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서울 강서구 발산역 인근에서 유세 활동을 벌이던 중 행인의 돌발 행동으로 오른팔을 가격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민주당은 이번 사건을 두고 "민주주의에 대한 폭력"이라며 강력히 규탄했다.지난 1일 강 의원은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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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선우 의원, 선거 유세 중 남성에게 폭행당해... “갑자기 가방으로 가격”

변호사 대기 이유로 음주측정 거부한 남성, 실형 선고 자신의 변호사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음주측정을 거부한 남성이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음주측정 거부가 음주운전보다 더 엄중히 처벌해야 할 범죄라고 판단했다. 2일 법조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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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온다”며 음주측정 거부한 남성, 1심 결과는

동탄 아파트 한낮 납치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재조명 경기도 화성시 동탄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납치 살인 사건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재조명됐다. 지난 31일 방송된 이번 편에서는 전 남자친구에게 납치된 후 흉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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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아파트 납치 살인 사건’ 피해 여성의 충격적인 마지막 모습... 가해 남성 유서 내용 살펴보니

경기도, 7월부터 '현금없는 버스' 시범 운영 경기도가 디지털 결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교통카드나 모바일 결제만 가능한 '현금없는 버스' 제도를 도입한다. 경기도는 2일 시내버스 요금 관리 효율화와 배차 정시성 확보, 안전사고 방지 등을 목적으로 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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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7월 1일부터 ‘현금없는 버스’ 시범 운영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국유화 발상에 집착하며 국민의 자산을 갈취하려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이 후보의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및 재생에너지 기반 데이터센터 구상 등을 겨냥해 "AI 산업과 반도체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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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재명, 국유화 발상에 집착해 국민 자산 갈취하려 해”

인천 무인도 사망사고, 지자체 안전관리 소홀 책임 인정 인천 옹진군의 한 무인도에서 발생한 익사 사고와 관련해 법원이 지방자치단체의 안전관리 책임을 인정했다.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 민사2부(신종오 부장판사)는 간조 때 걸어서 들어갔다가 만조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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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인도에 걸어 들어갔다가 밀물에 익사한 여성... “지자체 배상 책임” 판결

극우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 늘봄학교 강사 채용 의혹 전수조사 교육부가 극우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의 댓글 공작 참여자 늘봄학교 강사 채용 의혹에 대해 전면 조사에 착수했다. 교육 당국은 지난 1일 리박스쿨이 '한국늘봄교육연합회'라는 명의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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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댓글 조작 의혹’ 리박스쿨과 늘봄학교 관련성 전수조사 나선다

|중국인 부동산 매수 경향, 경기·인천 지역 집중 올해 초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외국인 매수자 중 중국인의 비중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4월 외국인이 신청한 집합건물 소유권 이전 등기 4169건 중 66.9%인 2791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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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7명” 부동산 싹쓸이하는 중국인들... 강남 말고 ‘여기’ 사들였다

헬스장에서 발생한 성희롱 논란, "몸매 칭찬은 인사치레"라는 할아버지 한 여성이 헬스장에서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로부터 받은 몸매 관련 발언이 성희롱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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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할아버지가 계속 ‘힙 예쁘다’고 해 항의했더니 과민반응이랍니다”

70대 노인 폭행 사망 사건, 가해 중학생 여전히 불구속 상태로 일상생활 전남 시골 마을에서 70대 할아버지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중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에도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으며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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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노인 때려 숨지게 한 중학생... 엄마 추정인이 단 댓글 “애 힘드니 입조심해”

지하철 화재 이후, 시민들의 트라우마와 불안감 확산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이후, 많은 시민들이 심리적 트라우마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앞서 지난달 31일 오전 8시 45분께 여의나루역과 마포역 사이를 운행 중이던 서울지하철 5호선 열차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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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악몽 꾸고 30분 더 걸리는 버스 탄다”... ‘지하철 방화 사건’ 피해자들, 트라우마 호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유세를 열고, 투표 참여를 적극 호소했다. 지난 1일 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너와 내가 관계가 멀어졌더라도 반드시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야 하는 시기"라며, 옛 연인에게도 투표 독려 전화를 걸어달라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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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옛 연인에게 전화해 ‘투표 독려’ 부탁... 간절한 시간”

