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오로지 병상에 누운 남편 곁을 지키던 헌신적인 여성이 남편의 절친과 재혼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엘리트리더스는 아픈 남편의 절친과 결혼할 수밖에 없었던 여성 시에(Xie)의 사연을 보도했다. 지난 2002년 중국 허난성에서 광부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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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사고로 하반신 마비되자 아내는 남편의 절친과 재혼했다

한국에 '허니 버터 칩'이 있다면 일본엔 '귤 맛 감자칩'이 있다. 10일 로켓뉴스24 일본판에 따르면 오는 22일에 일본 전국에서 '귤 맛 감자 칩'이 출시된다고 보도했다. 해당 제품은 일본 과자 업체인 코이케야(湖池屋)에서 개발했으며, 편의점에서만 유통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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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귤 맛 감자 칩’ 선보인다 (사진)

via Grace Harbor Community Hospital 미국에서 한 산모가 약 6.66kg의 몸무게를 가진 '슈퍼 우량아'를 출산했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더 데일리 월드(The Daily World)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그레이스 하버 커뮤니티 병원(Grace Ha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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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6.7kg... 美서 ‘슈퍼 우량아’ 태어나 (사진)

중국의 고위 공무원이 룸살롱에서 어린 접대부 여성들과 난잡한 파티를 벌이는 사진 26장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6일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같은 날 새벽 온라인에 게재된 문제의 사진들에 대해 상세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진 속 얼굴이 적나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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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고위 공무원, 룸살롱서 ‘난잡 파티’ 사진 유출 파문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임산부와 그의 일가족이 갑자기 내리친 번개로 사망했다. 29일 해외 온라인 미디어 스카이 뉴스는 브라질 상파울루주에 있는 프라이아 그란데 해변에 폭우가 쏟아지던 중 갑자기 번개가 내리쳐 4명이 사망하고 4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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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해변서 ‘번개’ 맞아 임산부 포함 일가족 사망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어머니의 병원비를 대기 위해 자신의 친아들을 팔아넘긴 어린 아빠가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중국 시나닷컴은 중국 허난성에 사는 남성 첸(Chen, 22)이 한 살배기 아들을 돈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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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어머니 ‘병원비’ 마련하려 한 살배기 ‘친아들’ 팔아넘긴 남성

한 남성이 폭력배에 깨물려 코가 떨어져 나가는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영국 레스터셔주(Leicestershire)의 21세 남성 아론 잭슨(Aaron Jackson)이 도어맨으로 근무하던 클럽에서 폭력배에게 깨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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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배에 깨물려 ‘코 잘린’ 복싱 선수 (사진)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가난 때문에 분리수술을 제때 할 수 없었던 샴쌍둥이 자매가 무사히 살아남아 14번째 생일을 맞았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도 하이데라바드(Hyderabad)에 사는 샴쌍둥이 비나(Veena)와 바니(Vani) 자매는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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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난해서 분리 수술 못 하는 14살 샴쌍둥이 자매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엄마는 딸의 방에서 나온 그림을 보고서야 아이가 영어 교실에 가기 싫다며 버둥거렸던 이유를 깨달았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성폭행을 당한 5살 소녀의 방에서 나온 그림에 대해 보도했다. 브라질 미나스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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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한 5살 소녀 방에서 나온 소름 돋는 ‘그림’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캐나다 연방 경찰이 80대 한인 노부부를 폭력적으로 연행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캐나다 현지 교민 매체는 지난 27일(현지 시간) 연방경찰이 밴쿠버 코퀴틀람 시의 한 호텔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80대 한국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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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찰, 한인 80대 노부부 ‘과잉진압’ 논란 (영상)

via Imgur영화 '반지의 제왕' 중간계 지도를 그려 넣은 스타벅스 커피 컵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다. 지난 1월 이미지 공유 사이트 임거(imgur)에는 스타벅스 매장 직원이​ 영국 리버풀에 사는 리암 케니(Liam Kenny, 26)가 새롭게 디자인한 스타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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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컵에 ‘반지의 제왕’ 지도 그린 남성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자연이 스스로 만들어낸 장관이 보는 이들의 넋을 빼놓고 있다.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BBC 뉴스는 러시아 북서쪽 시베리아 오비만(Gulf of Ob)에 수천 개의 거대한 눈덩이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해변가에 나타난 거대한 눈덩이들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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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해변에 나타난 ‘거대 눈덩이’의 정체

via maskenmakkan /Youtube 유럽의 음악 축제에서 한 수화통역사가 열정적이고 유머러스한 수화통역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은 유럽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음악 축제인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스웨덴 본선 무대를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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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며 노래 ‘통역’하는 수화통역사 (영상)

