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쓰레기'로 뒤덮인 지중해 '블루홀' 모습 (영상)
인간의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이 얼마나 무서운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유튜브 한 채널에 지중해 몰타 고조섬의 다이빙 명소 '블루홀' 바닥에서 포착된 충격적인 영상이 올라와 보는 이의 마음을 무겁게 했다. 영상 속 '블루...
인간의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이 얼마나 무서운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유튜브 한 채널에 지중해 몰타 고조섬의 다이빙 명소 '블루홀' 바닥에서 포착된 충격적인 영상이 올라와 보는 이의 마음을 무겁게 했다. 영상 속 '블루...
업무 실적을 달성하지 못했단 이유로 직원들에게 바닥을 기어 다니게 만든 회사가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한편 해프닝을 일으켰던 회사명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지 누리꾼들은 회사의 비인격적인 행태에 대해 비난을 퍼붓고 있다. via 都市报道 / Weibo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아버지가 불륜을 저지른 사실에 분노해 자신의 한 살 아들을 고문한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 사는 여성 자멜리 패터킨(Jamelle Peterkin, 23)이 아동학대 혐의로 ...
via Latest News / YouTube 러시아의 여성이 아이폰을 얻고 싶은 욕심에 클럽에서 옷을 훌라당 벗고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페름주 베레즈니키(Berezniki)의 한 클럽의 무대 위에서 알몸으로 스트립 댄스를 추는 ...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41년 전 극악무도한 살인 사건을 저지른 범인이 숲속 작은 텐트 안에서 발각돼 덜미가 잡혔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미시시피 웨인(Wayne) 지역의 한 숲에서 살인범 데이비드 리 에즈(David Lee Edds, 61)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언론자문관을 지내고 러시아 최대 미디어 기업의 대표를 맡았던 미하일 레신(57)이 미국에서 사망했다고 타스통신 등 외신들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위커 의원은 레신의 재산 축적이 미국의 러시아 제재 리스트에 포함된 인물 또는 그룹과 연관됐을 것이라며 미국 당국의 조사를 요구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가공무원 임용 시험에 140만 명이 응시해 50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중국 사회에서 공무원에 대한 인기가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닷컴(新浪网)에 따르면 이날 전국적으로 치뤄진 국가공무원 임용시험에 약 140만 명의 수...
via CEN / Metro 중국에 새로이 건설하는 한 고속도로에 욕심 많은 공장 주인이 만든 황당한 '알박기'가 화제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초고속 경제 성장과 부동산 개발이 한창인 중국에서 불필요하게 공장을 우회해야 하는 기이한 고속도로의 사...
via etsy.com 크리스마스를 맞아 여성들의 당당한 모유수유를 권장하기 위해 제작된 스웨터가 생김새로 인해 외설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최근 페이스북에 개설된 아름다운 모우슈유(Beautiful Breastfeeding) 페이지에 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고등학생 제자 3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선생님이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제자들을 유혹해 성관계를 했다고 보도했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록키 마운트 사...
via SHOT SHOW / YouTube 탈옥을 하고 싶었던 죄수는 영화 '쇼생크 탈출'처럼 하수구를 통해 탈출을 시도하지만 배출구에 몸이 끼여 '옴짝달싹' 못하는 처지가 됐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하수구를 통해 감옥을 빠져나가려던 죄수가 몸이 끼여 붙...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매일 눈과 코 등 몸에 있는 구멍에서 피를 흘리는 소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보도됐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엄마 나지마 비검(Nazima Begum, 28)과 아빠 모하메드 아프젤(Mohammed Afzal, 33)의 딸 아하나 아프젤(Ahana A...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볼펜에 찔린 왼쪽 눈의 시력을 되돌릴 방법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영국 켄트 주에서 15살 소년 하이든 스미스(Haydn Smith, 15)가 학교폭력 가해자가 찌른 볼펜에 왼쪽 눈을 실명했다고 보도했다....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커피를 마신 후 낮잠을 자면 집중력이 좋아진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밝혀졌다.오늘날 현대인은 커피를 통해 다량의 카페인을 소비하고 있다.카페인은 적당량 섭취했을 때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뇌가 피곤함을 유발하는 아데...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맨발로 해변 모래사장을 거닐던 아기는 세균에 감염돼 발가락을 절단해야 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강아지의 배설물이 섞인 모래를 밟았다가 엄지 발가락이 세균에 감염된 아기에 대해 보도했다. ...
금붕어를 먹이는 등 엽기적인 방법으로 친딸을 학대한 엄마가 경찰에게 체포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일본 NHK 방송은 후쿠오카 현(福岡縣) 구루메 시(市)에 사는 오가타 유코(江上孝, 46)가 내연남 에가미 다카시(尾形優子, 46)와 함...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기린은 도대체 어떻게 자는지 알고 싶었던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사진이 공개됐다.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기린이 자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보도 사진 속 기린들은 긴 목을 옆이나 앞으로 꺾은 ...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우체국은 심장마비로 사망한 우편 배달부의 가족들에게 유니폼을 내놓으라며 어처구니 없는 협박을 했다.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평생을 배달부로 일했던 직원의 가족들을 찾아와 유니폼을 내놓지 않으면 사기죄가 될 수 있...
따뜻한 봄에 흩날리는 벚꽃잎이 살며시 내려앉듯 '분홍색 파우더'가 뿌려진 감자튀김이 출시돼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일본 맥도날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프링 세트(Spring Set)'의 체리맛 탄산음료 '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삶의 끝자락에 다다른 순간, 마지막으로 꼭 한 번 자신이 키우던 말을 보고 싶다는 소원을 빈 여성이 가슴 먹먹한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죽어가는 주인의 따뜻한 손길을 온몸으로 느끼며 작...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소년에게 온몸이 타들어 가는 듯한 고통보다 더욱 끔찍한 것은 주변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이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희귀 피부 질환으로 평생 치료를 받아야 하는 9살 소년 잭 올다크레스(Jack Oldacres)의 안...
via DailyMail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2살 된 딸을 수시로 굶기고 차 안에 13시간 동안 가둬 사망에 이르게 한 '인면수심' 부모가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주요 외신은 미국 펜실베니아 주(州)에 거주하는 안드레아(Andr...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3년 동안 야생 사막 고양이를 찾기 위해 야외에서 쪽잠을 자던 남성이 결국 귀여운 새끼 고양이를 포착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남성 브레튼이 모로코 근처 사막에서 야생 사막 고양이를 목격한...
Twitter 'sn15papa' [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통통한 아기의 팔이 기다랗고 폭신폭신한 식빵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요즘 일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아기 빵' 인증샷이 큰 화제를...
CCTV [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아내의 오랜 소망을 이뤄주기 위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유시진 대위로 변신한 81세 할아버지가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중국 CCTV 뉴스는 중국 광저우 시에 거주하는 장 용셩 할아버지가 아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