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사랑하는 사람과 새로운 시작을 위해 결혼식장으로 들어서는 순간 늘 사랑으로 자신을 보살펴준 사람과 이별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딸은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스쿱후프는 결혼식 당일 아빠와 딸의 서로에 대한 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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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당일 딸 손 놓으면서 오열한 아빠 (사진 6장)

via The Costa Rican Amphibian Research Center​ /DailyMail​ 휘파람 소리로 이성을 유혹하는 새로운 '유리 개구리'가 등장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코스타리카의 열대 우림에서 신종 '유리 개구리'가 출현했다고 보도했다. 코스타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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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 부는 신종 ‘유리 개구리’ 출현 (사진)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2017년 개봉하는 영화 중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미녀와 야수'에 출연한 엠마 왓슨의 연이은 개념 행보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스푼유니버시티는 영화 미녀와 야수서 주인공 벨 역할을 맡은 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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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왓슨이 ‘미녀와 야수’서 코르셋 착용 거부한 이유

via Camisariacolombo /Youtube 도심 한복판에 하늘을 날아다니는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나타났다? 브라질 상파울루 상공에 마치 외계인이 침공한 듯한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돼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실 공개된 영상은 한 패션업체가 진행한 프로모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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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서 등장한 사람 형체 매달린 ‘드론’ (영상)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한국 개고기 농장의 실태가 영국 매체를 통해 전세계에 알려졌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직접 강원도의 한 개고기 농장을 현장 취재한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장을 찾은 취재진은 개고기 농장의 비위생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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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이 보도한 한국 개고기 농장 실태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세상에서 가장 나이 많다고 알려진 최고령 할아버지가 122세 나이로 눈을 감았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칠레 출신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 셀리노 비야누에바 하라미요(Celino Villanueva Jaramillo)가 병원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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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기록’도 뛰어넘은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 122세 나이로 눈을 감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몸 길이가 5m에 달하는 거대뱀의 뱃 속에서 사슴 세 마리의 발굽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뱀 중 하나인 버마왕뱀이 큰 입을 벌려 사슴을 잡아먹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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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가족 세 마리’ 한방에 먹은 거대 뱀 (영상)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 부호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흐얀의 회사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을 제기했다. 한국은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제기한 소송에 이어 두 번째 ISD에 휘말리게 됐다. 21일 세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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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억 돌려달라” 한국정부에 소송 제기한 만수르 회사

한 여성이 11억원의 복권 당첨금을 갖고 가출한 딸을 공개수배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하지만 린자는 엄마에게 자꾸만 당장 돈을 달라고 요구했고, 급기야 당첨금 전부를 들고 가출해버렸다.​ 바바라는 큰 충격을 받았으나 "딸이 예전부터 꼭 가고 싶어 했던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돈을 갖고 갔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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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 복권 당첨금 들고 가출한 딸 공개수배한 엄마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성적이 안 좋다는 이유만으로 교사에게 체벌 받은 소녀의 부어오른 등이 안타까움과 분노를 자아낸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더페이퍼는 초등학교 2학년 여학생을 과하게 체벌해 논란이 인 교사가 교직에서 해임됐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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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못 봤다고 때린 선생님에게 맞아 ‘빨갛게’ 부어오른 초등학생의 등

[인사이트] 송영오 기자 = 여성에 대한 뿌리 깊은 차별이 만연했던 미얀마에 각종 여성보호법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AFP통신은 "미얀마 사회복지부가 여성을 차별하는 문화를 바꾸고 여성성 보호를 목적으로 대대적인 법률 개정을 추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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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임신시키고 결혼 거부하면 ‘징역 7년’ 법안 추진하는 나라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빠에게 매일 받기만 하는게 미안했던 어린 아들이 아빠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지난 3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용돈을 모아 아빠에게 '플레이스테이션4'를 선물한 효자 아들을 소개했다.이 효심 가득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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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모아서 아빠에게 ‘플스4’ 선물한 11살 아들 (영상)

