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via Qq 중국에서 돼지만도 못한 취급을 받아가며 살아가던 7살 남자 아이가 발견돼 누리꾼들이 큰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중국청년보(中國靑年報) 등 중국 언론은 허난성(河南省) 푸양(濮陽)시의 7살 소년 샤오홍보(小洪波)군의 처참한 모습이 담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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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카에서 돼지와 함께 사는 7살 소년

Via Ignacio Torano /YouTube 물에 빠져 허우적대다 심장 박동이 멈춘 반려견을 심폐소생술(CPR)을 통해 살린 주인의 활약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The Dodo)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미국 플로리다 주(州)의 한 해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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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멈춘 반려견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주인 (영상)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아름다운 몸매와 화려한 외모를 겨루는 미인대회에서 그 누구보다 시선을 집중시킨 한 여성이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애들레이드 시에서 개최된 미스 월드 오스트레일리아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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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타고 미인 대회에 당당히 도전장 내민 하반신 마비 여성

공항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토끼 인형이 화제다. 최근 외신 매체들은 덴마크 북부 올보르(Aalborg) 공항에서 주인을 찾고 있는 토끼 인형에 대해 소개했다. 어느 날 함께 여행하던 여행객과 떨어져 공항에 혼자 남겨진 토끼 인형은 공항에서 일하던 한 직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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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강타한 공항서 길 잃은 토끼 인형 (사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남편을 떠나보낸 슬픔을 이겨내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기뻐했던 한 여성이 싸늘한 시체로 발견됐다.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는 약 220억원의 재산을 노리고 약혼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남성이 34년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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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억’ 재산 노리고 약혼녀 살해 후 하수구에 버린 남성

via Telegraph 스페인 북부 산탄데르 근처 40m 높이의 고가 다리에서 번지점프를 하던 17세 네덜란드 소녀가 10일(현지시간) 숨졌다고 BBC 방송이 12일 보도했다. 경찰은 끔찍한 사고가 부주의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원인이 무엇인지는 언급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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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서 번지점프하던 17세 소녀 숨져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해외 관광을 떠난 중국 관광객들이 뷔페에서 새우를 싹쓸이하는 영상이 공개돼 비난을 샀다. 최근 중국 매체 시나는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뷔페에서 중국 관광객들이 새우를 무리하게 퍼 나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중국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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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뷔페가서 새우 ‘싹쓸이’ 하는 중국인 관광객들 (영상)

Via ABC News 미국의 한 부부가 마시던 스타벅스 라떼에서 다리가 잘린 도마뱀이 나와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ABC 뉴스는 애리조나 주(州) 피닉스(Phoenix) 시(市)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작은 도마뱀이 든 라떼를 마신 킴(Kim) 그리고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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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라떼서 ‘다리 잘린 도마뱀’ 발견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웨딩사진을 촬영하지 못해 평생 한으로 맺혀있던 노부부가 대학생들 덕분에 첫 웨딩 사진을 품에 안았다. 2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인민망은 41년 만에 웨딩사진을 촬영하게 된 노부부의 사연을 소개했다. 남편 창 벤푸(Chang Benfu,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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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 못찍은 ‘웨딩사진’ 41년 만에 첫 촬영한 노부부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독한 항암제 때문에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며 슬퍼하는 소녀를 위해 예쁜 공주 가발을 선물한 여성의 선행이 감동을 자아낸다.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인스파이어모어는 암에 걸린 아이들에게 예쁜 가발을 만들어 선물하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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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에 지친 친구 딸 응원하려 디즈니 공주 ‘가발’ 만든 여성

Via CCTV News 자신을 최고의 발명가라고 불러달라는 중국의 한 30대 남성이 자동으로 머리를 감겨주는 기계를 발명해 화제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중국 CCTV 뉴스는 "러산 시(市)에 거주하는 38세의 첸 공커(Chen Gongke)가 16년이 걸린 끝에 자동 머리 세척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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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성이 발명한 자동 머리 세척 기계 (사진)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한 남성이 여성 관광객의 개념 없는 행동 때문에 여행 기분을 망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남성 나롱 타오파냐(Narong Thaopanya, 21)가 태국 여행 중 탑승한 버스에서 겪은 불쾌한 사연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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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여성 ‘발냄새’ 때문에 죽을 뻔했습니다”

