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코로나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2.5단계가 시행되고 있지만, 전국의 유흥가는 여전히 뜨겁다. 헌팅포차, 클럽 등 일부 업소가 새벽 5시, 6시에 손님을 받으며 방역 당국의 노력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반면 꼼짝없이 영업을 못 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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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포차서 노는 사람 보면 환장해”···헬스장 못가 근손실 온 헬갤러들의 한탄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여성변호사회가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양부모에게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4일 여변은 정인이 사건에서 가해 부모에게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내고 이 같이 밝혔다.여변은 피해 아동은 가해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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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변호사회 “‘정인이 사건’ 양부모에게 살인죄 적용해도 무리 없다”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코로나19와 함께 맞은 2021년 새해 첫 번째 입영 행사가 열렸다.지난 4일 오후 충남 논산시의 육군훈련소에서는 2021년 첫 입영 행사가 열렸다.이날 훈련소에는 현역으로 복무하는 훈련병 1,760명이 입소했다. 입영 행사는 지난 행사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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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 첫 입영식서 부모님께 경례도 못하고 입대한 장정들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양부모의 학대로 16개월 만에 생을 마감한 '정인이 사건'을 수사했던 서울양천경찰서가 지난해 치안성과평가에서 상위에 속하는 A등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양천경찰서가 정인이가 숨지기 전 아동학대 신고를 세 차례나 묻었음에도 A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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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학대 신고’ 세 차례나 묻은 양천경찰서, 치안 잘 지켰다고 A등급 받았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사랑니가 너무 아파 군병원에 간 병사가 날벼락을 맞았다. 자신을 치료한 군 병원 소속 군의관이 멀쩡한 사랑니 옆 어금니 2개를 박살내버린 것이다. 이 병사는 거액의 임플란트를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고 말았다. 지난 1일 페이스북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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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너무 아파 군 병원 갔는데 군의관이 실수로 치아 두 개를 부러뜨렸습니다”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수용자들이 일부러 마스를 쓰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동부구치소에서 근무하는 한 교도관은 수용자들 사이에서 코로나19에 걸리면 가석방을 시켜준다는 소문이 돈 뒤로 마스크를 쓰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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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리면 ‘가석방’ 해준다는 소문에 노마스크 생활하는 구치소 수용자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정인이의 입이 찢어진 상태를 보고도 '단순 구내염'이라고 진단했던 의사의 면허를 박탈하라는 국민청원이 등장했다.지난 4일 한 청원인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등록했다.그는 "정인이는 학대로 인해 입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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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찢어진 정인이 구내염 진단한 의사, 면허 취소하라” 청와대에 올라온 국민청원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유력한 차기 대선후보로 떠오르며 그의 일상과 관련한 다양한 내용이 입소문을 타고 번지고 있다. 서울 동작구 흑석동의 한 식당에서 운전기사, 수행비서들과 함께 순댓국을 먹는 모습도 그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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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운전기사와 함께 순댓국 먹는 윤석열 검찰총장...유튜브 영상 화제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16개월의 아이 정인이가 양부모에게 학대를 당하다 사망했다.가슴 아픈 사연에 누리꾼들은 '#정인아_미안해' 챌린지를 펼치며 정인이를 애도했다.그런데 최근 이 챌린지를 전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 17살 여고생의 게시글이 각종 온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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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장악한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 열풍 9분 만에 17살 여고생이 가한 일침

[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정인이' 학대사건을 신고했던 소아과 전문의 A씨는 정인이가 숨지기 전 마지막으로 봤을 때 "15개월 아기한테 맞을지 모르겠지만 너무 체념한듯한 그런 표정이었다"며 "어른으로 치면 자포자기랄까"라는 말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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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아기가 자포자기한 것처럼 보였다”···학대 신고했던 의사가 본 정인이의 표정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모든 부대에 비건식을 보급하기로 한 국방부의 정책에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채식주의의 확산에 따라 다양성을 존중하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엔 공감하나, 음식을 따로 만들어야 하는 취사병의 노고는 고려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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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식단’ 따로 만들어야 해 잠도 못 자고 노예처럼 일하는 취사병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확진자가 1천명 안팎으로 나오는 상황에서 재택근무를 하지 못하고 회사로 출근하는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신종 갑질' 하나가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회사 상사가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는 하소연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누구라도 무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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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일정 군부대 방문서 ‘혼자만’ 마스크 안 썼던 문 대통령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고(故) 정인 양을 향한 추모가 뜨거운 가운데, 정인 양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봤던 의료진의 증언이 전해졌다. 5일 중앙일보는 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와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남궁 교수는 지난 2일 방송됐던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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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이 절단된 정인이, 교통사고 당한 수준”···의료진이 본 정인이 양모의 당시 태도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분명 대한민국 육군 소속 정식 '국군 부대'임에도 군 생활 동안 북한군의 말과 행동을 배우고 북한 군복을 입고 훈련에 참여해야 하는 부대가 있다.