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만취 상태로 승합차를 운전하다 중앙분리대 충돌 후 도주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현장에서 도주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8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사고후미조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18일 오전 0시쯤 서울 강변북...

강변북로서 음주운전 사고 후 차 버리고 '줄행랑' 50대... '이것' 확인돼 체포됐다

서울 송파구 잠실대교 남단에서 발생한 크레인 전도 사고로 60대 작업자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송파구 잠실대교 남단 나들목(IC) 연결체계 개선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소방당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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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대교 남단 공사장서 크레인 전도... “60대 작업자 사망 추정”

검찰이 현직 교도관에게 뒷돈을 건네고 독방을 배정받은 '구치소 독방 거래' 사건의 공소장을 통해 교도관이 독방 배정뿐만 아니라 심부름꾼 역할까지 했던 구체적인 실태가 드러났습니다. 지난 17일 SBS는 '구치소 독방 거래' 사건의 전말을 추가 보도했습니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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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꾼으로 전락한 교도관, 햄버거·불닭 소스도 배달... 7천만원 ‘독방 거래’의 전말

'저속노화' 전문가로 알려진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에게 스토킹 혐의로 고소당한 전 위촉연구원 A씨가 반박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A씨 측은 이번 사건을 단순한 스토킹이 아닌 직장 내 위력에 의한 성적 폭력과 저작권 침해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18일 A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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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혐의로 고소당한 여성 “정희원, 지위 이용해 반복적 ‘성적인’ 요구해”

광주 광산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전동킥보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18일 광주소방본부는 전날인 17일 오후 5시23분경 광산구 소재 빌라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53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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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주택 내 보관 중이던 전동킥보드서 불... 257만원 재산 피해

부산 북구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18일 북구는 내년 1월부터 7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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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 동네’, 75세 이상 어르신이 운전면허 반납하면 OO만원 쏜다

서울시가 한강을 중심으로 이른바 '하늘을 나는 택시'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AM)의 시범 운항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7일 서울시는 정부의 정책 변경을 반영한 '서울형 도심항공교통' 추진 계획을 새롭게 정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UAM 비행체가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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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상용화 목표 ‘하늘 나는 택시’... 한강서 시범 운항 준비

서울경찰청이 연말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강남권 대로를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연말 술자리 증가로 인한 음주운전 사고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를 겨냥한 선제적 대응입니다.18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연말 음주 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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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걸린다”... 강남 도로 달리는 차량 운전자들 ‘초긴장’ 해야할 소식

타인의 동의 없이 촬영한 영상을 SNS에 게시해 수십만 조회수를 기록한 행위에 대해 법원이 초상권 침해라고 판단했습니다. 18일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춘천지법 민사부(이근영 부장판사)가 A(20대·남)씨가 B(30대·남)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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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촬영 후 SNS에 게시해 27만 조회수 기록... ‘공익 목적’ 주장했으나 ‘초상권 침해’ 판결

한 빵집에서 발생한 황당한 사건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별점 테러와 막말을 일삼던 손님이 법적 대응을 언급하자 태도를 180도 바꿔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온라인상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공개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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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에 별점 테러 한 진상 손님, 사장님이 “법대로 하자”고 말하자 무릎 꿇고 사과

경북 포항시 인구가 올해 11월 말 기준 49만 7000명대를 기록하며 인구 50만 명 선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7일 포항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포항시 인구는 49만 769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월 49만 7578명 대비 119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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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붐비던 동네였는데... 경북 ‘이 도시’, 인구 50만 회복 물거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