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인천에서 일본산 가리비를 중국산으로 속이거나 원산지를 표기하지 않고 판매한 업체들이 적발됐다.7일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7일까지 도매시장과 대형마트, 어시장에서 판매하는 농·축·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위반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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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가리비’ 북한·중국산으로 속여 판 인천 횟집 9곳 적발

21년간 자리를 지켰던 부산 대표 상권인 서면의 금강제화 건물이 병원으로 바뀐다. 서면 금강제화는 18년 동안 부산에서 가장 비싼 땅값을 유지하기도 했다.지난 6일 부산일보 보도에 따르면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254-20번지에 자리했던 '금강제화 부산 서면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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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만남의 장소’였던 금강제화 건물, 21년 만에 병원으로 변경

육군이 사격훈련 시 탄피를 반드시 회수해야만 한다는 관련 규정의 개정을 추진한다. 7일 군 당국에 따르면 육군 규정 제46조(탄피관리)에는 '사격장에서 사격 시는 탄피를 100% 회수하여 반납한다. 다만 특별훈련 등으로 회수가 불가능할 시는 편성부대(연·대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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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 꿈속에서도 듣는다는 “탄피 하나 없어졌습니다”...군 규정 바꿔 사라진다

미국에서 총기 난사로 다수의 사상자를 낸 고등학생 어머니에게 과실치사 혐의가 인정됐다. 6일 미국 미시간주 오클랜드 카운티 법정에서 총기 난사범 이선 크럼블리의 어머니 제니퍼 크럼블리의 과실치사 혐의 4건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이선 크럼블리는 20121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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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등학생 총기난사범 어머니에 첫 유죄 인정...“사실상 범행 방조”

한 남성이 인종차별주의자로 오해를 받은 후 수천만 달러의 손해배상금을 받게 되면서 하루아침에 백만장자가 됐다.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The New York Post)는 선수들에게 인종차별을 한 고등학교 스포츠 아나운서로 잘못 지목돼 욕을 먹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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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오보 때문에 ‘인종차별주의자’로 낙인 찍힌 남성, 손해배상금으로 332억 벌었다

서울시의회가 미취학 아동을 자녀로 둔 맞벌이 공무원의 퇴근 시간을 오후 4시로 앞당기는 조례안을 추진한다.지난 5일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 저출산 해소를 위한 '서울특별시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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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미취학 자녀 있는 공무원은 오후 4시 퇴근” 제안

부산에서 처음 보는 2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피해 여성은 턱뼈가 골절되는 상처를 입었다. 지난 6일 부산 서부경찰서는 강도상해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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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20대 여성 턱뼈 부러뜨리고 발로 밟은 ‘만취남’ 체포 당시 CCTV 영상

경남 거제시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사기 분양을 당했다며 소송을 검토 중이다.산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이른바 '숲세권'이라는 말에 계약했지만, 예상과 달리 창밖에 무덤이 보이는 '무덤 뷰' 아파트였기 때문이다.지난 6일 KBS '뉴스 9'은 일주일 전 입주가 시작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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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숲세권’ 아파트라 계약한 거제시 아파트, 창문 열었더니 ‘무덤 뷰’였습니다”

우리 군부대에 납품하는 국내산 돼지갈비가 알고 보니 외국산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한 업체가 증명서를 위조해 돼지갈비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납품한 것이다.지난 6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과원) 충남지원은 외국산 축산물 282톤(t)을 군납용 돼지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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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들 먹는 ‘국내산 돼지갈비’, 알고 보니 외국산...부당 이득만 13억 챙겼다

만취 상태 운전자가 몰던 승합차가 마주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2명을 숨지게 했다. 7일 속초경찰서 등에 따르면 강원도 양양군 서면 가라피리 국도 44호선 남설악교 중간 지점에서 승합차와 승용차 추돌 사고가 발생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중년 부부가 사망했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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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중앙선 넘은 스타렉스 운전자 마주 오던 승용차 들이받아... 부부 2명 사망

여고생 '미투'(Me Too) 의혹을 허위라고 주장하며 피해자의 신상을 공개한 박진성(43) 시인이 실형을 확정받았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씨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최근 확정했다.박씨는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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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해도 안 버린다고 약속해” 성희롱 고발한 여고생 신상 공개한 박진성 시인 실형 확정

아름다운 외모와 지성까지 겸비한 미녀 검사가 사생활 비디오 파문으로 일자리는 물론 충격적인 사실까지 드러나며 가정도 파탄에 이르렀다.지난 4일(현지 시간) 각종 베트남 매체는 '미녀 검사'로 유명세를 탄 당 레 꾸인 장(Dang Le Quynh Giang, 24)과 관련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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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회 출신 유부녀 검사, 15분짜리 성관계 영상 유출로 사임...확산되고 있는 일상 사진

