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든 여성이 남성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이유
新浪新闻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손에 꽃다발을 들고 있던 한 여성이 남성에게 질질 끌려다녀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26일 중국 매체 시나닷컴(新浪新闻)은 길가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는 한 여성이 남성의 팔을 잡고 질질 끌려다니고 있어 화제가...
新浪新闻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손에 꽃다발을 들고 있던 한 여성이 남성에게 질질 끌려다녀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26일 중국 매체 시나닷컴(新浪新闻)은 길가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는 한 여성이 남성의 팔을 잡고 질질 끌려다니고 있어 화제가...
Wikipedia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휴지 걸이에 두루마리 휴지를 거는 방식에 따라 사람의 성격을 판단할 수 있다는 기발한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휴지를 거는 방법이 그 사람의 성격을 보여준다는 길다 칼(Gilda Ca...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바람피우는 걸 들킨 현장에서 오히려 당당하게 불륜녀를 보호하는 남편이 공분을 사고 있다.최근 동영상 공유 매체 유튜브에는 아내 앞에서 매 맞는 불륜녀를 직접 데려가는 남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에는 한 가정의 남...
Abc News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시력을 완전히 잃기 전 프란치스코 교황을 꼭 만나보고 싶다던 5살 소녀의 꿈이 이뤄졌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ABC 뉴스는 희귀병 '어셔 증후군(Usher's syndrome)'을 앓고 있는 5살 소녀 리지 마이어스(Lizzy Myers)와 교...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운동 선수'의 심장을 이식받은 여성이 '마라톤'에 출전해 폭풍 오열하는 모습이 가슴 먹먹한 감동을 자아낸다.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이식된 심장을 갖고 있어요"란 글자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마라톤에 출전한 여...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아빠는 따돌림을 당하다가 결국 자해를 하고 자살까지 계획한 딸을 바라보며 몰래 눈물을 삼켰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러브왓매터스는 왕따를 당하던 딸을 위해 장문의 글을 게재한 아빠의 눈물겨운 사연을 소개했다. 사...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평생을 같이 한 사랑은 기억을 잃었어도, 둘 중 한 명이 세상을 떠났어도 잊히지 않는 것이었다. 3년 전 이미 죽은 아내에게 주기 위해 아내가 좋아하는 간식을 챙겨놓고 거리를 헤매는 할아버지의 사연이 보는 이의 눈시울을 붉혔다. 지...
YouTube 'NEWS& Health'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된 한 10대 소녀가 범죄보다는 아리따운 미모 때문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멕시코 중부 과나후아토 시에 사는 18세 소녀 로레...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두개골에 스테인레스 재질 구조물이 삽입된 채 고통 받는 고양이들. 사람의 건강 증진을 위해 어두운 실험실에서 지옥을 견뎌야 했던 고양이들의 처참한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국제 동물 단체 페타는 지난 2015년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 ...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말레이시아 엄마와 스웨덴 아빠의 피를 물려받은 아기의 얼굴이 전 세계인들을 사로잡았다.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굿타임즈는 스웨덴에서 살고 있는 아기 두아 소피아(Dhuhaa Sophea)를 소개했다. 말레이시아 국적의 엄마 시티...
Facebook 'Gianluca Vacchi'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고령의 나이에도 완벽한 근육질 몸매에 세련된 패션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던 남성의 실제 나이가 알려져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여러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70대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아파트 주인의 고집으로 10차선 도로가 2차선으로 바뀌는 기상천외한 일이 발생했다.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상하이스트는 도로 중간에 아파트가 세워져 있는 다소 황당한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중국 하얼빈에서 찍힌 사진에...
연합뉴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일본 시민들이 스스로 극우단체 회원들의 '혐한시위'를 중단시켰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오전 11시 35분경 일본 수도권 가나가와(神奈川) 현 가와사키(川崎) 시 나가하라 평화공원에서 진행됐던 혐한시위가 취소됐다. 주최 측의 ...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어쩌면 '친구' 사이가 됐을지도 모르는 두 사람은 엄마와 딸 사이가 됐다.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5년 전에 만들어졌던 아기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왔다고 전했다.미국 테네시주에 사는 티나 깁슨(Tina Gibson, 26...
지난 23일(현지 시간) 카일리는 이미지 공유 어플리케이션 '스냅챗'을 통해 "음료수를 흘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다소 민망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일리는 밝은색 청바지를 입고 있는데 마치 오줌을 지리기라도 한 듯 묘하게 젖어있어 보는 이...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폭탄이 떨어지는 전쟁터에서 강아지를 구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공습으로 폭탄이 떨어지는 시리아 알레포에서 강아지를 구한 고양이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태어났을 때부터 또래 친구보다 8배 빨리 늙는 희귀병을 앓았던 소녀는 8살 어린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북아일랜드 다운주에 거주하는 소녀 루시 파크(Lucy Parke)가 희귀난치성질환 허친슨 길포...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포르투갈을 사상 첫 유로 우승으로 이끈 호날두가 평소 "아버지 같은 분"이라며 믿고 따랐던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포옹을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11일 새벽 4시(한국 시간) 프랑스 생드니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는 포르투갈과 ...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사냥용 장총을 들고 편의점을 털러 온 도둑이 편의점 직원에게 혼쭐난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메릴랜드 주 프레드릭 인근 편의점에서 일어난 십대의 강도 사건을 전했다. 지난 12일 ...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바닷가에 모인 사람들 머리 바로 위를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비행기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앙아메리카 동해안 부근 카리브 해 세인트 마틴 섬에 있는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Princess...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당신에게 175년을 선고합니다" 무려 30년간 체조선수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대표팀 주치의 래리 나사르(54)에게 175년이 선고하자 재판장에는 박수가 터져 나왔다. 피해자들은 앞으로 나사르가 죽을 때까지 감옥에서 산다는 판사...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핵·미사일 실험으로 화학물질 금수조치를 당한 북한이 농업용 비료를 만들 수 없게 되자 주민들의 대변을 모으기 시작했다.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북한 김정은 정권이 주민들에게 '대변'을 수집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보...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입에 테이프가 붙여진 채로 두 손을 결박당한 소년과 소녀. 폴라로이드 카메라의 렌즈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듯한 두 아이의 절규가 담겨 있었다. 두 아이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아니, 두 아이는 도대체 누구일까. ...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우사인 볼트의 축하 파티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육상의 신'으로 불리는 우사인 볼트의 소식을 전했다. 리우 올림픽 일정을 마치고 영국 런던...
"막내야, 넌 여기 남아라"… 눌어붙은 화학복을 입고 현장에 나서야 했던 한 소방관의 편지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지난달 8일 한 국회의원이 국정감사장에서 익명의 소방관의 편지를 공개했다. 열악한 장비에도 목숨을 걸고 불길에 뛰어든 한 소방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