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해리포터'를 쓴 작가 조앤 K. 롤링이 성전환 여성 방송인을 남성으로 지칭했다가 고소 당했다.7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영국 최초로 성전환 뉴스 진행자가 된 방송인 인디아 월러비가 롤링이 엑스(X·옛 트위터)에서 자신을 남성으로...

|
‘해리포터’ 작가 JK롤링...성전환 여성 ‘남성’이라 불렀다가 고소당해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경기도 수원시를 찾았다.이때 '나는 꼼수다(나꼼수)' 출신 주진우가 현장에 오며 일대에 소란이 벌어졌다.8일 JTBC 등에 따르면 전날(7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경기도 수원시 지동못골시...

|
한동훈 수원 유세장 염탐(?)하다 봉변 당한 주진우 (영상)

푸바오의 중국 반환이 한 달도 채 안 남은 가운데 푸바오의 빈자리를 채워줄 레서판다 3총사가 나타났다. 8일 서울대공원은 이달 말 관람객 공개를 앞둔 레서판다 삼총사인 '리안·세이·라비' 근황을 온라인으로 먼저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현재 국내 동물원에는 ...

|
푸바오 빈자리 채워 줄 레서판다 3총사 ‘리안·세이·라비’ 이달 말 공개

영화 '파묘'가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이번 주말 7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7일 전국 16만 36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676만 6,761명이다...

|
‘파묘’,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이번 주말 700만 돌파 눈앞

경기 의왕시 한 아파트에서 성범죄를 목적으로 이웃 여성을 마구 폭행한 2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구형됐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7일) 수원고법 형사2-1부(고법판사 김민기 김종우 박광서) 심리로 열린 A씨의 강간상해 등의 항소심 결심공판에...

|
“성욕 해소법 못 배웠다”...대낮 엘베서 강간 시도했던 의왕 20대 남성 선처 호소

4·10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 국민의 힘 후보로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후원회장 이천수가 거리 유세 도중 시민에게 폭행과 협박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8일 원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7일 계양역에서 출근 인사를 하는 중, 남성이 이천수 후원회장...

|
원희룡과 유세 나선 이천수, 드릴 든 남성에게 위협 당해...“와이프와 애들 어디 사는지 안다”

지하철에서 자리가 없어 서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도 빈자리에 짐을 놓아두고 잠든 여성들의 모습이 공개됐다.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이 지하철 무개념 여자들 좀 보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자리에 못 앉고 서 있는 사람들이 있...

|
사람들 서있는데...빈 좌석에 짐 놓고 자고 있는 지하철 무개념 여성 승객들

제주도에 위치한 한 승마 체험장에서 7살 어린이가 말에게 얼굴을 물어뜯기는 사고가 일어났다.지난 7일 KBS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제주의 한 승마 체험장에서 먹이 주기 체험을 하던 7살 어린이가 말에 얼굴을 물렸다.피해 아동 부모는 먹이 주기 체험이 끝...

|
제주 ‘승마 체험장’서 7살 아이가 말에 얼굴 물어 뜯기는 충격적인 사고 발생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후원회장인 전 축구선수 이천수와 함께 유세에 나섰다가 인천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뜻밖의 굴욕(?)을 당했다.지난 7일 원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귤장관 귤현초 왔다"며 "그런데 다...

|
후원회장 이천수와 유세 나갔다가 ‘계양구 초등학교’ 앞에서 굴욕 당한 원희룡

부산에서 택시와 마주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오전 5시30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삼거리 다대동 방향 2차로에서 택시가 중앙선을 침범 오토바이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4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

|
중앙선 넘은 70대 택시 운전자 오토바이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아이들과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나는 날, 갑자기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진 3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났다.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28일 성빈센트병원에서 두 아이의 엄마, 원인애(36)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렸다...

|
가족 여행 날 쓰러진 두 아이 엄마...장기 기증으로 5명에게 새 삶 선물하고 하늘로

아이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일 터. 이에 비싼 가격에도 고급 수입 분유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이런 가운데 일반 분유보다 두 배 비싼 고급 수입 분유에서 충격적인 이물질이 발견됐다.지난 7일 채널A '뉴스 A'는 글로벌 식품기업 네슬레가 만...

|
명품이라고 해 구입한 6만8000원짜리 수입산 분유에서 튀어나온 ‘파리 유충’

전남 진도에서 지적 장애가 있는 고등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학교 폭력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됐다.지난 7일 KBC광주방송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개학을 하루 앞둔 지난 3일 밤, 진도군 야산에서 지적 장애가 있는 고등학생 A...