250만 원 상당 '테니스 장비' 통째로 훔쳐간 외제 차주잠시 편의점에 들른 사이, 고가의 외제차를 타고 온 남성에 의해 250만 원 상당의 테니스 장비를 '도둑' 맞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달 30일 JTBC '사건반장'에는 고급 외제차를 타고 와 다른 사람의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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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앞에 놓인 ‘테니스 장비’ 발견하고 제 것 마냥 싣고 간 외제 차주

망치로 반려견 17차례 가격... 동물카페 업주의 최후망치로 반려견을 때려 숨지게 만든 동물카페 업주가 '동물 격리조치 처분'을 받자, 이를 취소해 달라며 되레 소송을 진행했다.지난 1일 대법원 1부는 최근 서울 마포구의 한 동물카페 업주 A씨사 마포구청장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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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반려견 때려 죽여놓고 적반하장 소송 건 동물카페 주인

투표지 촬영한 60대 남성, 사무원 폭행 협박까지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지를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이를 확인하려는 사전투표 사무원을 위협한 60대 남성이 혐의를 인정했다.지난 1일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대통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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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안 찍었다던 60대 남성, 당당히 휴대폰 제출했는데... ‘이곳’에 남아 딱 걸렸다

삼성페이 결제 오류로 사용자 불편 호소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가 오늘(2일) 오전부터 약 1시간 동안 결제 오류를 일으켜 사용자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2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삼성페이의 결제 장애를 경험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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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 1시간째 결제 오류... “원인 파악 중”

향후 5년간 국정을 책임질 대통령을 뽑는 제21대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12·3 내란 사태 이후 혼란한 정국 속에서 치러지는 조기 대선으로 유권자 한 명의 행사하는 한 표는 더욱 가치 있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유권자 한 명이 행사하는 한 표를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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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대선... 당신이 행사한 한 표, 무려 ○○○○만원짜리입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인근 북한산 인수봉에서 암벽등반을 즐기던 30대 남성이 추락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4시께 인수봉에서 암벽등반 중이던 A씨가 약 30미터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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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인수봉서 30대 남성 암벽등반 중 추락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취임 3주년을 맞아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임 교육감은 6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은 임기 1년에 대한 각오와 지난 3년간의 소회를 밝혔다. 임 교육감은 "3년 전 오늘, 2022년 6월1일은 제가 잊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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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교육감평가 받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취임 3주년 소회... “초심으로 돌아가겠다”

서울중앙지법은 6·3 대선 사전투표 과정에서 배우자 명의로 대리투표한 혐의를 받는 선거사무원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1일 염혜수 판사는 "증거 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 결정을 내렸다. 박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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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 명의 ‘대리투표’한 선거사무원 구속... 해명 들어보니

대선을 앞두고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당 인사들이 연설 도중 뜻밖의 실언을 하는 해프닝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나 국민의힘에서 반대 진영 대선후보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이름을 실수로 "지지한다"고 말해 버리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지난 30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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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서 잇따라 터진 ‘이재명 지지’ 실언... 권성동까지 합류

월요일인 오늘(2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이튿날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제주도는 10~60mm의 비교적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을 살펴보면 전남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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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오늘(2일) 전국 비소식... 낮 최고 25도 안팎

애플이 지난달 모바일 기기에 '위치추적' 기능을 도입한 이후 절도와 횡령 사건과 관련한 고소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분실과 도난이 빈번했던 무선 이어폰 '에어팟'이 위치추적 대상에 포함되면서, 남의 물건을 습득한 후 반환하지 않았다가 형사 처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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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나의 찾기’ 기능 도입되자 생긴 일... 에어팟 절도·횡령 고소 급증

전북 부안의 한 카페에서 초등학생이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 아동의 부모는 견주가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를 보이며 "아이가 개를 자극했으므로 100% 내 잘못은 아니다"라고 주장해 분노를 표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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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서 아이가 물렸는데... 견주가 큰소리 치며 한 말 “아이가 자극한 것”

안동댐 수중에서 15년 전 실종된 5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어 오랜 미제 사건이 마침내 해결됐다. 31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3시 44분쯤 안동댐 수중에 변사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소방 당국은 이틀 뒤인 지난 19일 오전 11시쯤 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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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좀 데려가시게” 환청 듣고 수심 30미터까지 들어갔다... 15년 된 ‘미제 사건’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