Via Mashable 불길에 휩싸인 집에 갇힌 아기들을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뛰어들어 구해낸 10살 소년들의 사연이 큰 화제다. 18일(현지 시간) 미국 IT 전문 미디어 매셔블은 화염을 뚫고 1살과 생후 8개월 된 아기를 구해낸 이시아 프란시스(Isiah Francis, 10)와 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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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아기 구하려 불난 집에 뛰어든 10살 소년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손님 몰래 '인육'을 파는 정황이 포착돼 한 중국 식당 주인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이탈리아 파도바 지역에서 중국 식당 주인이 인육을 판매한 혐의로 경찰과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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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발바닥 대신 ‘인육’ 팔다 경찰에 적발된 중식당 주인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수술실에 누워있는 환자를 배경으로 환히 미소 짓는 두 명의 외과의사.이후 환자가 사망하면서 이 사진은 의사들이 수술 중 부주의와 잘못된 처치 여부에 대한 결정적 증거로 제기되는 등 후폭풍이 거세다.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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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환자 앞 엄지 척 ‘셀카’ 찍어 비난 받은 의사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운전할 때 자동차 밖으로 머리가 빼꼼 튀어나오는 남성이 너무 위험하다는 이유로 '1년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앉은키가 너무 커서 억울한 처분을 당한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영국 뉴캐슬(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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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키’ 너무 커 자동차 밖으로 머리 내놓고 다니는 남성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남성이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것은 집만이 아니었다. 낡은 집 구석에는 2천 만원 상당 고액의 돈이 몰래 숨겨져 있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리틀띵스는 조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집 지하실에서 23,000달러(한화 약 2,700만원) 상당의 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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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께 물려받은 집 수리 중 ‘돈다발’ 가방 발견한 남성

<지난 6월 17일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한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Emanuel African Methodist Episcopal Church> 흑인 교회에서 일어난 총격 사고 후 무슬림 단체가 인종 차별 문제에 공감하며 기부금을 전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텔레그래프(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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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슬림 단체, 총기 난사 찰스턴 교회에 5만 달러 기부

귀여운 반려묘와 야생 스라소니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포착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스라소니에 쫓기던 반려묘의 탈출기를 실감나게 담아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반려묘는 자신을 쫓아오는 스라소니를 피해 나뭇가지 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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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스라소니 때문에 목숨 걸고 점프한 고양이 (사진)

'38번째 생일'을 앞둔 현존하는 세계 최장수 금붕어가​ 화제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영국 글로스터셔(Gloucestershire)주에 거주하는 부부 리차드 라이트(Richard Wright)와 앤 라이트(Ann Wright)가 키우는 특별한 금붕어 '스플래쉬(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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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번 째 생일 맞는 세계 최장수 금붕어 (사진)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유기견이란 이유로 다리가 잘리고 이빨이 뽑히는 고문을 당한 강아지가 다행히 수술을 통해 목숨을 이어가게 됐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시에서 발생한 유기견 학대 사건을 보도했다. 최근 8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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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잘리고 이빨 뽑히는 고문 당한 유기견 보며 눈물 흘리는 보호소 직원

최근 중국에서 젊은남녀들이 의류매장 탈의실에서 성관계를 갖고 지하철에서 애무하는 동영상·사진이 잇달아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지나친 '공공장소 애정 행각'을 처벌하라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다.중국언론들은 "현재 공안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지만, 누구에 대해 어떤 혐의점을 두고 수사를 진행하는지 등은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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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탈의실 성관계·지하철 애무’…“강력 처벌” 요구

한편 지난 6월 중국 헤이룽장성 무단장 중심가에서 관리자의 부주의로 일본 성인 배우 아오이소라가 출연한 포르노 영상이 약 20여 분간 상영돼 논란이 된 바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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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쇼핑몰 대형 전광판서 포르노 9분간 상영

via George Barrett 영국의 한 공동묘지에서 무덤 앞에 놓인 꽃들을 먹는 다람쥐가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노리치(Norwich) 시의 얼햄 크레마토리엄(Earlham Crematorium) 화장터에서 헌화된 꽃을 먹는 다람쥐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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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 놓인 꽃 뜯어먹는 ‘골칫거리’ 다람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