘”···소꿉친구와 ‘미니 웨딩’ 올리며 청혼한 소년

Twitter 'KaitlynANjax' [인사이트] 전소영 기자 = 스타벅스 직원이 손님의 모카커피에 주문자의 이름을 대신 '여기 당뇨병이요'라고 적어 빈축을 사고 있다. 9일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한 남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벅스에서 주문한 '화이트 모카 커피' 사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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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당뇨병이요” 손님 커피에 장난친 스타벅스 직원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매년 이맘때면 전 세계 여성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는 것이 있다. 바로 호주의 '훈남' 소방관들이 '초콜릿 복근'을 뽐내며 촬영한 '누드 달력'의 최신판이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2018년'에도 어김없이 돌아온 몸짱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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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치료 위해 현장에서 다져진 초콜릿 복근 뽐내는 ‘몸짱’ 소방관들

Twitter 'sun_s_k'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대낮의 한 가정집에서 초대형 말벌이 등장해 집주인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일본의 한 여성이 옷장에서 붉은색의 큰 눈을 가진 '아시아 거대 말벌'을 발견했다고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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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옷장에서 초대형 말벌이 나왔어요”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희귀 근육병으로 목이 90도나 꺾인 채 모든 일상생활을 해야 하는 소녀의 사연이 공개돼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근육병으로 머리를 똑바로 들지 못해 90도로 꺾고 다니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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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90도’로 꺾여 괴물 같다는 친구들 놀림 견뎌야 하는 소녀

DailyMail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희귀 질환으로 인해 기분이 좋을 때마다 구토를 하는 5살 소년의 사연이 사람들의 가슴을 안타깝게 한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데번 주 토키 시에 사는 재커리 콜린스(Zackery Collins)가 희귀 질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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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을 때마다 구토하는 희귀병에 걸린 5살 소년

SWNS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최근 황혼 이혼이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지만 오히려 오래된 사랑을 드디어 꽃 피운 한 아름다운 노부부가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영국에 거주하는 콜린 던(Colin Dunn, 84)과 샐리 스미스(Sally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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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80대 노부부

[인사이트] 김보영 기자 = 18살 소년이 자신의 어머니와 다른 여성들을 위해 전기 충격 기능이 있는 샌들을 개발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도 하이데라바드(Hyderabad)시 출신 시다르트 마다라(Siddharth Madala, 18)가 '호신용' 샌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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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무서워하는 엄마 지키려 성폭행 방지 ‘전기충격 신발’ 개발한 ‘효자’ 아들

[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음주단속에 걸린 남편의 체포를 막기 위해 다소 민망하고 엽기적인 방법으로 경찰들에게 항의를 한 여성의 영상이 공개됐다.2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한 여성이 경찰차 위에 드러누워 항의를 했다고 보도했다.중국 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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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체포되자 미니스커트 입고 경찰차 위에 누운 아내 (영상)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부자 나라로 유명한 두바이에서는 '거지'도 돈을 많이 번다는 농담이 있다. 그런데 실제로 두바이에서 구걸만으로 월 8천만 원의 고수익을 올리는 전문거지들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중동 경제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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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져밤이’를 행하고 있는 두바이 거지의 월수입은 ‘8천만 원’이다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여름이면 코에 박힌 블랙헤드 때문에 너무 짜증 나요" 딸기처럼 까만 블랙헤드가 박혀있는 코는 남자, 여자 가릴 것 없이 모두의 고민이다. 특히나 여름에는 더운 날씨 덕에 피지가 발달하기 때문에 더 신경이 쓰인다. 집에서 직접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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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초간단 ‘블랙헤드 제거 코팩’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멈추지 않고 계속 커지는 '코끼리 다리' 때문에 생명이 위태로운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코끼리 다리' 때문에 결혼까지 미뤄야만 하는 여성 캐시아 페이지(Katia Page, 36)의 사연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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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위협하는 54인치 ‘코끼리 다리’ 가진 여성 (사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모기에 물린 줄로만 알았던 여자는 살이 썩어 들어가는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산에서 모기를 물린 뒤 살이 썩어가 다리를 잘라야 할지도 모르는 잔 스미스(Jan Smith, 72)의 안타까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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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모기 물렸는데 다리를 잘라야 할지도 모른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휴가와 골프로 구설에 오르고 있다. 국내외 현안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매사추세츠주 마서스 비니어드에서 휴가와 골프를 즐긴 일 때문이다. 대통령도 당연히 휴가 중에 골프를 칠 수 있지만 미주리주 퍼거슨시 흑인 10대 소년 총격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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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휴가·골프’ 구설…다른 미국 대통령은?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흰색 가운을 걸치고 의사 흉내를 내면서 여성 환자를 진료하던 남성이 적발돼 파문이 일고 있다.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러시아 페르부랄스크 병원에서 의사로 위장해 여성 환자를 진료한 남성 안톤 야린(Anton Y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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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 입고 ‘산부인과 의사’로 위장해 여성 환자 진료한 남성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화재로 사랑하는 부인과 살고 있던 집을 모두 잃어버린 남성이 있다.모든 것을 잃어버린 남성은 한순간에 노숙자 신세가 돼버렸다. 그러던 어느 더운 여름, 길거리에 앉아 한탄하며 울고 있던 이 남성에게 천사 같은 6살 소녀가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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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서 용돈 꺼내 건네는 6살 소녀에게 감동해 눈물 흘린 노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