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1명, 북한 김정은에 '호감'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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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우리 국민 10명 중 1명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게 호감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여론 조사기관 한국갤럽은 한국 주변국 정상 5인에 대한 호감 여부 조사 결과를 밝혔다.


이날 가장 '호감이 간다'는 응답이 많았던 정상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24%)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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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9%를 차지한 시진핑 국가 주석, 13%를 차지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그 뒤를 이었다.


김정은 위원장은 10%를 차지해 4위에 머물렀다. 꼴찌는 5%를 차지한 일본 아베 신조 총리였다.


한국 국민에게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호감 여부를 묻자 83%는 '호감이 가지 않는다'고 답했다. '호감이 간다'고 답한 사람은 10%였으며 7%는 대답을 유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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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을 포기할 것 같냐'는 질문에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대답이 64%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결국 포기할 것'이라는 대답이 22%, 의견 유보가 14%로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에 응답률 17%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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