군필자들 사이에서는 죽음의 '전갈부대'로도 불리는 대항군 전문 부대, '육군과학화전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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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하자마자 북한말투 배우고 진짜 북한군처럼 생활하는 국군 부대의 정체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어제(4일) 하루 코로나19 사망자가 26명 발생해 국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1천 7명으로 늘었다. 누적 사망자 수가 1천 명대를 돌파한 건 지난해 2월 국내 첫 사망자가 나온 지 약 11개월 만이다. 5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한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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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코로나19로 26명 목숨 잃어…누적 사망자 1천명 넘었다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어제(4일) 하루 동안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715명이 추가됐다.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715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날 확진자가 추가됨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만 4,979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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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코로나 확진자 715명 발생…누적 6만 5천명 육박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앞으로 서울 시내에서 택시를 타고 현금 결제를 하는 승객은 연락처를 남겨야 한다.택시와 버스 등 대중교통을 통한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확진자 동선을 수월하게 파악하기 위함이다.지난 4일 서울시는 이 같은 지침을 시내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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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울서 택시 타고 ‘현금’ 내면 전화번호 남겨야 한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무려 130억원이 들어 있는 통장 잔고와 수억원 상당의 슈퍼카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이지영 강사.이 강사의 자산 상황에 관심이 쏠리자 자연스럽게 그가 사용 중인 한도 없는 신용카드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최근 이 강사는 자신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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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1억 긁어봤다”…한도 없는 VVIP용 신용카드 자랑한 ‘130억 잔고’ 이지영 강사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택시회사에도 집단감염이 발생해 10명이 확진됐다.이 가운데 직접 택시를 몰았던 사람은 8명인데, 태운 승객은 모두 합해 200명이 넘어 추가 감염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지난 4일 김기봉 서울시 택시물류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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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택시기사들 10명 확진…승객 ‘200명’ 태웠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이후 생후 16개월 입양아를 잔혹하게 학대해 숨지게 한 일명 '정인이 사건'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가해자 부부를 둘러싼 충격적인 의혹이 제기됐다.최근 한 포털사이트 카페에는 양부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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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부모, 부동산 때문에 아이 입양했다는 의혹 나왔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입양한 생후 16개월 아이를 학대 살해한 일명 '정인이 사건'의 가해자 부부에 대한 분노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4일 한국여성변호사회는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의 가해 부모에 대해 살인죄를 적용할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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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죄 적용하라”···정인이 학대해 죽게 한 양부모 엄벌하라 명령하는 시민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를 꺾기 위해 정부가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2주 더 연장했다.그동안 수도권 지역에만 적용됐던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 역시 오늘(4일)부터 전국으로 확대됐다.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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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확진자 1천명 나오는데도 다닥다닥 붙어 술 마시는 수원 한 술집 상황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방역당국이 아직 화이자 백신 확보를 해내지 못하고 있다.백신 확보를 담당하는 질병관리청의 수장 정은경 청장은 "화이자 백신 국내 도입 일정은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4일 정 청장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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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화이자 백신 국내 도입 일정 아직 확정 안돼···협의 중”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대한민국의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더욱더 빨라질 거라는 분석이 나왔다.코로나19의 장기화로 2022년도에는 0.72명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최악의 전망까지 제기된 상황이다.지난달 30일 한국은행 조사국 거시재정팀 김민식 차장 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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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영향 더해져 2022년 합계출산율 ‘0.72명’까지 떨어진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힘들면 폐업하면 되지 않느냐?' 하는 속 편한 소리들 이제 그만 듣고 싶어요"코로나로 인해 130일 넘게 영업을 못 하고 있는 코인노래방 점주가 참다 못한 하소연을 올렸다.매달 300만원의 임대료가 온전히 적자로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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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창궐 후 ‘130일’ 문 못 열어 배달알바로 적자 채우는 ‘코노 점주’의 호소