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01일(금)

최대 5일 '황금연휴' 시작하자마자 주차장으로 변해버린 전국 고속도로 상황

노동절이자 5월 가정의 달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된 1일 전국 고속도로는 나들이객 차량이 몰리며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전국 605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48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방 방향 경부선과 영동선의 혼잡도가 가장 높을 전망이다.


origin_귀경길거북이걸음.jpg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 뉴스1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6~7시쯤 시작돼 오전 11시에서 낮 12시 사이 정점에 달한 뒤 오후 9~10시가 돼서야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방향 역시 오전 9~10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낮 12시에서 오후 1시 사이 가장 혼잡하며 오후 10~11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오전 10시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에서 각 지방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8시간 40분, 울산 8시간 20분, 강릉 6시간 20분, 양양 4시간 30분(남양주 출발), 대전 4시간 20분, 광주 7시간 20분, 목포 7시간 40분(서서울 출발), 대구 7시간 40분이다.


반대로 지방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50분, 울산 6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2시간(남양주 도착), 대전 2시간 20분, 광주 4시간, 목포 4시간(서서울 도착), 대구 5시간 50분"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