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금)

아이를 낳자마자 5층 높이 건물 옥상에서 내던진 15살 소녀가 중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중국 매치 시나닷컴(新浪网)은 광둥성 둥관시(东莞市)에 사는 15살 소녀가 태어난지 몇 분도 되지 않은 아이를 5층 높이에서 내던진 끔찍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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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자마자 5층 높이서 내던진 15살 소녀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엄마 저는 괜찮아요. 동생에게 먼저 (신장을) 기증하세요" 자신도 신장병으로 인해 당장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임에도 동생에게 순서를 양보한 형의 사연이 사람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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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동생에게 먼저 주라는 큰아들 말에 오열하는 엄마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파리 테러 참사의 주범인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프랑스와 러시아의 수도 락까에 대한 공습에도 굴하지 않는 것은 '학습 효과'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군사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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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가 자칭 수도 ‘락까’ 공습을 1년 동안 버텨낸 이유 (사진)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이 구역의 패션왕은 바로 나야. 어서들 비켜"지난 15일(현지 시간) 경제 전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남성용 원피스'를 소개했다.패션 스타트업인 'ACED Design'은 최근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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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당신의 남친을 ‘패션피플’로 만들어줄 ‘남성용 원피스’

via RT / YouTube IS 연계조직인 '알누스라' 총사령관이 시리아 하마지방 점령 성공을 축하하는 생방송을 보도하던 중 하늘에서 떨어진 폭격에 사망했다. 한편 '알누스라'는 시리아 북쪽에 근거를 둔 반정부군 조직으로, 정식 명칭은 '자흐밧 알누스라(승리전선)이다. via RT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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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홍보 영상 찍던 총사령관이 폭격 당하는 순간 (영상)

via Metro '사이코패스'라는 말이 딱 어울릴 누군가가 연약한 반려묘의 눈에 접착제를 들이부은 사건이 전 세계적인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영국 그레이터맨체스터(Greater Manchester)의 애쉬튼(Ashton)에서 벌어진 동물 학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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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고양이 두 눈에 접착제를 부었어요”

via Mirror / Weibo 냄새나는 '맨발'을 앞좌석의 팔걸이에 뻔뻔하게 올려놓은 중국 여성 승객이 전 세계적인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무려 '네 시간'을 앞좌석 팔걸이에 맨발을 올려놓고, 직원들의 만류도 무시한 중국 女승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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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좌석 팔걸이에 ‘맨발’ 올린 뻔뻔한 중국 女승객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늑대인간'처럼 온몸이 검은 털로 뒤덮인 한 남자 아이의 사연을 소개했다. 중국 쓰촨성 낙산시에 사는 익명의 아이는 선천성 거대색소 모반(Giant Congenital Nevus)라는 희귀병을 진단 받았다. 이 병은 검은 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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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검은 털로 뒤덮인 ‘늑대 아이’ (영상)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노출의 계절인 여름, 누구나 신경 쓰이는 등살을 확 실하게 뺄 수 있는 운동법이 공개됐다.여자라면 누구나 브래지어 사이로 삐져나오는 등살 때문에 고민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등살은 한여름 워터파크에서 비키니를 입을 때도 신경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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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지어’ 사이로 삐져나오는 등살 확실하게 빼는 운동 6

매순간 배고픔을 느끼는 소년은 주변의 모든 것을 집어삼키다가 결국 '휴지'까지 먹었다.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식욕을 절제하지 못하는 희귀병을 앓는 10살 소년 카덴 벤자민(Caden Benjamin)의 사연을 전했다. 남아프리카 스탠더톤(Stande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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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으로 폭식증 걸려 ‘휴지’까지 먹는 10살 소년 (영상)

여성 3명 중 1명은 습관적으로 포르노를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성관계를 할 때 상대방을 만족시켜줘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쉽고 편하게 즐기기 위해 포르노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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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3명 중 1명은 습관적으로 포르노를 본다” (연구)

via Netease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에서 태평하게 발톱을 깎는 아줌마의 황당한 행동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넷이즈(NetEase)에는 지하철 안에서 양말을 벗고 발톱을 깎는 아줌마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올린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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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발톱 깎는 아줌마를 봤어요”

