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속 버려진 모텔에서 살아가는 유기견 400마리를 도와주세요"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이상한 아저씨가 소리지르면 개가 우르르 나오더라고..." '개 잡는 도살장'이라는 흉흉한 소문까지 나도는 산 속의 버려진 모텔. 그곳에는 수많은 유기견, 유기묘들과 함께 생활하는 한 아저씨가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이상한 아저씨가 소리지르면 개가 우르르 나오더라고..." '개 잡는 도살장'이라는 흉흉한 소문까지 나도는 산 속의 버려진 모텔. 그곳에는 수많은 유기견, 유기묘들과 함께 생활하는 한 아저씨가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최첨단 기술 덕분에 악어는 다시 예전처럼 즐겁게 헤엄을 칠 수 있게 되었다.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나우디스는 꼬리가 잘려 수영할 수 없었던 악어가 '3D 프린터'로 새로운 꼬리를 얻었다는 소식을 전했다.미국 켄자스시티에 위치...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사료가 부족하다는 유기견 보호소의 도움 요청에 쏟아진 수많은 천사들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고 강아지들에게 알려주려던 그 순간, 택배들과 함께 덩그러니 놓인 유기견 한 마리가 또 한 번 자괴감을 안겼다. 12일...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귀... 귀여운 동생이라고 했잖아요"작고 귀여웠던 동생 댕댕이가 깜짝 놀랄 정도로 '폭풍 성장'해 형아 댕댕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누리꾼의 '강아지 입양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말티즈 한 마리를 ...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사람이 외과 수술을 할 때 혈액이 필요한 것처럼 강아지도 수술할 때 혈액이 필요하다. 강아지는 사람처럼 의지를 가지고 '헌혈'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은 '혈액'을 공급해주는 강아지들을 따로 마련해 놓는다. 이렇게 마련돼 필요한 혈액...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최고 기온이 35도를 훌쩍 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사람은 물론 함께 사는 반려 동물까지 지치는 일상이 반복되고 있다.특히 강아지는 사람보다 더위에 약하기 때문에 여름철 기력이 쉽게 떨어지고, 잠을 제대로 못자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다시는 주인이 자신을 떠나갈 수 없게 하고싶어서일까.버림받은 상처를 가슴 깊은 곳에 묻어뒀던 강아지는 매일 밤 주인의 신발을 꼭 끌어안고서야 잠이 들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우루커는 주인에게 또 다시 버림받을까 봐 두려웠던 강...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사람처럼 반려견도 늙는다. 나이가 들수록 살이 빠지고 병치레를 하는 경우도 잦다.대부분의 보호자들은 반려견 역시 '가족'이기에 끝까지 책임지고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한다. 그러나 모든 보호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최근 익산의 한 아...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길 한복판에서 쓰러진 주인을 끝까지 지켜낸 '인절미'가 충견을 인증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동영상 공유 사이트 'pearvideo'에는 공원 산책 중에 주인이 힘없이 쓰러지자 골든리트리버가 보인 놀라운 반응의 영상을 소개했다. 지난...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등에 14인치짜리 칼이 꽂힌 임신한 유기견이 종합병원 문 앞에서 발견됐다.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누군가에게 잔인한 학대를 당한 채 발견된 유기견 밀라그로스(Milagros)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얼마 전 콜롬비아 ...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우리 아기, 하늘 한 번 날아보자"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자식 사랑은 사람이든 동물이든 같다. 귀염둥이 자식을 위해 기꺼이 '발 비행기'를 태워준 침팬지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태어나자마자 30분도 채 안 돼 목숨을 잃은 새끼 범고래. 새끼를 먼저 하늘에 보낼 수 없었던 어미 범고래의 행동이 모두의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BBC 뉴스는 지난달 24일 포착된 어미 범고래가 16일째 여전히 죽은...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골든리트리버는 여러 강아지 중에서도 '천사견'으로 통한다. 온순한 성품으로 웬만하면 화를 잘 내지 않아 생긴 별명이다. 그런데 이런 골든리트리버의 눈에 틈만 나면 다른 이에게 시비 거는 고양이가 포착됐다.11일(현지 시간) 이미지 공...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사람과 가족이 된 어느 특별한 아기 고라니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9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충북 청주시에 사는 한 중년 부부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들 부부는 매일 등산을 한다고 했다. 실제 이날 제작진은 부부를 따라...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최고 기온 35도를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사람은 물론 함께 사는 강아지까지 지치는 일상이 반복되고 있다.이에 강아지를 위해 선풍기도 틀어주고, 에어컨도 켜준다는 견주들이 많다.이 정도만으로 금방 기력을 회복하는 강이지도 있지...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웅담(熊膽), 곰의 쓸개를 건조시켜 만든 이 약재는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정력에도 좋다는 소문을 타며 한때 보신용으로 각광 받았다.1980년대 정부에서는 곰 사육을 적극 권장하기도 했다. 해외에서 들여오는 웅담과 피, 가죽 등을 국내에...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이건 뭐지? 맛있는 건가?" 호기심에 작은 레몬 조각을 덥석 입에 문 강아지는 너무 시큼한 맛에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강렬한 레몬 맛을 처음 느낀 강아지의 ...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키가 80cm, 몸무게가 100kg, 털까지 북슬북슬해 몸집이 더 커 보이는 티베탄 마스티프 강아지. 성격이 용감할 뿐만 아니라 털을 기르면 외형이 사자를 닮아 '사자견'이라고도 불린다. 이 강아지의 이름음 디베탄 마스티프. 칭기즈칸이 티...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만약 반려견들이 샤워 후 당신의 몸에 남은 물기를 연신 닦아낸 경험이 있는가?"도대체 왜 강아지들은 물기를 보면 안달을 못하는 거지?"라는 물음을 가진 적 있다면 아래 소개할 내용을 꼭 확인해보자. 지난 9일 보듬컴퍼니 대표이자 반...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했던가. 에어컨 빵빵한 실내에서 놀던 웰시코기 백호는 바깥의 더위를 상상도 못한 채 산책하러 나가자고 주인에게 '땡깡'을 부렸다. 하지만 이날은 전국이 최고기온 38도에 이를 만큼 무더위가 기승을...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절뚝이는 다리로 수개월간 거리에서 방황하던 아기 고양이가 사람 품에 안겨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최근 브라질 산티아고에서 길고양이와 강아지 구조자로 활동하는 '바바라 콘스탄자(Barbara Constanza)'는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고양이에게 물고기 친구가 생겼다. 낯가림쟁이 고양이는 감시부터 시작했다. 지난 5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우리 집 반려묘에게 물고기 친구가 생겼는데 물고기들이 무서울 것 같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반려묘의 사진을 ...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끔찍한 몰골로 사람들에게 발견됐던 강아지는 말 못할 고통을 홀로 감내하고 있었다.지난 8일 페이스북의 한 계정에는 "머리에 총알이 박혀 있던 황구!!"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여러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사연을 올린 김소영 씨(이하 ...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평소에는 다소곳하다가 밥만 보면 근육질의 어깨 깡패가 되는 강아지의 늠름함(?)이 보는 사람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깨에 힘을 한껏 주고 밥을 먹는 강아지의 사진이 공개됐다.사진 속 밥을 먹기 전 흰색 ...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예쁘게 단장한 모습으로 주인에게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들.그런 친구들의 모습을 그저 부러운 듯이 바라보는 한 강아지가 있다.한눈에 봐도 주인이 없다고 생각될 만큼 꾀죄죄한 모습의 강아지는 앞선 강아지들과 대비되어 한층 더 구슬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