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한국인 10대 청소년이 일본 오사카에서 성추행 혐의로 체포된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서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사건은 야후 재팬 등 일본 언론에서도 큰 비판을 받고 있다"며"국가적 망신"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이어 "한국으로 강제 송환 시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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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놀러간 10대 성추행 혐의 체포 “국가적 망신...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본보기 보여줘야”

눈길로 인한 교통 사고 주의강원도 원주시에서 영동고속도로 11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오늘(27일) 오전 11시 20분경 강원도 원주시 가현동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원주 IC 인근에서 버스와 승용차를 포함한 11중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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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눈길 11중 추돌... 10명 중경상

류호정 전 의원이 목수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근황을 공개했다. 류 전 의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 즈음 공유하는 근황'이라며 최근 목수로 일하고 있는 근황 사진과 글을 올렸다.그는 "취업했다. 작년엔 기술 배우러 목공 학원을 다녔다. 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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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전 의원, ‘목수’ 됐다...“전직과 이직은 이제 그만”

서울 관악구의 한 음식점에서 외국인 종업원이 음식물 쓰레기통 위에서 돈가스를 써는 모습이 포착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5일 배달업 종사자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 '배달 세상'에 해당 장면을 담은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음식물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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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쓰통’ 위에서 돈가스 써는 외국인 직원... 두 장의 사진이 올라오자 누리꾼들 경악

설 연휴 셋째 날인 오늘(27일) 전국 고속도로는 오전 시간대에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오후에는 중부 지방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시간당 3∼5㎝의 폭설이 예보되어 극심한 정체가 우려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승용차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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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고속도로 서울→부산까지 6시간 30분... 폭설로 교통 혼잡 우려

설 연휴에 저수지로 낚시하러 갔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경남소방본부와 함안경찰서에 따르면 26일 오후 1시 10여 분 함안군 가야읍 한 저수지에서 A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A씨는 "물고기를 잡고 오겠다"며 홀로 해당 저수지로 향했다. 귀가가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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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홀로 저수지 낚시 갔던 남성 숨진 채 발견

국내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 외국인 중 중국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2017~2024년 연도별 국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은 외국인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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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혜택받는 중국인 71만명...매년 건강보험 수백억대 적자

피해자와 합의 감안, 강제 추행 사건 항소심 감형 논란대구고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정승규)는 27일 여학생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무용가 A 씨(48)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년 6개월, 취업제한 5년, 보호관찰 3년, 추징금 5000만 원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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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든 아이스크림 먹이고 여학생 추행한 무용가 징역 5년에서 감형

일제강점기 이후 미등기토지 국유화 추진전국에 여의도 187배 면적에 달하는 미등기 사정토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같은 땅의 소유주가 간단히 등기를 마칠 수 있도록 하고, 남은 토지는 국가가 관리하도록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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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이후 주인 없는 2.2조 토지... 주인 찾는 특별법 제정 추진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명절 상여금을 줄이거나 지급하지 못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국회의원들이 받는 설날 명절 상여금이 400만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국회사무처 따르면 올해 국회의원의 명절 휴가비는 총 850만 원으로, 설 명절에는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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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직장인 평균 설 상여금은 78만원... 국회의원 상여금은425만원

편의점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점주가 스스로 불을 내 전신 화상을 입었다.26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8분쯤 전남 함평군 대동면의 한 편의점에서 불이 났다.8분 만에 진화했지만 40대 점주 A씨가 전신에 2도 가까운 화상을 입고 이송돼 치료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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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싸우다 격분... 자신이 운영하는 편의점서 불지른 점주

설 연휴 첫날인 지난 25일 아내를 살해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서울 관악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관악구 아파트에서 흉기로 60대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체포 당시 A씨도 자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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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전 서울대 교수 ‘아내 살해’ 혐의로 체포

'한국사 일타강사'로 유명한 전한길이 최근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및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발언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 씨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보수 기독교 단체의 국가비상기도회에 강연자로 나서 "탄핵반대 집회에 너무 늦게 나타나서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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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스스로 희생한 尹, 사랑으로 보답해야...곧 지지율 60% 넘고 직무복귀할 것”

