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막 태어난 여동생을 '4시간' 만에 떠나보냈다
[인사이트] 송영오 기자 = 태어난 지 4시간 된 여동생을 품에서 떠나 보낸 언니. 지난 8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선샤인 코스트에 사는 여성 멜 라이언(Mel Ryan)이 블로그에 게재한 슬픈 사연을 소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멜 라이언의 가족은 태어난 지...
[인사이트] 송영오 기자 = 태어난 지 4시간 된 여동생을 품에서 떠나 보낸 언니. 지난 8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선샤인 코스트에 사는 여성 멜 라이언(Mel Ryan)이 블로그에 게재한 슬픈 사연을 소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멜 라이언의 가족은 태어난 지...
[인사이트] 김현지 기자 = 남자친구가 낙태하라고 협박하자 배신감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여성이 있다.지난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중국에 사는 22살 여성이 남자친구의 협박 끝에 목숨을 끊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6개월 전 여성 리 ...
작은 상자에 들어가 자신을 8억 원에 팔겠다고 광고하는 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목격한 시민들은 자그마한 상자에 들어가 마치 상품인 양 다소곳이 서 있는 웃픈(?) 모습에 큰 관심을 보였지만 실제 구매하겠다고 나선 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via Caters TV / YouTube 난생 처음 거울을 본 야생동물의 몰래카메라가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에는 프랑스 사진작가 사비에르 허버트 브리에리(Xavier Hubert Brierre)가 대형 거울을 설치해 자신의 모습을 본 동물들의 ...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같은 반 친구들은 '왕따' 학생에게 장난을 치며 즐거워했다. 그러다 숨통을 조이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한 13세 여학생이 친구들 때문에 문 사이에 목이 끼어 목숨이 위태로웠던 사건을 보도했...
미국 뉴욕주의 교도소에서 탈옥한 살인범 2명의 탈옥을 도운 혐의를 받는 교도소 여직원이 탈옥범들과 성관계를 가졌으며, 이들과 남편을 살해할 계획을 세웠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욕주 댄모라의 클린턴 교도소 여직원 조이스 미첼(51·여)은 탈옥범들에게 감방 ...
Via 美拍 Meipai /Youtube '빛의 속도'로 수백장의 현금 뭉치를 세는 영상이 화제다.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Buzzfeed)에는 중국 여성의 상상을 초월하는 돈세기 방법이 담긴 영상이 소개됐다. 영상 속 여성은 오른손에 돈뭉치를 반 접어 한 움큼 ...
via Mirror 한 여성이 7년 동안 16번의 유산과 사산으로 슬퍼하고 있다가 지난 17일 드디어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영국 런던에 사는 여성 타샤 애덤스(Tasha Adams)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미 아이 2명을 양육하고 있는 타샤는...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제대로 햇빛조차 보지 못하고 병동에 격리된 환자들을 위해 한 의사가 나서서 그들의 탈출을 도왔다. 지난 5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한 정신과 의사가 열악한 환경에 방치된 환자들을 병원에서 탈출시킨 사연을...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얼굴에 난 주근깨 때문에 '썩은 바나나'라고 놀림받았지만 소녀는 자신이 원하는 꿈을 당당히 쟁취할 수 있게 됐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얼굴을 뒤덮은 주근깨 때문에 왕따 당하던 소녀가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
via DailyMail 아내의 헌신적인 사랑 덕분에 4개월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남성의 사연이 뭉클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윌의 치료를 담당한 의사도 "당시 윌의 상태가 호전될 기미가 없어 깨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혼수상태에서 기적처럼 깨어난 윌의 모습에 매우 놀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흑백 사진 한 장에 담긴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 피어난 따뜻한 온정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최근 해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보기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누리꾼들의 시선을 ...
via DailyMail 치아와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는 희귀병을 앓고 있지만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모델활동을 하는 20대 여성이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via DailyMail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새엄마, 아빠, 엄마, 새아빠"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뉴스는 오직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특별한 가족'의 사연을 소개했다.미국 조지아 주에 사는 에밀리 플레이어는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족사...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사랑하는 딸이 내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몸소 마트에 들른 상남자 아빠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Love What Matters'는 딸이 시킨 심부름을 위해 마트에 온 아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
19세 미만은 절대 먹을 수 없는 달달한 '와인 아이스크림'의 등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미국의 아이스크림 제조업체 '머서스 다이어리(mercersdairy)'에서 출시된 총 8가지 종류의 '와인 아이스크림'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아이...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한 남성이 평생 감옥에 보내게 될 운명에 처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디아리데나바라는 여자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식당 직원이 재판에서 징역 333년을 구형받았다고 전했다. 스페인 나...
Via gettyimages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 참석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로의 눈도 마주치지 않고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총회에 참석 중인 ...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역사상 최악의 허리케인이 불어닥쳤지만 국립묘지를 지키는 군인들은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았다. 최근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장대비를 맞으며 무명용사의 묘비를 지키는 미국 군인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
via NetEase 이혼 소송을 벌이는 남편이 자신에게 위자료를 주지 않으려고 하자 이에 화가 난 아내가 지붕 위에 올라가 항의 시위를 벌였다. 지난 3일 중국 포털 넷이즈(NetEase)는 중국 산시(Shaanxi)성 안캉(Ankang)시 교외 마을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건을 보도했...
via Cater 어느 누구에게도 선택받지 못해 6년이란 긴 세월을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보낸 유기견의 사연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via Cater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via YouTube 20년 넘게 여고생 교복을 상습적으로 훔친 40대 일본 개그맨이 덜미를 잡혔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개그 콤비 '킹오브코미디'의 다카하시 겐이치(高橋健一·44) 씨는 지난 4월25일 세타가야 구에 있는 한 고교에 침입해 여고생 교복 상의와 치마 등 24가...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한 동물구조 전문가가 공개한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돼 눈물을 자아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동물전문매체 파우풀러스는 미국 조지아 주에서 구조된 강아지 세냐의 구조 직후 모습과 사랑을 받은 뒤 예쁘게 변한 사연을 전했다. 세냐는...
via 人民日報 중국의 한 남성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6년 전 잃어버린 딸과 극적으로 재회하게 된 사연이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인민망은 당시 두 살이었던 딸을 잃어버리고 6년간 찾아 헤맸던 남성 ...
대만 타이난 지진현장 붕괴 건물의 콘크리트 구조물 안에 들어 있는 깡통이 노출돼 있다. 이 사진은 외신이 지난 7일(현지시각) 대만 지진 참사 현장에서 촬영한 것이다. 붕괴된 건물 외벽 공사에는 콘크리트 대신에 빈 깡통이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지진 참사에서 건물들이 휴지조각처럼 무너진 '배경'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이날 현재 붕괴된 건물 안에는 100여명이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