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런던 '억만장자의 거리'에 있는 집들은 얼마나 호화스러울까?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저스틴 비버가 런던에 머물 때 사용하는 1억5000만원 짜리 '월세' 집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비버는 일명 억만장자의 거리(Bil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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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가 사는 ‘월세 1억5000만원’ 짜리 초호화 집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19살 가정부 소녀는 주인에게 동물취급을 당하며 상습적인 폭행을 당했다.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가정부로 일하는 소녀에게 비인간적인 학대를 가했던 부유층 집주인 여성이 법원에서 최종 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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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 폭행해 얼굴 퉁퉁 붓게 만들고도 돈 내고 감옥서 풀려난 주인

via News4Jax.com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한 여성이 자신의 딸을 강간한 뒤 살해한 범인의 집을 불태우는 '사건'이 벌어졌다. 18일 영국 일간 미러와 미국 지역방송 News4Jax​ 등에 따르면 지난 2009년 10월 20대 남성에게 딸을 잃은 다이에나 톰슨이 6년이 지난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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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강간후 살해한 범인 집을 불태운 엄마 (사진)

via Academy of Sciences Republic of Sakha 1만 년 전 생존했던 아기 '털코뿔소(woolly rhino)'의 사체가 사망 당시 모습이 보존된 상태로 발견됐다. 지난 25일 시베리안타임즈에 따르면 시베리아 사하공화국(Sakha Republic)에서 지금으로부터 약 1만 년 전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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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년 전 아기 ‘털코뿔소’ 사체 발견 (사진)

빈센트 반 고흐의 최고 걸작의 하나로 꼽히는 '밤의 카페테라스' 속 등장인물들은 예수와 12 제자를 상징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인터넷 언론인 허핑턴포스트는 7일(현지시간) 미술 연구가인 제어드 박스터가 이 그림 속에서 흰 옷차림에 긴 머리를 한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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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밤의 카페테라스’ 인물들은 예수와 12제자?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촬영을 위해 헬리콥터에서 뛰어내린 스턴트 배우 2명이 익사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영화의 클라이맥스 신을 찍기 위해 저공 비행하던 헬리콥터에서 뛰어내린 액션 배우 애닐 쿠마(Anil K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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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위해 헬리콥터서 점프한 스턴트 배우 2명 사망 (영상)

출근길 운전 미숙으로 하천에 떨어진 여성 운전자의 뻔뻔하면서도 대범한 뒷수습이 화제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중국 언론 매체 서부망(西部网)은 출근길 아침에 차량 한 대가 하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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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에 빠진 차량 버리고 회사 출근한 여성 (사진)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세상을 먼저 떠난 아내의 지갑에서 우연히 '마지막 편지'를 발견한 남편은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 없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유어포스트는 60년이라는 긴 세월을 함께하며 죽는 순간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던 한 부부의 사연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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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내 지갑에서 발견된 남편을 위한 ‘마지막 편지’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안다" 남에게 좋은 마음으로 배려해줬더니, 선의를 악용한다는 뜻을 담은 영화 속 명대사다. 그 대사가 명대사로 꼽히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샀기 때문.그렇다. 최근 허름한 집에 사는 고향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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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세한 후 고향 사람들에게 공짜로 집 제공하던 재벌 남성이 좌절한 이유

via Getty Images 집을 철거 당해 육지가 아닌 바다 위에서 생활하는 노숙자가 있다.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에 사는 노숙자 해밀튼 쿤하 필호(Hamilton Cunha Filho, 30)는 과나바라 만(Guanabara 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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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철거 당해 바다서 생활하는 노숙자 (사진)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유권자에게 후쿠시마산 쌀로 만든 주먹밥을 제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한반도 문제에서 '재팬패싱' 위기에 내몰린 아베 총리는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의혹까지 받게 됐다. 지난 3일 일본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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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산 쌀’로 만든 주먹밥 나눠주며 선거운동한 아베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첨단 기술로 만들어진 섹스 로봇의 내부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에 프랑스 기업 'César Vonc'에서 설계한 섹스 로봇의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014 세계 로봇 콘테스트'에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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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로봇’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6년간 가족을 보지 못한 직원을 위해 동료들은 뜻깊은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미국 텍사스주 러레이도 지역 음식점에서 일하는 여성 리오투타르의 사연을 전했다. 6년 전 여성 리오투타르(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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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느라 6년간 엄마·아빠 못본 동료 위해 ‘비행기 티켓’ 직접 끊어 준 동료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경찰의 추적을 피하고자 손가락에 '테이프'를 붙이고 성추행을 저지른 남성이 경찰에 꼬리를 붙잡혔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아시아원은 싱가포르의 한 남성 간호사가 6건의 성추행 건으로 징역 3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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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소녀를 ‘성추행’한 범인의 손가락에는 ‘테이프’가 붙어 있었다

