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북대서양에 서식하는 그린란드 상어의 수명이 무려 400년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과학 저널 사이언스는 그린란드나 노르웨이 연안에 서식하는 그린란드 상어(Greenland shark)가 400년 이상 살 수 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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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어의 ‘연세’는 400살…가장 오래사는 척추동물이 발견됐다

1970∼1980년대 여자 테니스 코트를 호령했던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57)가 6일(현지시간) 여자친구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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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여제’ 나브라틸로바, 여친에 깜짝 프러포즈

외국의 한 운전자가 견인된 자신의 차량을 가지고 탈출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15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dailymail)은 “런던에서 견인되어 트럭위에 실린 차량이 후진으로 점프해 탈출했다” 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은색 차량 한 대가 견인트럭 위에 실려 있다.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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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트럭 위에 실린 차량 운전자 ‘후진 후 점프해 도주’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탕!탕!탕' 조용했던 거리, 총성이 울려퍼졌다. 한 여성은 피를 흘리며 쓰러졌는데, 숨을 헐떡이며 눈을 감는 순간까지 한 남성의 이름을 끝까지 되새겼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카이베르파크툰크주 아보타바드(Abbottabad)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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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펑펑 울며 총 맞은 딸이 외치는 ‘이름’을 증거로 남기기 시작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mirror)는 “폭발한 트럭에서 튄 보닛으로 인해 근처에 있던 노인이 목숨을 잃을 뻔한 상황이 포착 됐다”며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함께 소개했다. 해당 영상은 당시 화재 현장 인근을 지나가던 차량의 블랙박스를 통해 촬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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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한 트럭에서 튄 보닛에 목숨 잃을 뻔한 노인 (동영상)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간절한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해 사기행각을 벌인 의문의 여성이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매체 더 스트레이츠 타임은 크라우드 펀딩으로 모금한 딸 수술비를 사기꾼에게 빼앗긴 엄마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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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수술비 5천만원 ‘보이스피싱’에 속아 빼앗긴 엄마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엄마 이젠 걱정하지 말아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기의 모습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15시간 동안 심장이 멈춰 있었던 아기가 극적으로 깨어났다고 보도했다. 영국 스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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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간 동안 죽어 있던 아기가 깨어나 보인 미소

via rough /Youtube 50대 남성 간호사가 응급실에 실려온 30대 남성환자의 중요 성기를 만져 해당 병원이 50억원대의 소송을 당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플로리다의 팜스프링스 병원 응급실에서 간호사 레니 마르티네즈(Rene Martine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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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남자 간호사가 男환자 성폭행 50억대 소송 (영상)

via Ecns.cn 중국의 국보이자 멸종 위기동물인 판다가 담비의 습격을 받고 쓰러진 채 발견돼 중국 언론이 잇달아 보도하고 있다. 판다는 중화권에서 폭넓게 사랑을 받는 동물로 전세계적으로 중국에만 있기 때문에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그런데 동물 보호 구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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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판다, 담비 습격에 중상 100바늘 꿰매 (사진)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여행자라면 이 글을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경제 분석 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에서 발표한 전 세계 133개 도시의 물가 순위에 대해 보도했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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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 ‘물가’로 여행자 소름 돋게 만드는 도시 10곳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필리핀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Rodrigo Duterte)가 지난 7일로 취임 '100일'을 맞은 가운데, 거리에서 죽어가는 마약 사범들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취임하자마자 '마약과의 전쟁'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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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의 전쟁’ 선포 100일 후 필리핀 거리 모습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일주일에 6번, 왕복 30km 거리를 10시간씩 걸어서 출근하는 동료를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한 식당 직원들이 있다.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라디오 방송 굿뉴스네트워크는 형편이 넉넉하지 못해 왕복 30km 거리를 걸어 다닌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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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30km’ 매일 10시간 걸어 출근한 요리사가 받은 ‘선물’

"내 아이의 생명을 위협 받는 순간 화가 났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ABC뉴스는 경찰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던 차량 절도범을 잡은 여성 운전자의 사연을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Dallas) 도심 한복판에서 흰색 자동차가 차량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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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절도범 때려잡은 용감한 엄마 (영상)

