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난방도 되지 않는 집 현관에 방치된 소년을 반려견이 품어 목숨을 살려준 감동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러시아 알타이 지역 주택에서 2살배기소년이 반려견 덕분에 목숨을 구한 사연을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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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0도’ 속 방치된 2살 소년 이틀 동안 품어 묵숨 구한 반려견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그들도 원해서 한 행동이다. 별거 아니다" 살인, 성폭행 등 반인륜적인 범죄를 끊임없이 저지른 한 IS 대원은 여전히 자신의 행동이 옳다고 믿고 있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2013년부터 3년 동안 무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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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500명’ 살해하고 ‘여성 200명’ 성폭행한 IS 대원의 변명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어린 소녀들을 성폭행하는 것도 모자라 강제로 구토물을 먹이는 등의 학대를 가한 부부의 엽기 행각에 판사는 눈물을 흘렸다.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두 명의 소녀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끔찍한 학대를 강행한 부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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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소녀들 성폭행하고 ‘구토물’ 먹인 엽기 부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빠의 부성애가 만들어낸 기술의 발전이 전 세계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쪽 팔을 잃은 아들을 위해 직업도 포기하고 의수 제작에 뛰어든 아빠를 소개했다.지난 2015년 벤 라이언(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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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위해 일 그만두고 ‘3D 팔’ 직접 만든 아빠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97세의 쌍둥이 할머니가 같은 날 태어나서 같은 날 함께 죽었다. 7일(현지 시간) 타임(Time)지 등에 따르면 따르면 지난 4일 토요일 아침 미국 뉴욕주 예이츠 카운티(Yates County)에 있는 마을 배링턴에서 쌍둥이 자매 마르타 윌리엄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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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태어나 한날 한시에 눈 감은 97세 쌍둥이 할머니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사람의 '뇌'로 만든 요리를 먹는 모습이 여과 없이 전파를 타면서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5일 미국 CNN의 한 다큐멘터리에서 방영된 식인 풍습이 논란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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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찍다 ‘식인종’이 건넨 사람 ‘뇌’ 먹은 남성 (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여보, 당신이 좋아하는 복숭아꽃이 활짝 피었네요"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아내를 지금껏 잊지 못한 순애보 할아버지의 사연이 전세계인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낙양망은 사랑하는 아내의 무덤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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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내 무덤에 ‘복숭아 나무’ 100그루 심어준 할아버지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국민사자' 세실이 미국인 사냥꾼에 도륙당한 국립공원에서 한 달여만에 여행가이드가 숫사자의 공격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짐바브웨 황게국립공원은 25일(현지시간)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전날 오전 6명의 관광객을 이끌고 사파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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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공격서 관광객들 보호하고 사망한 가이드

via Mirror 다리 길이만 무려 124cm를 자랑하는 롱다리 모델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로렌은 "내 다리가 이렇게 긴 줄 몰랐다"면서 "부모님이 물려준 유전자 덕분에 모델 활동에 있어서 다른 모델들보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울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via Mirror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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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길이만 124cm’ 미국 최고 ‘롱다리’ 미녀

​최근 중국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는 각종 '음식 모양 헤어핀'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14일(현지 시간) 중국 CCTV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각종 음식 모양 헤어핀을 착용한 중국 여성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한 여성은 머리에 갈비,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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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서 유행하는 ‘음식모양’ 헤어핀

등굣길에 무단횡단한 10대 흑인 청소년을 미국 경찰이 마구 때리고 수갑을 채우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18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북부 스톡턴 시내에서 흑인 고교생 에밀리오 메이필드(16)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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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한 흑인 고등학생 ‘곤봉’으로 때린 경찰 (영상)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경을 헤매는 며느리를 위해 매일 인형탈을 쓰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한 시어머니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9일(현지 시간) 중국 CGTN 뉴스는 중국 산둥 성 지난 시에서 미니마우스를 인형탈을 쓰고 일하는 인 피찌(Y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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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며느리 치료비 위해 ‘인형탈 알바’ 하는 70세 시어머니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세계 기네스북 등재를 눈앞에 두고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거대 토끼가 항공사 직원의 실수로 냉동고에 방치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유나이티드항공 비행기를 타고 시카고로 향하던 거대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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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항공 실수로 ‘냉동고’에 방치돼 죽은 ‘거대 토끼’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칼바람이 몰아치는 겨울날 길에서 구걸하는 소년을 도와준 것은 같은 처지의 노숙자였다. 어린 소년이 추운 겨울 외투도 입지 않은 채 길에서 구걸하고 있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지난 2015년 2월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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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 중 노숙자만 추위에 떠는 아이의 편이었다 (영상)

