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금)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정부가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을 확정지어 초미세먼지 저감에 발 벗고 나선다.1일 정부는 오는 2024년까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지난 2016년 대비 35% 이상 저감하는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을 확정 및 발표했다.이날 서울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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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중국서 날아오는 ‘미세먼지’ 막는데 ‘20조 2천억’ 투입한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아동 포르노 유포 혐의로 물의를 빚은 손모 씨가 미국 송환 시 엄벌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지난 25일 법률 전문 매체 로톡뉴스는 아동 포르노 사이트를 운영한 한국인이 미국에 송환되면 최소 1,000년의 징역에 처할 것이라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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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포르노 사이트 한국인 운영자, 미국으로 강제송환되면 징역 ‘1000년’ 받는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내년부터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시작된다. 지난달 31일 국회에서는 고교 무상교육 법안이 포함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과 '지방교육재정 교부기금법' 개정안이 통과됐다.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은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법적 근거를 명시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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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내년부터 고교 ‘무상교육’ 실시한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대한민국헌정회(이하 헌정회)의 예산 사용을 두고 또다시 논란이 불거졌다. 헌정회는 전직 대한민국 국회의원들로 이뤄진 사단법인으로 지난 1991년 제정된 '대한민국헌정회 육성법'에 따라 필요한 예산을 국민 세금으로 충당하고 있다.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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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국회의원 생일파티 등에 쓰라며 ‘혈세 66억’ 퍼준 대한민국 국회

[인사이트] 김지형 기자 = 신천지가 중국 16개 도시에 급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현지 피해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지난달 31일 중국 신천지민간피해자 대책위원회(대표 이바울 목사)는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중국 신천지 문제의 심각성을 호소하며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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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회, “중국 진출해 가정 파괴, 민간 피해자 속출”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불과 얼마 전 "향후 5년간 한국과 관계 개선 의지가 없을 것"이라며 단언했던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에 화들짝 놀란 모양이다.아베 총리는 이례적으로 기자회견에서 한국을 직접 언급하며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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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협력하겠다” 관계 개선 없다더니 북한 김정은 미사일 쏘자 똥줄타 태세전환한 아베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서른 살을 넘긴 여성은 싱싱하지가 않아" 학생들에게 망언을 일삼다 해임된 서울시립대학교의 한 교수가 다시 강단에 선다. 그에 대한 징계가 지나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기 때문이다.학생을 지도하는 교원에게는 일반 직업인보다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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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서른’ 넘어가면 안 싱싱해”라 망언한 교수 해임 안 된다고 판결한 법원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독도 인근 해상에서 응급환자를 육지로 이송하던 중 추락한 소방헬기가 14시간여만에 그 위치가 확인됐다. 수색 당국은 동체로 추정되는 물체의 위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2시 40분께 해경 특수 심해잠수사가 수심 70m에서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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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당국 “추락한 소방헬기 동체 추정 물체 찾았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배가 너무 고파 마트에서 빵을 훔쳤던 청년이 포스코에 취업했다.1일 포스코는 이른바 '청년 장발장'이라 불리는 마트 절도 범인 A(35)씨에게 취업을 위한 면접 기회를 제공한 뒤 최종 합격 통보를 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10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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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굶고 마트에서 빵 훔쳤다가 체포된 지체 장애인 ‘정규직’으로 채용한 포스코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1923년 일본을 악몽으로 몰아넣은 관동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퍼졌던 괴소문이다. 수많은 오해와 증오를 낳는 이러한 괴소문이 2019년 11월 현재 일본에서 다시금 퍼지고 있다. 일본 오키나와(沖繩)현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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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 된 슈리성, 조센징이 불질렀다” 일본서 확산되는 ‘혐한’ 악성루머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수백만 장정이 거쳐 간 육군훈련소가 68번째 생일을 맞았다. 육군훈련소는 6·25전쟁이 한창이던 68년 전 1951년 11월 1일 첫 모습을 드러냈다.훈련소는 첫 설립 이래 연간 12만여명의 신병을 양성해왔다. 지난해 기준 훈련소를 거쳐 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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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은 정예 대한민국 육군을 길러내는 ‘육군훈련소’가 창설된 날입니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국내 포털업계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카카오가 '연예 섹션 뉴스'에서 댓글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다.지난달 31일 카카오는 "오늘부터 연예 뉴스 댓글에 대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를 폐지했다"고 발표했다.그동안 댓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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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어제(31일)부터 연예 뉴스 댓글 전격 폐지했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과반수의 교사가 정시 확대보다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31일 전국진학지도협회와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는 서울 용산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시 확대를 반대한다고 밝혔다.