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입김을 불어가며 거울을 닦는 귀여운 아기 시바견의 모습이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2018-05-18 15:51:48
자신을 평생 옭아맸던 쇠사슬에서 해방된 코끼리가 세상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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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웃는 얼굴의 시바견 ‘마루’가 SNS상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타고난 미소천사 마루의 사진을 보며 오늘 하루 한 번 더 웃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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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힘없이 쓰러진 로봇 원숭이를 본 진짜 원숭이들은 다 함께 친구의 죽음을 슬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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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연어를 잡기 위해 육중한 몸을 공중에 날린 회색곰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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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몰골로 죽기 직전 박스 안에 담긴 채 발견된 아기 오랑우탄이 구조대의 도움으로 몰라 보게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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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색소폰을 부는 감성 충만 아기 물개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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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디 좁은 수족관에서 생활하던 범고래가 자해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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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공기를 전달할 수 있는 공기 청정기가 수개월 전부터 '스모그 지옥'이라 불리는 중국에서 가동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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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2년 동안 작은 우리 속에 갇혀 햇빛 한 번 보지 못한 호랑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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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에 나선 독수리가 강가를 노닐던 오리를 낚아채고 눈을 맞추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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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의 낚싯줄에 걸린 커다란 물고기를 갑자기 나타난 상어가 한 입 베어 물고 사라진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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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나이로비의 메루 국립공원(Meru National Park)에서 엄마를 잃고 혼로 떠돌아 다니는 아기 기린이 극적으로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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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길이가 무려 38cm인 세상에서 제일 털이 긴 '털북숭이' 앙고라 토끼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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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겨울잠 쥐'로 알려진 돌마우스(Dormouse)가 몸을 공처럼 웅크린 채 동면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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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쓰레기를 무려 34가지로 분류해 분리수거하는 일본의 친환경 마을이 '쓰레기 제로'에 도전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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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기 전에 씻어먹는 습성을 가진 깔끔쟁이 너구리가 솜사탕을 씻어먹는 장면에 누리꾼들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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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이 아닌 무대 위로 올라와 자살을 시도하는 범고래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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