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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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뒤 돌아오자 했는데 어느새 64년이 흘렀네요" 1951년 9월 전쟁통 속 피난길에 올랐다가 이산가족이 된 유감식 씨의 사연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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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가 자기 딸 준다고 제 옷과 화장품 다 가져갔어요" 산후조리 중인 동생 아내의 옷과 가방, 신발 등을 몽땅 쓸어간 뻔뻔한 여성이 누리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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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여대생이랑 바람난 남편에 아내가 올린 페북글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여성 A씨가 바람 피운 남편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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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위해 준비한 9첩 반상 (영상) 세쌍둥이를 키우느라 육아에 지친 며느리에게 시어머니가 직접 9첩 반상을 준비해 바친(?) 몰래카메라 영상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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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결혼식 때 보여주려고 아빠가 보관하는 '케이크 동영상' 루시(Lucy)라는 이름의 1살짜리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 2단 초콜릿 케이크를 먹는 장면이 누리꾼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공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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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줍는 노부부가 편의점 알바생에게 건넨 '추석 음식' 평소 손주처럼 여겼던 아르바이트생에게 직접 만든 음식들로 마음을 전한 노부부의 마음 씀씀이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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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처음 배운 할머니가 남긴 '마지막 소원' 75세가 되어 처음으로 한글을 배운 할머니가 쓴 '마지막 소원'이 마음 한편을 짠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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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딸에게 선물한 '소피아 공주' 신발이 없어진 이유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살 된 귀여운 딸의 깜찍한 행동을 포착한 엄마의 인증 사진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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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된 딸을 찾기 위해 전국 사창가를 다 가봤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장기실종자 찾기 프로젝트 두 번째 사례는 1991년 유괴 당한 정유리 아동의 사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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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엄마한테 첫 아이 심장소리 들려드렸어요" 첫 아이를 임신한 딸이 엄마와 주고받은 카톡 대화가 공개돼 보는 이들의 가슴을 찡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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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여자친구 손에 약혼반지 끼워준 순정남 영국의 한 남성이 갑자기 사망한 자신의 여자친구의 손에 반지를 끼워주고 약혼을 한 사연이 알려져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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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받으세요" 여경 누나 설레게 한 '꼬마 상남자' 부산시 연일지구대에 지문등록을 하러 온 5살짜리 꼬마가 여경 누나에게 빵 봉지 2개를 안겨주고 떠나는 뒷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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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입대' 했다가 평생 장애 얻은 LA한인 청년 (사진·영상) 올해 초 한국 군대에 자원입대 했다가 심각한 장애를 얻은 20대 청년의 이야기가 알려지며 안타까움과 공분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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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에 등장한 '엄마 언어 번역기' 엄마의 잔소리를 번역해주는 '엄마 언어 번역기(?)'가 부산 지하철에 등장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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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시아버지가 설거지 해주는 땅끝 마을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는 옛 말이 절로 생각나는 유쾌한 사진 한 장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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