고양이 조각상과 고고학자 하워드 카터 via APEX/Rex 2,500년 전 이집트 유물이 평범한 가정집 벽난로 위에서 발견돼 큰 이슈가 되고 있다.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텔레그라프 등에 따르면 영국 잉글랜드 콘웰(Cornwall)에서 고대 이집트 조각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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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남긴 ‘고양이 동상’ 수천년 전 이집트 유물

via Mirror 최근 베트남에서 개도둑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도둑에게 납치됐던 강아지들의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베트남의 한 작은 마을 니 트룽(Nhi Trung)에 사는 주민들이 개도둑 두 명을 붙잡은 사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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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둑에게 납치돼 케이지에 갇힌 강아지들 (사진)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약품의 가격을 무려 50배나 인상해 폭리를 취한 한 미국 사업가에게 선방을 날린 용감한 고교생들이 전 세계인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BBC뉴스는 호주 사립 고등학교 시드니그래머스쿨 학생들이 시드니 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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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가 가격 50배 올린 약품 ‘2만원’들여 개발한 고교생들

[인사이트] 이지혜 기자 = 베트남에서 현지인을 상대로 8억원대 취업 사기 행각을 벌인 한국인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18일 일간 베트남 뉴스는 하노이 인민법원이 한국인 김모 씨에게 사기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김씨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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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에 8억원대 사기 벌인 한국인에게 ‘무기징역’ 선고한 베트남 법원

두 다리를 잃고도 멋진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여 큰 감동을 안겼던 4살 명랑 소년이 혼자 힘으로 걸을 수 있게 됐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의사에 의하면 시아오펑의 상태는 이 재활센터로 거처를 옮긴 이후 현저하게 안정됐다. 하지만 다리를 절단하는 아픔을 극복하고 쾌활하게 지냈던 소년도 의족 적응 훈련을 시작하면서 예민해지기 시작했다. 다행히 주변의 도움으로 씩씩하게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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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없이 브레이크 댄스 춘 4살 ‘명랑 소년’의 근황

[인사이트] 송영오 기자 = 암에 걸려 고통스러워 하는 아들을 아무 말 하지 못하고 꼭 안아주는 아빠의 사진이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신경모세포암과 힘겹게 싸우고 있는 브래들리 로우리(Bradley Low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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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시한부 선고받은 어린 아들을 꼭 안아주는 아빠

via OlegCricket /Youtube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에서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고층 건물 외벽을 뛰어다니는 무모한 남성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유튜브에는 프리 러너(free runner)로 잘 알려진 올레그 크리켓(Oleg Cricket)이 찍은 영상이 올라왔다. 크리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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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고층빌딩서 점프한 강심장男 (영상)

의학 드라마 덕분에 암을 발견한 여성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 뉴스(Fox News)는 사리트 피쉬베인(Sarit Fishbaine)​이라는 여성이 미국 유명 의학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Grey’s Anatomy)​를 보다가 유방암을 발견한 사연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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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미드’ 보다가 유방암 발견한 여성

금방이라도 뒤집힐 것 같은 조그마한 '통통배'에 탄 소녀들의 위험천만한 순간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영상을 접한 이들은 소녀들이 다칠까 봐 걱정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via LiveLeak /Youtube 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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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려고 강에서 물건 파는 아마존 ‘통통배 소녀’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난 나이가 들어서 살이 잘 안 빠져" 이런 핑계를 대는 친구가 있다면 이 여성의 사연을 들이밀어 보자.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63세 나이에 무려 '102kg 감량'을 성공한 여성을 소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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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60부터” 63세에 ‘102kg’ 빼고 슈퍼동안 얻은 여성

Via Shinepiliphine /Instagram 신체 나이 144세인 한 필리핀 소녀가 18세 생일을 맞아 '세계에서 가장 오래산 선천성 조로증 환자'가 됐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보통 사람보다 생체시간이 10배나 빠른 선천성 조로증 환자 애나 로셰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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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나이 144세’ 소녀의 18번째 생일이 특별한 이유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아기의 생일까지 모두 동일해 한 가족에게 '12월 18일'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특별한 날이 됐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가족 3명의 생일이 모두 똑같은 가드너 가족을 소개했다. 아빠 루크 가드너(Luke Gard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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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족의 생일이 모두 ‘12월 18일’인 놀라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