Via CNN 입술 안쪽에 새긴 'ISIS' 문신 때문에 일하던 가게에서 해고 당한 남성의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뉴욕의 한 생활용품 가게에서 일하던 커크 사커소(Kirk Soccorso)는 최근 해고 통보를 받았다.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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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문신’ 때문에 직장서 해고 당한 청년 (사진)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로 완벽한 근육을 가진 여성의 몸이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낸다.지난 11(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신원이 체지방 0%에 가까운 한 미국 여성을 소개했다.동영상 공유 사이트 라이브릭(Live Leak)에 처음 공개된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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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0%’ 여성 보디빌더의 헐크 근육은 이렇다 (영상)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단순히 살이 쪘다고 생각한 여성은 '양수'가 터지고 나서야 자신이 임신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지난 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커버리지는 4일 오전 4시경 중국 저장 성 위환 현의 한 건물 계단에서 24살 여성의 양수가 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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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 터지고 나서야 자신의 임신 사실 알게 된 여성

via People's Daily 한 카메라 매장에서 오픈 기념 이벤트로 ‘비키니 청소부’를 고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중국 산시성(Shanxi) 타이위안(Taiyuan) 시(市)에 있는 카메라 매장에서 벌어진 이색 이벤트를 소개했다.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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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입은 청소부 고용한 中 카메라 매장 (사진)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생명을 구하고 있는 여성들을 향해 "여자는 (씨름판에서) 내려가라"고 말한 일본스모협회가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일본 교토신문은 3일 교토 마이츠루시 문화공원체육관에서 열린 봄맞이 스모 경기에서 시합 전 인삿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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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나가”…경기장서 심폐소생술 하다가 ‘부정 탄다’고 쫓겨난 여성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딸의 눈 상태를 본 엄마는 예삿일이 아님을 직감적으로 느꼈다. 그 의심이 의사의 오진을 바로잡을 수 있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히어로바이럴은 의사의 오진으로 시력을 잃을 뻔한 딸을 극적으로 살린 엄마의 사연을 전했다. 호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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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오진으로 시력 잃을 뻔한 딸 살린 엄마

아름다운 무지개 위에 무시무시한 토네이도가 발생한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대자연의 놀라운 힘과 장엄함을 보여주는 영상으로 누리꾼들 사이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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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무지개 위에 발생한 토네이도 (영상)

(파리=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칸국제영화제가 하이힐을 신지 않은 여성 관객을 영화관에 입장시키지 않아 논란을 빚고 있다. 영화 잡지인 스크린 인터내셔널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몇 명의 중년 여성이 칸영화제에서 세계 최초 상영된 토드 헤인스 감독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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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하이힐’ 신지 않은 여성 관객 입장 거부 논란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마트에서 사 온 파스타 면의 정체를 뒤늦게 알아챈 엄마는 당황스러운 기색을 숨길 수 없었다.지난 3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의도치 않게 어린 딸들에게 성기 모양 파스타를 먹이게 된 엄마의 웃픈 사연을 전했다.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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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이 해맑게 먹고 있는 파스타면 보고 ‘동공 지진’ 일으킨 엄마

현재 우리가 마시고 있는 대부분의 물이 '공룡의 오줌'이라는 연구 결과가 눈길을 끈다. 또한 스티브와 스콧은 "화석 연료는 한번 사용하면 사라지지만, 물은 계속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via CuriousMinds /Youtube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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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 마시는 물은 ‘공룡의 오줌’”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장기 기증에 서명한 뒤 호흡기를 떼기 전날 밤 뇌사상태에 빠졌던 소년이 기적처럼 눈을 떴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뉴스는 뇌사 상태로 인해 회복이 희박했던 한 소년이 기적처럼 깨어난 사연을 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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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호흡기 떼기 직전 ‘뇌사상태’에서 눈 번쩍 뜬 13살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