눈도 채 뜨지 못하고 비닐에 담긴 채 얼어 죽은 새끼들의 곁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어미 강아지가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폴 스키너(Paul Skinner)에게 발견된 유기견 칼리(Carly)의 모습을 공개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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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에 담겨 죽은 새끼 곁 떠나지 않는 어미 강아지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중국의 한 어부가 희귀종인 '핑크돌고래' 배를 잔인하게 가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등급 국가 보호 종인 인도-태평양 혹등고래를 잔인하게 도축한 혐의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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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핑크 돌고래’ 물 밖으로 끄집어내 배 갈라 죽인 잔인한 어부

YouTube 'AMY CHIOU'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수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던 대만 치킨 집 알바녀가 일본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튜브에서 '닭튀기는 영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대만 닭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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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한 대만 ‘닭튀김녀’ (영상)

James Day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엄마와 아빠 그리고 신생아의 마지막 순간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사람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시드니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제임스 데이(James Day)가 공개한 사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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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이 사진을 끝으로 엄마 품에서 숨을 거뒀다

BBC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부르즈 할리파'를 능가하는 건물이 오는 2020년에 완공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BBC 뉴스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개발업체 에마르 프로퍼티스(Ema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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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완공 예정인 1조원짜리 두바이 초고층 빌딩

절강위성TV [인사이트] 나현주 기자 = 101명 가운데 단 11명만을 발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잔인함을 뛰어넘는(?) 중국 프로그램이 화제다. 지난 3월 중국 절강위성TV는 Mnet과 손잡고 제작한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꿀벌소녀대' 방영을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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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 중 7명 뽑는 극한 서바이벌 ‘중국판 프로듀스 101’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살면서 겪었던 모든 일을 기억한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최근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한 번 보거나 겪은 일은 모두 기억할 수 있는 여성 레베카 샤록(Rebecca Sharrock)의 사연을 전했다.호주 퀸즐랜드에 사는 레베카 샤록은 아주 아기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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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기억증후군’ 걸려 고통스러운 일도 죽을 때까지 기억하는 여성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잠자리가 바뀌면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는 과학적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일본 아사히 신문은 잠자리가 바뀌면 숙면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우리의 뇌와 연관시켜 그 이유를 밝힌 미국 브라운 대학 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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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바뀌면 쉽게 못자는 이유가 밝혀졌다 (연구)

CNN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폭우와 홍수로 무너진 6층 건물 잔해서 생후 6개월의 여자 아기가 건물 붕괴 80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발견 당시 아기는 담요에 싸인 채 '양동이' 안에 있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CNN 뉴스 등 주요 외신은 연이은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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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건물에 있던 아기는 ‘이것’ 덕분에 80시간 만에 구조됐다

今日头条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아저씨를 빌려드립니다" 일본에 등장한 '아저씨 대여 서비스'가 의외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일본 산케이 뉴스는 30대~60대 남성들을 빌려준다는 '아저씨 대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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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만원’ 일본서 큰 인기라는 ‘아저씨 대여’ 서비스

YouTube 'Live Leak TV'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정력을 단련하기 위해 고환에 무거운 철근을 매달아 놓고 앞뒤로 흔들고 있는 남자들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할 말을 잃게 한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중국의 한 헬스장에 모인 여러 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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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으로 ‘철근’ 들어 올려 정력 단련하는 헬스장 (사진)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하는 엄마의 목소리를 들은 아기는 방긋 미소지었다.지난 29일(현지 시간) 유튜브 채널 'love tv'에는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기가 보청기의 도움으로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처음 듣는 순간이 담긴 영상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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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엄마 목소리에요?” 소리 처음 듣고 너무 좋아 함박웃음 지은 아기 (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평소 정직한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밝혀져 훈훈함을 자아낸다.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ATM기에 누군가 깜빡하고 두고간 현금 4만 원을 탐내지 않은 남성에게 뜻밖의 행운이 찾아왔다고 보도했다.영국 스코틀랜드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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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4만원’ 주인 찾아준 남성에게 뜻밖의 ‘행운’이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