이날 두 협회는 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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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줄이겠다”는 문 대통령 발언에 교사 10명 중 6명, “정시 확대 반대한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목에는 보호대를 차고 몸은 휠체어에 의지한 채 법원에 등장한 조국 전 장관 동생 조모(52)씨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다.지난달 31일 법원은 구속영장이 재청구된 전 웅동학원 사무국종 조씨에게 "추가된 범죄 혐의 및 구속 사유 관련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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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목보호대+휠체어 모습 관찰하고 “수감생활 가능하다”며 구속영장 발부한 법원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대한간호협회가 '단독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연 가운데 대한간호조무사협회도 결의대회를 예고했다.오는 3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 간호조무사 결의대회'를 개최한다.이번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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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간호조무사, 이번 주 일요일 여의도서 ‘차별 철폐’ 주장하는 대규모 집회 연다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지정된 11월 1일 한우데이.한우데이를 맞아 입에서 사르르 녹는 한우를 '지갑' 걱정 없이 양껏 먹을 수 있게끔 여러 대형마트들이 발 벗고 나섰다.1일 홈플러스, 이마트, GS더프레시 등 대형마트들은 한우데이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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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데이인 오늘(1일) ‘홈플러스·이마트’ 달려가면 입에서 살살 녹는 한우 최대 ‘50%’ 할인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독도 인근 해상에서 응급환자를 태우고 육지로 향하던 소방헬기가 추락했다.1일 경상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EC225 헬기 한 대가 10월 31일 오후 11시 32분께 해상으로 떨어졌다.이 헬기는 11시 29분께 독도 남쪽 6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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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해상서 환자 태운 소방헬기 추락···“7명 탑승·수색 작업 중”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지금으로부터 3년 전, 인천중부소방서 소방관 한 명이 출근길에 상가 화재를 막았다.그리고 오늘(31일) 인근 다세대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하고 초기 진화에 나서 큰불을 막은 소방관 역시 그였다.31일 인천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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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상가화재 막은 ‘소방관’이 다세대주택 불길도 막았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한 초등학교 교사가 6학년 아이들에게 상식 밖의 별명을 붙여 불렀다는 소식이다.31일 SBS 뉴스는 13살 학생들에게 돼지코, 악취왕 등의 별명을 붙여 부르는 담임 교사에 대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교사 A씨는 감수성이 예민할 13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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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여학생에게 ‘돼지코 악취왕’ 별명 붙여 부른 이는 다름 아닌 ‘담임교사’였다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인 웅동학원 사무국장 조모씨에 대한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문)이 6시간 만에 끝났다.31일 오후 4시 30분경 조씨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진행한 영장심사를 마쳤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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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좀 안 좋다” 조국 동생이 영장심사 끝나고 6시간 만에 꺼낸 말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우리 육군을 열렬히 홍보해온 나백중 병장과 백송히 하사가 드디어 전역을 한다. 육군에서 두 장병의 후임을 모집하고 있다.지난 30일 육군은 공식 채널을 통해 나 병장과 백 하사의 후임을 모집한다는 글을 올렸다.나 병장과 백 하사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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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30여개 보직 경험하고 드디어 ‘전역’하는 나백중 병장+백송이 하사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양복을 차려입은 남성들이 터널 안, 벌겋게 치솟는 불길을 진압했다.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화재를 재빨리 진압한 이 영웅들은 바로 장례식장으로 향하던 소방관들이었다.지난 30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8일 오후 9시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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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가던 중 터널서 화재 발생하자 양복 입은 채로 불길에 뛰어든 소방관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여성의 생리 문제는 노동권이나 학습권, 건강권 등 기본적인 복지와 연관돼 있다.하지만 생리대의 가격이 비싸고 매번 여러 장을 구매해야 하는 탓에 빈곤층 여성 청소년 다수는 월경이 일어나도 생리대조차 구매하지 못했다. 정부의 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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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받는 애’ 수치심 없게...“모든 10대 여성 생리대 무료 지급”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발명상을 받은 초경량 스마트 방탄방패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3일 KBS1 '뉴스광장'에 따르면 경찰청과 소방청, 특허청, 해양경찰청이 함께 주최한 '2019 국민안전 발명 챌린지 시상식'에서 한 경찰이 고안한 스마트 방패가 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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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 찔리는 동료들 보고 솜털처럼 가벼운 초강력 ‘방탄 방패’ 만든 경찰특공대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교육부, 청와대가 오는 2028년부터 적용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서술형 문항 도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0일 당정청은 국회에서 비공개 당정 협의회를 갖고 정시 비중 확대 방안, 학생부 종합전형(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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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 논술처럼 답 적어내는 ‘서술형’ 문제 도입 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