Via cheta meta /YouTube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여성이 남편의 불륜 행각이 담긴 영상을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공개했다가 교도소에 들어갈 위기에 처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불륜 행각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는 이유로 사우디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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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불륜 영상’ 공개하고 교도소에 갇힌 아내 (영상)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태어날 때부터 심장이 외부로 돌출돼 생명이 위독한 아기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리코드는 인도에서 태어난 아기 헤르마타(Hermlata)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4월 5일에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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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으로 가슴 밖으로 ‘심장’ 나온 채 태어난 갓난아기

via sina 자녀를 7명이나 낳았다는 이유로 1억 2천만원에 달하는 벌금을 내야하는 가족들의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시나뉴스에 따르면 베이징 퉁저우(通州)에 사는 한 부부는 1984년 이후 7명의 자녀를 낳게 됐다. 운이 좋게도 처음에 3명의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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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7명 낳은 죄로 벌금 1억2천만원 내야하는 부부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마약을 만들어 팔던 중국의 한 화학 교수가 당국에 체포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7일 중국 신화통신은 피의자 장씨가 동업자인 양씨와 함께 10여 년 간 매년 400만 위안(한화 약 6억 6천만원) 어치의 속칭 '필로폰'을 만들어 인터넷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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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교수, 밤에는 마약 제조…이중생활 교수 ‘무기징역’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발이 시리다는 노숙자에게 양말을 사주고, 직접 신겨준 한 환경미화원이 누리꾼들의 찬사를 받았다.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지린 성 창춘 시에서 한 시민이 포착한 가슴 따뜻한 사진과 사연을 함께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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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다니는 노숙자에게 ‘새 양말’ 직접 신겨준 청소부 아저씨

via NEW-HOT-VIRAL / YouTube 페루의 한 투우장에서 거대한 황소가 관중석에 돌진하는 아찔한 사고가 벌어졌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페루 남동부 푸노 주의 한 투우 경기장에서 검은 황소 한 마리가 관중석으로 돌진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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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우장 난간 뛰어넘어 관중석에 돌진한 ‘성난 황소’ (영상)

<(좌) 가스 샐로너 학장과 데버러 그루엔펠드 교수​, (우) 제임스 필스 교수>, via Facebook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의에서 '막장 드라마'와도 같은 일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가스 학장은 이와 관련해 "근거 없는 소문 때문에 학교의 명성에 누를 끼치고 싶지 않다"며 "내년 6월에 학장직에서 내려와 교수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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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장과 불륜 저지른 스탠퍼드대 유부녀 교수

Via Praveen Nair /YouTube 주차장에서 후진을 하던 차량이 근처에서 놀고 있던 3살 꼬마를 밟고 지나가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도 실바사(Silvassa) 시(市)의 한 주차장에서 놀던 3살 꼬마가 후진하는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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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하다 3살 꼬마 밟고 지나가는 차량 (영상)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단순히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방망이를 들고 뒤차 운전자를 위협했던 남성이 응징을 당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현재 유튜브 등 여러 채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해당 영상의 영국의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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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적 울린 뒤차 운전자 방망이로 때리려던 남성의 최후 (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반려 동물을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는 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한 10대 소녀가 동물 학대 혐의로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브라질 출신의 한 소녀가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집에서 키우는 애완용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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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삼아 반려 기니피그 ‘전자렌지’에 넣고 돌린 10대 소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집을 잔뜩 어지럽히고는 엄마가 힘들까봐 청소기를 손에 든 효자(?) 아기가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재미있게 놀고 난 뒤 '뒷정리'까지 완벽하게 해놓는 한 살 아기의 귀여운 모습을 소개했다.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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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어질러놓고 엄마 힘들까봐 직접 청소하는 효자(?) 아기

via News Dog Media 평범하던 한 소년이 불우한 유년기와 청년기를 겪으면서 범죄자가 됐지만 출소 후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덴마크에 사는 31살 남성 옌스 달스가드(Jens Dalsgaard)를 소개했다. 옌스는 어렸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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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깽이 소년이 근육질 ‘짐승남’ 된 슬픈 사연 (사진)

환자들에게 자신의 생명을 기꺼이 내준 중국의 8살 소녀가 천사가 되어 하늘나라로 떠났다.장기기증을 통한 생명 나눔이라는 아름다운 기부를 몸소 실천한 스치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국에서 부디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란다"며 추모의 뜻을 표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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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기증’ 8살 소녀 보내는 의사들의 마지막 인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