이 같은 파리 시민들의 마음에 감동을 받은 한 누리꾼은 "어둠 속에서 빛과 같은 존재가 많다"며 "무고하게 희생한 테러 부상자들이 하루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파리 안팎에서는 최소 7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총격 및 폭발 사건이 발생해 전세계가 충격에 빠졌고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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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부상자 위해 헌혈에 나선 파리 시민들 (사진)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땀방울이 줄줄 흐르는 한여름에도 끄떡없을 만큼 시원한 씨스루 남성복이 등장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꽃무늬 망사 소재로 통풍 100%를 자랑하는 신개념 남성복을 소개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의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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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 날씨에도 시원하게 만들어줄 남성용 ‘씨스루 투피스’

미성년자를 포함해 무려 13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미국의 전직 경찰관이 징역 263년을 선고 받고 눈물을 흘리며 오열했다. 11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흑인 여성들만 골라 성폭행한 오클라호마 시티의 전직 경찰에게 유죄가 선고됐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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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 성폭행한 美경찰관 ‘263년’ 선고 받고 오열 (영상)

via Hernan Cargnello / YouTube 사람의 손길에 두려움을 느끼며 비명에 가까운 울음소리를 내는 강아지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유튜브의 한 채널에는 구조된 유기견 한 마리가 보호소에서 낯선 사람의 손길을 피해 울부짖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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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버림받고 울부짖는 유기견 (영상)

ㅋ[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우리의 몸은 설탕으로부터 안전할까?보통 사람들은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설탕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건강한 사람도 얼마든지 혈압상승, 장기 손상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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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설탕’을 너무 많이 먹고 있다는 증거 7

불이 난 집 안에 강아지가 있다는 사실을 안 소방관은 망설임 없이 뜨거운 불길 속으로 들어갔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페이스북 계정 'Bakersfield Fire Department'에는 화재 현장에서 쓰러진 강아지에게 산소호흡기를 씌워 주는 소방관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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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의식 잃은 강아지 ‘산소호흡기’ 씌워 살려준 소방관 (영상)

<보라색 양말로 불리는 심해 동물 진와충속 동물의 모습> via BBC 60여년 간 '정체불명'에 가까웠던 해저 생명체의 비밀이 마침내 풀리게 됐다.앞으로도 영양 섭취 방식, 성장 번식 과정 등 이들 종에 대해 연구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 있다고 로우즈 박사는 덧붙였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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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생명체 ‘보라색 양말’의 비밀, 67년 만에 풀린다”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강아지는 보호소에 도착하자 들어가기 싫다는 듯 버티고 섰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굿풀니스는 주인이 보호소에 버리고 가려고 하자 헤어지기 싫다는 듯 끝까지 저항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국 마이애미 주에서 동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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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호소에 버리자 헤어지기 싫다고 끝까지 저항하는 강아지 (영상)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어려운 가정환경을 이겨내며 공부에 힘쓰던 소년은 '하버드 전액 장학생'으로 이름을 떨쳤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바이럴포리얼은 매일 2시간 동안 걸어서 학교에 가던 소년 롬닉 블랑코(Romnick Blanco)의 사연을 전했다. 필리핀 루손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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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 싶어 매일 2시간 걸어 학교 간 소년, ‘하버드’ 합격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와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가 맞붙는 세기의 대결을 앞두고 때아닌 '전범기(욱일기)' 파문이 일고 있다.24일 WBC(세계복싱평의회)는 오는 27일 예정된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전의 대결 승자에게 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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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VS맥그리거 ‘승리자 벨트’에 새겨진 ‘전범기’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출산을 코앞에 둔 만삭의 여자친구에게 '불'을 지른 남성이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아직 아빠가 될 준비가 안됐다"며 임신한 여자친구를 방에 가두고 불을 지른 남성에 대해 보도했다.미국 메릴렌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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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빠 될 준비 안 됐다”며 만삭 여친 몸에 불지른 남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