|
전남 진도서 지적 장애인 고등학생 금메달리스트 숨진 채 발견...학폭 수사 착수

주거시설 상가에 클럽이 들어서자 주민들이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지난 7일 SBS '8 NEWS'에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오피스텔, 공동주택 상가에 클럽이 들어서고 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의 민원이 이어지고 있는데 단속도 어려워 골머리를 앓고 있다.경기 ...

|
“집 아래 층에 생긴 클럽 때문에 하루 종일 벽 울려...피곤해도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서울 수유동의 한 주점에서 계산하지 않고 그대로 사라진 '먹튀 커플'을 찾는다는 사장의 호소가 전해졌다.지난 6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한 주점에서 8만 9천 원어치 음식을 먹고 사라진 먹튀 커플에 대한 제보가 전해졌다.보도에 따르면 해당 먹튀 사건은 지난 3...

|
서울 술집서 9만원어치 배 터지게 술 마시고 ‘먹튀’...손 꼭 잡고 도망간 커플 (영상)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가 지난 7일 오후 5시 39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김 전 대통령은 9년 전 2015년 11월 22일 서거했다. 1929년 경남 김해에서 태어난 손 여사는 마산여중과 마산여고를 거쳐 이화여대 약학과를 졸업...

|
송명순 여사, 남편 김영삼 전 대통령 곁으로...“YS 민주화투쟁에 핵심적 내조”

개그우먼 문지연이 남편상을 당했다.7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문지연의 남편 김 모 씨는 지난 5일 세상을 떠났다.문지연과 남편 김 씨는 중학교 3학년 때 만났으며 같은 교회에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2007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08년 결혼했다. 한편 문...

|
첫사랑과 열애 끝에 결혼한 개그우먼 문지연 남편상

흉기를 들고 술집에서 난동을 피운 손님이 마침 자리에 있던 경호업체 직원들에게 단번에 제압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들 경호업체 직원들은 유도 유단자로 전해졌다. 7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후 9시 30분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

|
수원 술집서 흉기난동범 단번에 제압한 남성, 알고보니 ‘유도 4단’ 엘리트 유단자였다

정부가 배달 라이더와 돌봄 종사자 등 플랫폼종사자 일터 개선을 위한 사업에 참여하는 자치단체에 최대 3억 원을 지원한다. 7일 고용노동부는 일터 개선을 위한 정부 지원사업에 올해 18개 지방자치단체와 2개 기업이 추가로 참여한다고 밝혔다.일터 개선 지원사업...

|
정부, 세금 3억 들여 배달 기사들 위한 쉼터·상담 지원한다

당근마켓에 올라온 무료 나눔을 받으러 나간 여성이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다는 하소연에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료 나눔 받았는데 고등학교 동창이었네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자신을 20대 여성이라고 소개...

|
“형편 어려워 음식 ‘무료 나눔’ 받으러 갔는데 같은 반이었던 동창이 남편과 함께 나왔습니다”

'악성 민원 테러'와 선 넘는 신상털기에 괴로움을 느껴 끝내 세상을 등진 경기도 김포 공무원. 그와 함께 일하던 동료가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6일 한국일보는 김포시 관계자가 "명랑하고 밝았던 고인과 함께 2인 1조로 일하...

|
‘악성 민원 테러’에 생 마감한 김포시 공무원...동료도 ‘사표’ 제출

오일머니로 세계 스포츠계의 큰 손으로 자리 잡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처음으로 프로야구 구단이 창설된다.지난 5일 (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중동, 남아시아 프로야구 리그인 '베이스볼 유나이티드'가 사우디야구소프트볼연맹(SBSF)과 함께 프로야구 3개 팀을 창설하...

|
구단주가 ‘빈살만’...사우디 ‘오일머니’로 프로야구 3개 구단 만든다

어린아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트럭 운전자가 구조 없이 사라지더니 목격자인 척 112에 신고한 사실이 알려졌다.지난 6일 채널 A 'NEWS A'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왕복 2차선 도로에서 길 가던 9살 남자아이를 치고도 구조 없이 사라진 화물차 운전자 60대 ...

|
어린아이 들이받고 사라지더니...목격자인척 신고한 트럭 운전자 (CCTV 영상)

수능 전국 100등, 서울대 법대 상위 5%의 성적으로 입학한 장학생 출신 변호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달 7일 유튜브 채널 '나는 사장님'에 "수능 전국 100등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영상 ...

|
“병원 갔던 할머니가 숨진 채 저수지에...” 수능 100등한 손자가 변호사가 된 이유

이른 아침 가게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한 여성이 가게 대문 앞 소변을 보고 간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6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가게를 하루 쉬었는데 아주머니가 대문에다 소변을 누고 가셨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사연에 ...

|
남의 가게 앞에 소변보고 미안했는지 대걸레로 닦고 사라진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