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에게 학대 당해 사람만 보면 벌벌 떠는 강아지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주인으로부터 오랜 시간 학대를 받아 왔던 강아지는 사람만 보면 '두려움'에 가득 찬 눈빛으로 잔뜩 몸을 웅크리고 있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히어로바이럴은 사람에게 받은 상처로 삶을 포기해버린 강아지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했다...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주인으로부터 오랜 시간 학대를 받아 왔던 강아지는 사람만 보면 '두려움'에 가득 찬 눈빛으로 잔뜩 몸을 웅크리고 있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히어로바이럴은 사람에게 받은 상처로 삶을 포기해버린 강아지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했다...
결혼식 날 신랑이 신부의 이름을 잊어버린 탓에 철창 신세를 면치 못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영국에 머물던 파키스탄 국적의 쥬바이르 칸(Zubair Khan, 28)이라는 남성은 혼인신고...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한 여성이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에서 출시된 매직 스트레이트 약을 사용한 뒤 원형 탈모와 두피 화상에 시달리고 있다.지난 27일(현지 시간) 연예 전문 매체 TMZ는 미국 뉴욕 시에 거주하는 여성 델리카 테일러(Delicia Taylor)가 '로레...
영국의 성산업 종사자 중 상당수가 보건이나 교육 등의 분야에서 일하다가 성산업에 뛰어들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일간 가디언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디언은 영국 리즈대 연구진이 성산업 종사자 24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71%(복수응답)에 해당하는 ...
지난달 13일 에밀리오 도살(Emilio Dosal)이 여성댄서 켈지 렌더스(Kelsey Landers)와 함께 춘 커플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샘 스미스의 노래 'Stay with me'가 흐르는 가운데 에밀리오 도살과 켈지 렌더스가 테이블에 앉아 있다. 서로에게 소리를 지르며 싸우는 모...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서로의 눈을 마주 볼 수도 서로의 숨소리를 들을 수도 없는 두 강아지, 하지만 녀석들은 누구보다 깊은 교감을 나누고 있었다.지난 7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아름다운 우정을 나누고 있는 시청각 장애견 마이세(Maise, 오스...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일본의 일부 국회의원 모임에서 독도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의원연맹' 소속 의원들과 '다케시마·북방영토 반환 요구운동 시...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슬픈 눈으로 유리창 밖만 하염없이 내다보던 쇼핑몰 북극곰이 드디어 그곳을 벗어났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세계에서 가장 슬픈 북극곰' 피자(Pizza)가 드디어 쇼핑몰을 탈출했다고 보도했다. 북극곰 피자는 그간 중...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과연 찬장에서 독특한 방법으로 보관돼 있는 그릇을 깨뜨리지 않고 깰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태국 페이스북 이용자 'Baoliao'가 게재한 흥미진진한 사진 한 장을 보도했다. Baoliao가 올...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주는 존슨즈 베이비 파우더. 남녀노소 호불호가 없어 전세계적으로 두꺼운 소비자층을 형성했던 존슨앤존슨이 최근 소비자들에게 잇따른 소송을 당하고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
via Youtube 12년의 긴 세월을 지나 헤어진 고릴라와 재회한 한 여성의 사연이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해 11월 유튜브에 아프리카 가봉(Gabon)의 밀림을 찾은 영국 야생동물 보호가 데미안 아스피널(Damian Aspinall, 55)과 딸 탄지 아스피널(Tansy Aspinall, 2...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아파트 난간에 꼼짝 없이 고립돼 어쩔 줄 몰라 하던 고양이가 한 남성 덕에 극적 구조됐다.지난 22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브라질에서 오토바이 배달원으로 일하는 남성 엘리세우 올리베이라 도스 산토스(Eliseu Oliveira d...
via Africa Hunting, Shutterstock 상아를 얻기 위해 코끼리를 쫓던 사냥꾼이 도리어 코끼리에게 밟혀 죽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짐바브웨(Zimbabwe) 마론데라(Marondera)에 사는 이안 깁슨(Ian Gibson)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via alexnorgay /Youtube 아들이 홀로 된 어머니의 짝을 찾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3일(현지 시간) 미국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노르웨이(Norway) 오슬로(Oslo)에 사는 남성 알렉스 링가스(Alex Lyngaas)가 어머니의 날을 맞아 69세 어머니 에바(Eva)를 위해 ...
안락사 직전 혼수상태에서 기적처럼 깨어나 회복한 여고생에게 많은 이들의 격려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헤일은 뇌사와 다름없는 상태가 됐고 가족은 어쩔 수 없이 '안락사'를 선택하게 됐다. 꽃다운 나이에 하늘로 떠날 운명에 놓인 헤일에게 가족들은 눈물로 작별 인사를 나눴다. 그 순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정시원 기자 siwon@insight.co.kr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우리나라 교육의 현주소를 냉정하게 꼬집은 방송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웨일스 지역의 학생들이 직접 겪은 한국 고등학교 생활 3일 체험기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영...
via NASA / SCIENCE PHOTO LIBRARY 음모 이론가들이 올해 9월 말에 거대한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해 인류가 멸망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쳐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에서 때아닌 논쟁이 벌어졌다.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 등 외신들은 음모 이론가들...
via Sydney Galleger /Facebook 10대 소녀가 치과에서 사랑니를 뽑다가 심장 발작을 일으켜 뇌사 상태에 빠진 뒤 끝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졌다. 16일(현지 시간) 미국 CBS 뉴스 등 현지 언론은 17살 소녀 시드니 갈레저(Sydney Galleger)가 지난 9일 치...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희귀병으로 손과 발이 나무뿌리처럼 변했던 남성이 수술을 받은 후 드디어 양손으로 딸아이를 안아줄 수 있게 됐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선천성 유전병을 지니고 있던 남성이 극적으로 수술을 받고 미소를 되찾은...
Via Dailymail 도시에서의 성공적인 삶을 포기하고 보트 한 대로 세계 여행을 떠난 부부가 화제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보트를 구입해 16개국을 여행한 젊은 부부 매트 존슨(Matt Johnson,32)과 제시카 존슨(...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손에 잡히는 물통에 대고 생리현상을 해결하려던 남성은 성기가 물통 입구에 끼어 큰 불상사를 당할 뻔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한 남성이 화장실에 다녀오기 귀찮다며 플라스틱 물통에 소변을 보다가 봉변을 당한 사...
집에 화장실이 없어 들판에 나가 용변을 봐야 하는 인도의 10대 소녀가 수치심 때문에 스스로 목매 숨졌다. 인도의 올해 경제 성장률은 7.5%로 중국의 성장률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건은 이런 경제 성장에서 소외된 농촌의 현실을 보여준다. 인도 동부 ...
Via Mirror 구입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믹서기'가 작동 중 폭발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작동 중이던 믹서기가 갑자기 폭발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은 티샤 스텝레턴(Tysha Stapleton, 24)에 대해 보도했다. 피트니스 강...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행복한 결혼식을 앞둔 새신랑이 길 가던 여성을 4차례나 성폭행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결혼식을 앞둔 새신랑이 길 가던 행인을 성폭행한 뒤 경찰에 붙잡혔다고 전했다. 지난 13일 자정을 ...
via NetEase 중국 양쯔 강 상류 일대를 강타한 폭우로 인해 밀려든 쓰레기로 환경당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당국의 한 관계자는 "양쯔강을 뒤덮은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그러나 폭우가 또 쏟아진다면 이를 미연에 방지할 방법이 없어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