조기 대선이 실시될 경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후보로 나설 때 접전을 벌일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31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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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6% vs 오세훈 43%, 이재명 45% vs 홍준표 42%” 중앙일보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되면서 서울구치소에서 설맞이를 하게 됐다. 재판 전 미결수 신분이기에 종전과 처우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2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동안 교정당국은 특식이나 특선영화 없이 실외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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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설 연휴 구치소에서...당일 아침은 ‘떡국과 김자반’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전례 없는 사건대통령실은 26일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여전히 국가원수인 대한민국 대통령을 불법에 편법을 더해 구속기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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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불법에 편법 구속기소... 너무 야속하고 안타깝다”

90분 풀타임 출전... 레스터에 1-2 역전패토트넘 홋스퍼가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하며 리그 4연패에 빠졌다. 이로써 토트넘은 최근 리그 7경기 연속 무승(1무 6패)의 부진을 이어가며, 현재 7승 3무 13패(승점 24)로 리그 15위에 머물러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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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결정적 슈팅 골대 맞고 불발... “운이 따르지 않았다”

윤석열, 헌정사 최초 체포, 구속 및 기소26일 검찰이 12·3 불법계엄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부터 송부받은 사건과 경찰에서 송치된 사건을 종합 검토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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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윤석열 대통령 구속 기소

중국 바둑협회가 LG배 최종국에서 커제 9단의 기권패에 불복하며 자국 리그에 외국인 선수를 배제하겠다는 공지를 발표했다. 이는 사실상 한국 선수들을 겨냥한 보복성 조치로 해석된다. 중국 바둑협회는 "올 시즌 각종 바둑팀 대회 임대 선수 수에는 외국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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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 기권패’에 분노한 중국 바둑협회... 중국리그에서 한국 선수 ‘퇴출’

의사 출신 변호사가 서부지법 난동 시위자들에게 국선 변호사를 사용할 것을 조언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1일 개그맨 출신 유튜버 강성범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는 의료 손해배상, 행정, 형사 사건을 주로 담당하는 의사 출신인 정필승 변호사가 출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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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변호사 써라. 해줄 게 없다”... 서부지법 난동으로 체포된 시위자에게 한 변호사가 남긴 말

경기도 파주시에서 2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고, 범인으로 추정되는 남성도 자해 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26일 오전 5시 30분경 파주시 문산읍의 한 주택에서 남성이 여성을 흉기로 공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즉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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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파주서 20대 여성 피살... 가해 추정 남성도 사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옛 트위터)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돌연 언팔로우했다. 이후 문 대행은 자신의 X 계정을 비활성화했거나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5일 오전 이 대표가 문 대행의 X 계정을 더 이상 팔로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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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헌법재판소장 대행, 이재명 대표와 ‘친분설’... X 계정 ‘비활성화’했다

설 연휴에도 많은 아르바이트생들이 근무를 계속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구인구직 포털 알바천국은 585명의 아르바이트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66.5%가 설 연휴 동안에도 일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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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10명 중 6명, 이번 설 연휴에도 일한다... 희망하는 시급은 평균 1만 2591원

기상청은 설 연휴 기간인 27일부터 28일까지 강원 내륙과 전북 동부에 최대 30㎝, 수도권에 최대 25㎝ 이상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지나며 많은 눈이 쏟아질 전망이다. 이후 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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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인 27~28일에 최대 30cm ‘눈폭탄’ 예고... 귀성길 ‘초비상’ 걸렸다

거동과 의사 표현이 불가능한 중증 환자의 항문에 물티슈를 끼워 넣은 요양보호사가 유죄를 선고받았다. 26일 부산지법 형사4단독 장병준 부장판사는 노인복지법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요양보호사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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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 힘든 중증 환자 뒷처리 힘들다는 이유로 항문에 ‘물티슈’ 넣은 요양보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