ⓒ AP 원조 치킨을 먹기 위해 2,000마일(약 3363km)을 여행한 두 가족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켄터키(Kentucky)주 코빈(Corbin)에 위치한 원조 KFC에 가기 위해 3일에 걸쳐 여행을 떠난 캐나다 가족의 사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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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3360km 운전해 원조 KFC 치킨 먹은 가족

Via MailOnline /YouTube 딸을 죽인 트럭운전수를 품에 안은 한 엄마의 뜨거운 용서가 깊은 울림을 주고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교통사고로 5살 딸을 죽인 것에 용서를 구하고자 찾아온 운전수와 '용서의 포옹'을 나눈 엄마의 모습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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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죽인 트럭운전수 용서하며 포옹한 엄마 (영상)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17세기경 제작된 특별한 목걸이가 경매장에 등장했다는 소식이다.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도싯 주 도체스터 시에 있는 듀크 경매장에 400년 이상 된 목걸이가 등장했다고 전했다.목걸이의 주인은 특별한(?) 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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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에 내놓은 골동품 목걸이, 감정 결과 ‘2000만원’

보기만 해도 훈훈한 '커플'이 등장해 엄마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독일에서 함께 지내는 생후 3주된 아기 여우 디노조(Dinozzo)와 콜리 종의 반려견 지바(Ziva)의 인연을 소개했다. 최근 워너(Werner)와 엔젤리카 시메잉(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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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잃은 아기 여우의 상처 보듬어준 ‘절친’ 멍멍이

성폭행범의 처벌을 요구하며 매트리스 시위를 펼치던 미국 여대생이 졸업식에도 매트리스를 들고 등장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지난 19일 유튜브에 공개된 미국 컬럼비아대학의 졸업식에 학사모를 쓴 여대생들 큰 매트리스를 들고 등장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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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항의 ‘매트리스 시위’ 여대생의 졸업식 (영상)

via SWNS 걸음마를 떼기도 전에 뇌성마비 진단을 받은 2살 소년이 3살을 앞두고 난생처음 홀로 일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잉글랜드 하틀리풀(Hartlepool)에 사는 2살 꼬마 아키 가드웨이트(Archie Garthwa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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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처음 두발로 일어선 뇌성마비 소년

via CCTV News중국의 한 남성이 '1억 2천만원'짜리 자동차를 구입하기 위해 동전을 들고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3일 중국 관영 매체 CCTV 뉴스 등에 따르면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에 사는 한 남성이 이날 인근에 위치한 자동차 매장을 찾았다. 잠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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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으로 ‘1억 2천만원’ 자동차 구입한 남자

록 페스티벌에서 신나는 음악도 즐기고 빈 병을 수거해 짭짤한 수입까지 올리는 남성의 이야기가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독일 일간지인 빌트는 52세의 무스타파 (Mustafa)가 축제에서 나온 빈 병을 수거해 주말 하루에만 75만 원을 벌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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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페스티벌서 빈병 주워 하루 ‘75만원’ 번 남성

Via DailyMail 17세 소년이 무면허로 아빠의 자동차를 몰고 나갔다 이웃집 수영장에 빠뜨리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수요일 미국 플로리다 주(州) 탬파(Tampa) 시(市)에서 발생한 '수영장에 빠진 자동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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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자동차 옆집 수영장에 빠뜨린 17세 아들(사진)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성폭행 피해자를 모텔로 끌고 가 또다시 성폭행한 경찰이 사람들이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성폭행 피해자를 모텔로 끌고 간 경찰관이 체포됐다고 전했다.미국 켄터키주 경찰인 존 니센(John Nis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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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요청한 성폭행 피해 여성을 ‘모텔’로 끌고 간 경찰관의 소름 돋는 미소

유명 미녀 모델이 경찰에게 뇌물로 가슴을 보여줬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아르헨티나의 미녀 모델 파멜라 델 로스앙헬레스(Pamela de los Ángeles)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패 경찰을 꼬집는 게시물을 남겼다. 파멜라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자신의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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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뇌물 대신 ‘가슴’ 보여 준 미녀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