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행세’ 美 흑인인권 운동가 알고보니 백인!
미국 유력 흑인 인권단체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의 한 백인 여성 지부장이 오랜 기간 흑인 행세를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CNN 등 미 언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실제 이 여성은 피부 색깔이나 헤어스타일 등 외모만으로는 흑인에 가까워 보이는데 ...
미국 유력 흑인 인권단체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의 한 백인 여성 지부장이 오랜 기간 흑인 행세를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CNN 등 미 언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실제 이 여성은 피부 색깔이나 헤어스타일 등 외모만으로는 흑인에 가까워 보이는데 ...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아내 미셸 오바마가 최대 240억원의 수입을 올릴 예정이다.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오바마 대통령의 퇴임을 앞두고 '미셸'이 회고록을 쓰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오바...
via 台湾联合报 대만의 한 10대 소녀가 장난으로 "가방 안에 폭탄이 있다"는 허위신고를 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을 빚었다. 9일(현지 시간) 대만연합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8일 오전 17세의 소녀가 가족들과 일본 오사카에 온천 여행을 가기 위해 타오위엔국제...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3D 프린터 때문에 일가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연구원 부부가 3D 프린터에서 배출된 일산화탄소 때문에 질식사한 사건을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살아 있는 물고기 두 마리를 통째로 얼려버릴 만큼 기록적인 강추위를 실감할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강에서 얼음낚시를 즐기던 남성들이 목격한 '배스를 먹다 얼어버린 물고기'의 모습이...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한 남성이 질투심 때문에 여자친구에게 저지른 잔인한 행동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여성 마릴린 스탠리(Marilyn Stanley)가 남성 재커리 그로스(Zachary Gross, 31)에게 심각한 상해를 입...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배 속에서 죽은 아들을 안고 슬퍼하는 엄마의 사진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산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미국 텍사스에 사는 밀러(Miller) 부부의 아들에 대해 전했다.남편 크리스토퍼(Christopher Miller)와 아내 헤더(Heathe...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무차별 폭행을 당한 15살 피해자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하굣길에 한 소년이 무차별 폭행 당한 사건의 목격자를 찾는다고 보도했다. 지난 8일 오후 4시쯤 영국 사우...
Via CCTV+ /YouTube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중국의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던 인재(人災)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중국 관영 매체 CCTV는 한 엄마가 3살 난 아들을 살리고 에스컬레이터에서 숨진 사건 ...
via express.co.uk 희귀병에 걸린 친구를 도우려 직접 자전거를 타며 전세계를 순회한 10대 청년의 이야기가 감동을 주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via Elisha Minnette Photography / Facebook "우리는 험프리라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요" 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한 부부가 "아기를 왜 안 낳으냐"라고 묻는 사람들의 질문에 응수하기 위해 반려견 험프리(Humphry)와 함께 가족사진을 ...
via Mirror 영국에서 몽유병을 앓는 20대 여성이 잠결에 운전을 한 뒤 사고를 내 다리가 절단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한편 몽유병은 수면 시 이상행동을 하는 각성 장애로 수면 도중 자신이 했던 행동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증상이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스, 극심한 피로, 수면박탈 등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내 귓속에 바퀴벌레가 있는 줄 알았어요" 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어나 처음 귀지를 파본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말 그대로 단 한 번도 귀지를 안 파본 사...
via Mirror, Danilo Bernardo / Max Planck Institute for Evolutionary Anthropology 브라질의 '라파 도 산토(Lapa do Santo)'에서 9천 년 전 참수된 두개골이 발굴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금까지 발견됐던 참수당한 유골 중 가장 오래된 것은 3천 년 전의...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훈련으로 집을 비우는 일이 잦은 군인 아빠와 매일 아빠를 기다리는 어린 딸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abc 뉴스는 군인 아빠와 사랑스러운 딸이 함께 찍은 화보같은 사진을 소개했다.미국 캘리포니아주...
via Mojo In The Morning / Twitter 속력을 통제하지 못해 도로 밖으로 튕겨간 운전자가 지붕 덕에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진 사실이 전해졌다. 사고 직후 킹슬리는 "갑자기 큰 소리가 나서 깜짝 놀랐다"며 "운전자 또한 다치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 기적적인 소식을 접한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운전자에 대해 "행운의 사나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63년을 함께 산 아내를 위해 다이아 반지를 선물한 88세 할아버지의 사연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新浪网)은 지린성 창춘시(长春市)에 사는 88세 한 할아버지의 사연을 소개했다. 올해 결혼 기념 63주년을 맞이한 할...
한 달이 넘게 망망대해를 떠돌던 어부 4명이 멕시코 해군의 눈에 띄어 극적으로 구조됐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멕시코 현지 언론들은 멕시코 해군이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국적의 어부 4명이 표류하고 있는 것을 발견해 구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어부들...
민간 구급차량 업체들이 서로 환자를 태우기 위해 목숨을 건 레이스를 펼친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 매체 뉴스24(News24)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도로에서 두 대의 민간 구급차가 서로 환자를 먼저 태우기 위해 '난폭운...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아직은 널 하늘나라로 떠나보낼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어. 조금만 같이 있자"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세상을 떠난 아내의 시체와 6일 동안 함께 지낸 남성 러셀 데이비슨(Russell Davison, 50)의 가슴 아픈 사연...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하나만 잘못 먹어도 곧바로 '습습후후'를 연발하며 우유를 찾게 만드는 청양고추. 청양고추의 500배가 넘는 매운맛을 자랑하는 고추는 과연 어떤 맛일까?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요리사 마이크 스미스(Mike Smith)와 노팅엄...
Via News4JAX 미국의 한 26살 교사가 자신이 담임을 맡은 반의 16살 남학생과 상습적으로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News4JAX 등 여러 외신은 플로리다 주(州) 세인트 어거스틴 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버지니아 힌클리(V...
산책 도중 헤어진 반려견과 주인이 기적처럼 다시 서로의 품에 안길 수 있게 됐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는 페이스북 덕분에 산책 도중 잃어버린 반려견과 다시 만나게 된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지난 7월, 미국 애리조나(Arizona) 주에 사...
핀란드가 모든 국민에게 월 800유로(약 101만원)를 지급하고 대신 기존의 모든 복지 혜택을 폐지하는 일원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경제매체 쿼츠와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핀란드 사회보장국(KELA)이 작성 중인 이 계획의 최종...
via nyledimarco / Instagram 청각장애를 가진 남성이 불굴의 의지로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 최고의 슈퍼모델이 돼 화제다. via nyledimarco / Instagram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