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금)

[인사이트] 김보영 기자 = 엄마와 말다툼으로 감정이 격해진 딸이 해서는 안 되는 선택을 하고 말았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커버리지는 말레이시아 조호르(Johor)주에서 9살 소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 모드 타이브 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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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말싸움하던 9살 딸이 창문으로 달려가 투신했어요”

inquisitr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어릴 적부터 가장 친한 친구로 지내오던 두 남성이 서로 성기가 더 크다며 언쟁을 벌이다 결국 끔찍한 유혈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러시아 바시키르공화국에 사는 한 남성이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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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크기 비교하다가 친구 성기 도끼로 내려친 남성

(좌) DailyMail / (우) gettyimages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세계적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가렛(David Garrett)의 전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의 변태 성행위 강요 등으로 정신적·육체적 피해를 봤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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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배우 여친에게 ‘변태 성행위’ 시켰다 고소 당한 남성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스마트폰을 주는 대가로 자신의 성적 판타지를 채워달라는 남성과 이를 수락한 여성의 스트립쇼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러시아 남성 드미트리가 여성들에게 아이폰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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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공짜로 받으려고 옷 벗고 엔진 오일 뿌린 여성 (영상)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올해의 시작을 맞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이 다가왔다.사람들은 올해 있었던 많은 일들을 모두 한편의 추억으로 남겨두고 한 해를 마무리한다.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잊힐 사소한 기억들도 있지만, 절대 잊어서는 안 될 큰 사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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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전 세계인의 가슴을 울렸던 대형 사건 6가지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호주로 유학 간 여대생이 호주산 '분유'를 중국에 팔면서 '억대 연봉'을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시드니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여대생 캐롤 린(Carol Li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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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산 ‘분유’ 팔아 한달에 ‘1300만원’ 버는 여대생

[인사이트] (브라질 리우) 성보미 기자 = 16일(한국 시간) 리우데자네이루 현지에 모인 각국의 선수단과 관중들은 모두 숨을 죽이고 같은 마음으로 한 경기를 지켜봤다.키 145cm의 작은 체구의 19살 여성 체조 선수가 조금은 긴장한 모습으로 평균대에 오르던 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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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감동시킨 145cm 女체조 선수의 도전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중국의 잠수함이 시끄러운 소음으로 인해 수모를 당했다.29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핵잠수함이 엄청난 소음으로 일본 해상 자위대에 발각돼 쫓겨 다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09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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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끄러워서’ 일본에 발각된 후 이틀간 도망 다닌 中 잠수함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거대 저택을 짓고 미녀들과 방탕한 파티를 즐기는 호주의 재벌 트래버스 베이논이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나체와 다름없는 여성들과 뒤엉킨 사진으로 관심을 받았던 그가 이번에는 여성들에게 마치 낙인을 연상시키는 '문신'을 새겼다.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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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파티 즐기며 미녀 ‘엉덩이’에 회사 로고 ‘문신’ 새기며 홍보하는 억만장자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침대 위에서 충전하던 갤럭시 노트7이 폭발해 불이 날 뻔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현지 시간) IT 전문매체 안드로이드 어소리티(Android Authority)는 호주에서 폭발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에 대해 보도했다. 호주에 사는 탐 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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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7이 터져서 화상입고 집이 불탈 뻔 했어요”

일본에서 사슴의 번식을 막기 위해 미끼에 '질산염'을 섞는 방안이 추진돼 찬반 여론이 팽팽히 맞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논란은 일본 '시즈오카(静岡)현'에서 처음 시작됐다. 이 지역은 매년 산에서 내려온 사슴 무리가 많은 양의 농작물을 먹어치우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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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슴 번식 막기 위해 ‘독극물’ 사용 논란

via C-SPAN/youtube TV 토론 프로그램에서 열띤 토론을 이어가던 형제 정치인이 엄마에게 혼쭐이 났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 등 주요 외신에 의하면 미국 연방의회 방송 TV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한 공화당 댈러스 우드하우스(Dallas Woodhouse)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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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정치인의 싸움을 종결 시킨 ‘엄마의 전화’ (영상)