서울 강남에서 만취한 상태의 운전자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피해자가 숨진 가운데, 대구에서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인 60대 오토바이 운전자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6일 대구 수서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낸 뒤 구호 조치를 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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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운전자 ‘심정지’ 왔는데 그대로 도주한 우즈벡 남녀...피해자 ‘의식 불명’

사랑에 빠지면 눈에 뵈는 게 없다고 했던가.하지만 아무리 서로를 열정적으로 사랑하더라도 애정행각을 할 때 안전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최근 한 누리꾼이 공개한 커플의 모습은 본인은 물론 다른 사람의 안전까지 위협해 보는 이들의 분노를 자아냈다.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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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조수석 앉은 여친과 ‘폭풍 키스’하다 앞차와도 뽀뽀해버린 남성 (+영상)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매 경기 진땀을 흐르게 만드는 경기로 팬들의 밤잠까지 빼앗는 중이다. 다만 이 응원 소리가 누군가에게는 결코 달갑지 않다. 어느 맘카페에 올라온 아이 엄마 A씨의 하소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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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응원 ‘층간소음’ 때문에 잠 못자고 있는데...제가 참아야 하나요?”

대형 화물차를 운전하면서 운전대에 손이 아닌 발을 올린 것도 모자라 이를 찍어 올린 운전자가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5일 JTBC '사건 반장'에는 지난 1월 한 자동차 동호회 단체채팅방에 올라온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을 보면 문제의 운전자 A씨가 고속도로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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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핸들 발로 잡고 고속도로 질주하는 20대 운전자...“발로 배웠다” 자랑 (영상)

제주에서 근무하는 해경이 투신해 숨지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제주서부경찰서와 제주해경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제주시 소재 아파트 14층에서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30대 A 순경이 투신해 숨졌다. A순경은 제주 출신으로 기혼자인 것으로 알려졌다.함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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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30대 해경 아파트서 투신...휴대전화에서 ‘직장 내 괴롭힘’ 의심정황

유튜브는 지난해 국내 이용자 수(MAU) 4564만 5347명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사용자 1위 앱으로 우뚝 올라섰다.그러나 유튜브가 프리미엄 구독료 가격을 기습적으로 인상하고, 가족 할인 등에서 한국을 제외하며 차별 논란이 나오고 있다.지난해 12월 8일 유튜브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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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용자 1위’ 유튜브, 한국만 요금 42.6% 올랐다

설 선물로 집 앞에 배달된 한우세트를 길고양이가 뜯어 물고 가 결국 배송을 한 택배기사가 배상했다는 황당한 소식이 전해졌다.오늘(6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전남 구례군에 사는 60대 A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 28분께 지인으로부터 설 선물로 한우 선물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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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로 온 20만원짜리 한우세트 선물, 길냥이가 뜯어 물고 갔습니다”

정부가 내년 대학입시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천명 늘리기로 결정했다.6일 보건복지부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열고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대 정원을 5천58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증원은 2006년 이후 3천58명으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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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의대 입학 정원 2천명 늘린다...19년 만에 증원

반려견 규제를 반대하던 래퍼가 장모의 죽음 이후 눈물을 흘리며 입장을 번복했다.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The Sun)의 보도에 따르면 맹견을 키우던 래퍼 애슐리 워런(Ashley Warren, 39)은 최근 반려견들이 그의 장모 에스더 마틴(Esther Martin, 68)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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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견 규제 반대하다 자기 개에 장모 물려 죽자 “멸종 시켜야 한다” 태세 전환한 래퍼

인천 현대제철 공장에서 청소 작업 중이던 작업자들이 쓰러져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분께 인천시 동구 송현동 현대제철 공장에서 "사람들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 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작업자 7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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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현대제철 공장서 작업자 7명 쓰러져...1명 심정지·6명 중상

지난 2일 출시된 애플의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가 높은 가격에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자율주행 기능만 믿고 비전 프로를착용한 채 고속도로를 달리는 테슬라 차주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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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만 믿고 ‘애플 비전프로’ 착용한 채 게임하며 테슬라 운전하는 남성 (영상)

중국 누리꾼들이 한국 정부가 불꽃놀이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신청해 자신들의 문화를 빼앗으려 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다.중국 정부가 1990년대부터 금지했던 불꽃놀이를 올해 춘제를 앞두고 허용하면서 지난달 24일 현지 매체 '구파신문(九派新闻)'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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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꽃놀이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해 우리 문화 뺏으려 한다”...황당 주장하는 중국

대전 도심에서 들개 두 마리가 고라니를 사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들개는 모두 목줄을 차고 있어 유기견으로 추정된다. 오랜 시간 굶주린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일 SBS는 대전의 한 도로에서 흰색 개 두 마리가 고라니를 뜯어먹고 있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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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한테 버림받고 굶주린 유기견들, 결국 고라니 사냥하는 들개 됐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