엄마와 어린 세 자녀가 살던 집에서 쫓겨난 뒤 경찰서 바닥에서 밤을 보낸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런던 동부(east London)지역의 스트랫포드(Stratford)의 30대 여성 지넵 사판(Zineb Saafan)과 그녀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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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바닥서 어린 세자녀와 잠잔 30대 엄마 (사진)

via myfox8.com 미국 플로리다주 피넬러스 카운티에서 21일(현지시간) 2살짜리 남자 아이가 차안에서 아빠 총을 갖고 놀다 오발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케일렙 알레스라는 이 남아는 부모가 이삿짐을 옮기느라 혼자 차안에 남겨진 사이에 글로브박스에서 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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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살 남아, 아빠 총 갖고 놀다 오발로 사망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인도 우다이푸르(Udaipur)의 한 리조트에서 2백억짜리 초호화 결혼식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이날 주인공은 인도 출신 사업가이자 억만장자인 고피찬드 힌두자의 아들 산제이 힌두자(Sanjay Hinduja​)와 신부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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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가 축가 부른 ‘2백억 결혼식’ (영상)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추락하는 에스컬레이터 발판에서 간신히 탈출한 여성이 아찔했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아시아원은 태국 방콕매스트랜짓(BTS) 기차역에서 운영 중이던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무너져 내렸다는 소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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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던 에스컬레이터 계단이 운행 도중 갑자기 추락했습니다”

친구의 놀림에 다이어트를 시작한 소녀가 거식증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돌연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텍사스주 롱뷰(Longview) 레이시 스마(Lacey Smarr)는 15번째 생일 하루 뒤인 지난달 2일 거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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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놀림에 ‘거식증’ 걸린 15살 소녀 사망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친구들에게 놀림당하는 자폐증 오빠를 위해 6살 여동생이 삐뚤빼뚤한 글씨로 써 내려간 편지 한 장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abc 뉴스는 자폐증 오빠를 놀리는 친구를 특별한 방법으로 대처한 6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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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림 당한 자폐증 오빠에게 동화책 읽어주는 여동생

경찰을 속이려고 자신의 얼굴에 검은 스프레이를 뿌린 남성이 결국 눈치 빠른 경찰관에 발각돼 체포됐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호세 에스피노자(Jose Espinoza)는 얼굴에 검은 페인칠을 한 채 경찰을 피하려고 시도했다. 그는 미국 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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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속이려 얼굴에 검은 스프레이 뿌린 도둑 (사진)

(뉴욕=연합뉴스) 이강원 특파원 = 미국 뉴욕의 대표적인 한인타운 플러싱에 위치한 유명 한식당 '금강산'이 부당노동 행위 등으로 직원들에게 267만 달러(29억4천만 원)에 달하는 배상금을 물게 됐다.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의 마이클 돌링어 판사는 지난 2012년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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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강산’ 식당, 직원들에게 30억 물어줘야 한다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피 튀기는 전쟁통에서 살아남아 집으로 돌아온 그의 눈앞에는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직전 유럽 전선을 누비며 사진을 찍은 포토그래퍼 토니 바카로(Tony Vac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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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가족 잃은 군인이 집 앞에서 흘린 눈물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어언 7년. 여전히 일본 땅에는 고선량 방사선이 넘쳐난다. 일본 정부는 "이제 안전하다!"라는 말만 되풀이한다. 정말 그럴까. 끊임없이 제기되는 안전성 논란을 묵살하며 '최고의 여행지'라고 홍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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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에게 ‘후쿠시마’ 여행 오라고 유혹하는 일본 (영상)

via EuroPics[CEN] /DailyMail 태어날 때부터 다리가 6개인 아기 염소가 중국에서 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다.모두가 걱정했지만 우려에도 불구하고 5kg의 몸무게를 자랑하며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고 이후에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심지어 농장에서 밥도 가장 많이 먹는 '왕성한 식욕'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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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6개 달고 태어난 ‘아기 염소’ 스타급 인기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수술로 머리에 큰 흉터가 남은 여동생을 위해 똑같이 머리를 자른 오빠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피플 등 외신은 뇌종양에 걸린 여동생을 응원하기 위해 나선 오빠 에단 맥멀린(Ethan McMullen, 19)의 이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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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수술받은 여동생 ‘흉터’ 모양대로 헤어스타일 바꾼 19살 오빠

via YTN 교도소에서 만난 죄수와 길고양이들의 특별한 교감이 화제다. 지난 25일 YTN은 미국의 한 교도소에 수감된 죄수들이 유기묘를 돌보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미국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한 교도소에 가면 고양이의 털을 손질해주는 죄수들을 볼 수 있다.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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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유기 고양이’ 돌보는 죄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